차은우가 추구하는 미학




디올 꾸뛰르 역사를 가장 농밀하게 표현한 상징적 향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 오 드 퍼퓸’. 신선한 시트러스 톱 노트가 강렬한 앰버리 모스와 만나 대담하고 선명한 향을 남긴다.



Super Chic 누구나 깊이 있는 향에 자연스럽게 끌린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얼굴로 발탁된 차은우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과 ‘에덴-록’의 향을 입고 디올의 이미지와 코드를 풀어냈다.
매끈한 피부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N 뉴트럴’,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틴트 #451 내추럴 코럴’. 브라운 재킷과 골드 체인 목걸이는 디올(Dior).



차은우가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과 함께 <보그 코리아> 카메라 앞에 섰다.
디올의 우아한 그레이 컬러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향으로 재탄생한 이 향수는 마치 하나의 선언과 같은 강렬함을 지닌다.
수트와 셔츠는 디올(Dior).

셀러브리티에겐 결정적 순간이 있다.
이를테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일, 오스카 혹은 칸 시상식 레드 카펫에 서는 일, 멧 갈라에 초대받거나 <보그> 표지에 등장하는 일. 그리고 하나 더 있다.
패션과 뷰티 하우스의 얼굴로 발탁되는 일이다.
차은우에게 바로 그런 일이 생겼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된 것이다.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 앰배서더, 차은우의 데뷔작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크리스챤 디올 뷰티 하이엔드 퍼퓸 라인의 이 향수는 ‘향기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는 테마 아래 생동한다.
그리고 제안한다.
제철을 맞은 아름다운 꽃과 진귀한 재료의 결정체인 이 특출한 향수 가운데 당신만의 향기를 찾아보기를. “디올의 오랜 팬이에요.” 차은우가 조각 같은 입술을 움직이며 <보그> 촬영장에서 말했다.
“무슈 디올의 작품, 미적 감각, 라이프스타일, 담대함까지 모든 것을 흠모하죠. 굉장히 다양한 곳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분이에요.” 누구나 깊이 있는 향에 자연스럽게 끌린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얼굴로 발탁된 차은우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Gris Dior)’과 ‘에덴-록(Eden-Roc)’의 향을 입고 디올의 이미지와 코드를 풀어냈다.
천재 조향사 프랑수아 드마쉬(François Demachy)가 탄생시킨 ‘그리 디올’은 재스민, 베르가모트, 젖은 나무 덤불 향이 고루 섞였다.
디올 꾸뛰르 역사를 가장 밀접하게 표현한 향수로 꾸뛰르 그레이, 크리스챤 디올의 가족이 살았던 노르망디 그랑빌의 센티멘탈 그레이, 몽테뉴가 부티크 정면을 장식한 펄 그레이처럼 무슈 디올이 사랑한 아이코닉 디올 그레이 컬러를 향수로 표현했다.
“디올의 품격 있는 회색은 흑백의 단순한 혼합이 아니라 색채의 조합으로 얻은 결실입니다.
” 향으로 부활한 그레이 컬러인 만큼 ‘그리 디올’의 또 다른 이름은 클래식한 시프레 어코드의 럭셔리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반면 ‘에덴-록’은 프랑스 리비에라를 상징하는 고급 호텔 ‘캡-에덴-록 호텔(Hôtel du Cap-Eden-Roc)’을 향한 찬가다.
“‘에덴-록’을 구상하면서 눈앞에 펼쳐진 해변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소금, 태양, 밝은 색조의 암석, 풍부한 식물까지… 프랑스 코트다쥐르 지역의 풍경을 향수에 후각적으로 풀어냈죠.” 예상했듯 짭짤한 바다 내음과 꽃,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프랑스 남부에서 자라나는 소나무의 아로마틱 향조가 지중해의 평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공유한다.
차은우는 외출 준비를 위해 옷을 입고 마지막으로 더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향을 입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테면 혼자 바다에 들어갔다 나와 샤워를 하고 무언가 맡고 싶은 향이 있을 때도 우린 향수의 힘을 빌린다.
향수가 세상에 나를 보이는 방식도, 혼자 있을 때 스스로를 느끼는 방식도 될 수 있으니까.



Brave Face 모던, 우아, 대담.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가 추구하는 미적 가치는 차은우의 실루엣,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무결점 윤광 피부의 비밀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N 뉴트럴’. 눈두덩에 샌드 베이지 컬러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449 듄’으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하고 ‘디올 어딕트 립 틴트 #451 내추럴 코럴’로 입술에 생기를 더했다.

오늘 촬영은 어땠나요?

정말 오랜만의 화보 촬영인 데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 앰배서더로서 첫 작업이라 그 자체로 굉장히 설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디올(Dior)’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엘레강스, 럭셔리, 꾸뛰르. 고상하고 기품 있지만 독특한 개성으로 늘 시류를 앞서가는 명민한 브랜드죠.

촬영 내내 당신 곁에 머문 ‘그리 디올’과 ‘에덴-록’을 한 단어로 표현해본다면?

먼저 ‘그리 디올’은 디올을 상징하는 컬러 ‘그레이’를 향기로 표현했다는 기획 의도가 인상적이었어요. 색을 향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마치 회색처럼 오묘하면서도 대담한 향이라는 점에 또 한 번 반했죠.

문득 차은우가 좋아하는 컬러가 궁금해지는데요.

초록이요. 늘 블루 계열을 선호했는데 요즘 부쩍 초록에 눈이 가더라고요.

리비에라의 햇살을 한 병에 담은 ‘에덴-록’은 초록과 닮았죠.

동의해요. 신선하면서도 쾌적한, 다시 말해 ‘청량한’ 기운이 마치 지중해 어딘가로 ‘타임 슬립’ 한 듯 기분 좋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기억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감각은 후각입니다.
그래서 어떤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특정한 감정을 느끼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향에 관한 특별한 추억이 있나요?

어릴 적 할머니 댁에 놀러 가면 동생과 손잡고 계곡에 올라 냇가에서 가재나 송사리 잡는 게 하루 일과의 전부였어요.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코끝을 스치던 청명한 물, 풀, 나무 내음이 여전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죠.

요즘 어떤 향에 끌리나요?

특정한 향보다는 그날의 분위기 혹은 공간에 어울리는 향이 좋아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살갗에 은은하게 남는 잔향을 선호하죠.

아침저녁으로 실천하는 특별한 ‘그루밍’ 원칙이 있나요?

물을 의식적으로 자주 또 많이 마셔요. 그리고 메이크업을 짙게 한 날은 집에 가자마자 말끔히 세안하죠.

메이크업 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대 위에서는 공연 컨셉에 맞게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아요. 참, 입술의 마무리는 무조건 촉촉해야 합니다.

모두가 궁금해할 질문입니다.
거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음… 오늘 좀 부었나?’ 거울과 안 친해서 답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이군요(웃음).

달에 갈 수 있다면 첫 번째로 가져갈 물건은?

현미경이요. 소행성 또는 혜성이 행성 표면에 부딪힐 때 만들어지는 ‘충돌 크레이터’에 관심이 아주 많아서 직접 관찰해보고 싶어요.

요즘 최대 관심사는 뭔가요?

첫째도 둘째도 여행이죠. 날이 좋아질수록 초록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싶어요.

최근 플레이리스트는?

엄정화 선배님의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그리고 제 노래 ‘퍼스트 러브(First Love)’.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효약이 있다면?

지극히 평범해요. 자전거 타면서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고, 공기 냄새 흠뻑 맡기.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만찬을 즐길 수 있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어머니표 갈비찜.

기억에 남는 영화나 드라마, 작품이 있다면?

영화 <파이트 클럽(Fight Club)>과 <바스켓볼 다이어리(The Basketball Diaries)>.

공식 일정이 없을 때는 일상이 어떻게 흘러가나요?

의외로 심플해요. 운동 후 밥 맛있게 먹고, 거실에서 편안한 자세로 TV 시청 혹은 대본 리딩 정도로 마무리되죠.

올해로 스물여섯,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스무 살 무렵 전 아직 배울 게 수두룩한 그야말로 ‘미완성’ 상태였죠. 그래서 저만의 개성을 구축하기보다 주어진 상황에 걸맞게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데 급급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능동적인’ 힘을 키워보려 해요.

그렇다면 1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뭐든 열심히 하고 즐길 줄 아는, 아마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 서른여섯의 제가 궁금합니다(웃음). (VK)



Signature Scent “단 한 방울의 향수로 당신은 디올을 입게 됩니다.
” 무슈 디올은 말했다.
플로럴 어코드에 둘러싸인 시트러스 톱 노트가 퍼지면서 앰버리 모스 향으로 균형을 이룬 우아한 꽃향기.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 오 드 퍼퓸’을 분사하는 차은우의 내밀한 순간.



Art of Living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창조한 ‘바야데르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2022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관능적 우디 플로럴 계열의 ‘에덴-록 오 드 퍼퓸’ ‘에덴-록 캔들’이 우리의 살갗은 물론 공간을 향으로 채운다.



늘 깨어 있는 호기심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유유히 바다 위 물살을 가르는 윈드서퍼처럼, 오직 이 여름을 위해 탄생한 한정판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2022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여름날을 재정의한다.
체크 셔츠는 디올(Dior).



Forward Motion 무슈 크리스챤 디올의 창의적 정신이 응집된 산물의 시초는 향수였다.
디올 하우스의 하이엔드 퍼퓸 라인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은 감각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향기로 향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
다크 네이비 수트는 디올(Dior).



Grey Matters 연회색과 흰색 사이의 밝은 무드 그리고 세련된 향기. ‘그리 디올’은 무슈 디올이 사랑한 컬러, 그레이를 향으로 표현한 수작이다.
레터링 실크 셔츠는 디올(Dior).
 

차은우의 고요한 눈빛, 조용한 관능

차은우가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본다.
가장 무심히, 자연스럽게 나른한 차은우의 눈빛. 있는 그대로의 관능적 순간.


차은우는 캘빈클라인에 대해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처럼 캘빈클라인의 진수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에서 드러난다.
차은우가 입은 라운드넥 스웨터처럼.


캘빈클라인 특유의 무심한 관능. 맥시에 가까운 길이의 롱 코트에 간결하되 결코 밋밋하지 않은 플리츠 라인의 팬츠만을 매치했다.
코트의 넓은 피크트 라펠이 드레시한 느낌을 더한다.

차은우의 눈빛은 날카로운 듯 순수하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지금의 캘빈클라인이 그리는 세계와 닮아 있다.

심플한 브이넥 스웨터의 반전. 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청키한 스웨터를 살짝 들어 올린 차은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평범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당당하고 관능적인 캘빈클라인의 미학 그대로다.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의 헤리티지가 담긴 봄버 재킷과 화이트 셔츠, 인디고 블루 데님의 조화가 자연스럽고 캐주얼하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특징인 캘빈클라인의 미드나잇 스톤 컬러 데님 셋업에 심플한 트렌치 코트를 걸쳐 자유분방한 동시에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주머니에 손을 툭 걸친 채 카메라를 슬쩍 바라보는 차은우의 꾸밈없으면서도 당당한 태도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 테일러드 재킷과 슬림 팬츠의 가장 정직한 매치. 도회적이면서도 모던한 캘빈클라인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재킷의 볼륨감 있는 피크트 라펠로 간결함 속에 약간의 화려함을 가미했다.


차은우의 얼굴에서는 여전히 소년미가 엿보인다.


하얀 셔츠와 그레이 컬러 스웨터, 데님과 함께 물끄러미 카메라를 바라보는 말간 표정의 차은우가 만든 젊음의 한 장면.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의 아카이브에서 가장 역사적인 아이템 중 하나인 봄버 재킷을 재해석했다.
가장 봄버 재킷다운 정직한 실루엣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가죽 풀 탭과 목덜미의 로고 패치, 지퍼 포켓 등의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햇살 사이로 은근하게 드러난 차은우의 서늘한 표정처럼, 특히 담담한 블랙 컬러 재킷은 카키색 봄버 재킷과는 또 다른 매력, 무게감 있는 아우라를 보여준다.

캘빈클라인의 다운 파카는 편안한 룩뿐 아니라 포멀한 분위기에도 무척 잘 어울린다.
앰배서더가 되기 전부터 캘빈클라인의 스타일을 좋아해왔다고 털어놓은 차은우가 긴 길이와 스탠딩 칼라 디자인의 다운 파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시대를 초월하여, 차은우 그리고 크리스챤 디올

1947년 초에 시작되어 2024년 절정에 이른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유산 ‘뉴 룩’. 이 강력한 사고방식이 시간을 초월해 우리 곁으로 왔다.
창조와 협업의 놀라운 모험에 동참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남자 차은우.



Rare & Iconic 크리스챤 디올은 오늘날 여성이 살아가는 방식이 더 이상 20년, 30년, 40년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둘러싼 대담하고 관능적인 에너지는 크리스챤 디올의 손에서 창조되어 ‘뉴 룩(New Look)’의 과거와 현재, 미래 아카이브로부터 탄생했다.



Now Legendary 향수 애호가들은 다른 사람과 동일한 향기를 지니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난 세대에서 맡을 법한 향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뉴 룩 오 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의 아이코닉한 ‘뉴 룩’을 재해석한 향으로 우아한 남성상을 대변한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Ground-Breaking 차은우는 이번 화보에 자신이 갖고 있던 ‘뉴 룩’에 관한 모든 판타지를 쏟아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방가르드의 기운으로 숨 쉬는 ‘뉴 룩 오 드 퍼퓸’의 향기. 대담하고 예상할 수 없는 노트로 가득하며, 생기 넘치는 캐릭터는 당신을 매혹한다.
지금까지 맡아본 그 어떤 향기와도 같지 않으니까.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Perfumery Note 향을 입는 순간 아무 걱정 없는 자유와 모험의 시간이 곧 펼쳐진다.
‘뉴 룩 오 드 퍼퓸’의 관전 포인트는 부드러운 앰버와 풍성한 알데히드 향의 대조. 창조적인 디올의 정신과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Infinity Symbol ‘뉴 룩’은 일시적이지 않다.
시대 속에서 자리 잡기를 원한다.
그래서 패션을 넘어 여성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뉴 룩’은 무한한 분야이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미래와 함께한다.
2024년, 플로럴 계열의 향수가 가고 알데히드 노트가 뜰까?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새해 야심작 ‘뉴 룩 오 드 퍼퓸’을 내놓은 걸 보면 맞는 것 같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Precious Heritage “하나의 유산이나 실루엣 그 이상을 의미하는 ‘뉴 룩’은 일종의 마음가짐이자 세상을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방식입니다.
” 향수가 자신의 꾸뛰르 작품을 향으로 해석한 거울이 되기를 바랐던 무슈 디올의 신념에 따라 크리스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은 대담한 방식으로 패션과 향수의 완벽한 공존을 이룩했다.



Mysterious Way 패션과 뷰티의 변치 않는 연결 고리를 구축하고자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정신을 잇는 프란시스 커정을 섭외했다.
프레시 앰버 계열로 알데히드가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과 만나 더 선명한 향을 남기는 ‘뉴 룩 오 드 퍼퓸’은 완전한 창작의 자유를 보장한 결과물이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Intense Experience 향수병은 가장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했다.
향수 용기에서는 향의 품질 외에는 어떤 특징도 드러나지 않게 말이다.
향수를 꾸며내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대신, 병 안에 담긴 내용물에 투자한 것이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이런 노력 덕분에 향수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창작할 수 있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New Wave 오늘날 크리스챤 디올이 정의하는 ‘뉴 룩’은 잘록한 허리를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유연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형태를 뛰어넘어 한 시대를 관찰하고, 감상하고, 놀라움을 선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 ‘뉴 룩 오 드 퍼퓸’ 역시 마찬가지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Look Back 입체적이고 충만하면서도 섬세하다.
‘뉴 룩 오 드 퍼퓸’을 뿌린 후 향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먼저 공기 중에 노출되는 부위, 즉 목에서 맥이 뛰는 부분이나 손목 또는 민소매를 입었을 때 팔꿈치 안쪽 등에 향수를 분사하자. 또 많은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향수를 양 손목에 살짝 뿌려 맞댄 후 목 부근에 바르곤 하는데, 향수 본연의 향을 온전히 보존함과 동시에 피부에 뿌렸을 때 그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양 손목에 가볍게 뿌려준 후 액체가 스며들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핵심.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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