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는 법’을 이제는 인공지능(AI)이 알려주거든요.

 


글씨가 잘 안보이시나요?
지난 목요일 저녁,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과 태국전.

선수들의 기량 측면에서 한국이 당연히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고, 더군다나 ‘홈’이라는 이점을 살린 경기였음에도 결국 비기고 말았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상암 쇼크’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고요. 저도 집에서 TV로 축구를 봤는데요, 탄식만 수십 차례 내뱉었는데 어느덧 경기가 끝나고 있더라고요.

2차전은 태국의 홈에서 26일 열립니다. 과연 한국은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IT, 실리콘밸리 등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라클레터에서 뜬금없이 축구 얘기냐고요? 이유가 있습니다.

‘축구를 잘하는 법’을 이제는 인공지능(AI)이 알려주거든요. 지난주 공개된 따끈따끈한 연구 결과입니다. 바로 ‘알파고’를 개발하고 ‘알파폴드’를 만들었으며 구글 AI를 이끄는 딥마인드의 연구에요.

이들은 AI를 이용해 코너킥 전술을 만들었는데 영국의 축구 명가가 함께 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이번 레터에서는 딥마인드의 새로운 성과와 함께 이들이 AI를 이용해서 축구에서 얻으려 하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에디션  
  1. AI를 축구에 적용할 수 있을까
  2. 리버풀이 훨훨 나는 이유, 혹시...
  3. (광고) 가비아XAWS 바우처 지원 기업 모집  
  4. 한 줄 브리핑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축구 전술 짜는 AI, 틱택AI의 화면 [사진제공=딥마인드]

AI를 축구에 적용할 수 있을까

지난 한국과 태국전에서 한국은 경기 전반적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슈팅은 25대6이었고 점유율은 80%에 달했어요. 코너킥은 무려 13회나 기록했습니다(태국 4회). 저는 코너킥이 아쉬웠습니다. 키가 큰 선수들이 많았던 만큼 코너킥을 잘 활용했다면 골을 넣을 기회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저희의 아쉬움을 미리 예견이라도 한 것일까요. 구글 딥마인드가 게임이 열리기 이틀 전인 19일(현지 시각), 논문을 발표합니다(논문).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전문가에게 전술적인 통찰력, 특히 코너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AI인 ‘택틱AI’가 공개됐거든요. 이들의 연구를 살펴보니 축구 전략 전술에 AI를 접목하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의 과거, 추적해 보겠습니다. 

딥마인드는 무려 3년 전, 리버풀과 손을 잡습니다(살라의 그 리버풀 맞습니다). 클래스가 다릅니다. 딥마인드와 리버풀의 만남이라뇨! 축구를 좋아하는 데 AI도 관심이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눈의 휘둥그레질 이야기입니다(제가 그랬습니다😍). 2021년 딥마인드와 리버풀은 손을 잡고 연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논문 ‘게임 플랜’을 발표합니다(논문). 

게임플랜은 축구 전술에 왜 AI가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살펴본 ‘워밍업’과 같은 논문이에요. 결론부터 적자면 “축구는 AI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소우주’이며 자동화된 비디오 어시스턴트는 분명 전술적으로 도움을 준다”입니다. 

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히딩크, 벤투와 함께 클린스만(선수시절에는 저의 우상이었는데 말입니다😓)을 경험했기 때문일 텐데요, 이처럼 축구는 감독의 전술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경기입니다.

그리고 감독이 카리스마를 가지고 팀을 이끌려면 ‘경력’도 중요합니다. 만약 ‘메시’가 은퇴하고 한국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를 본 선수들은 그를 정말 ‘신’ 대하듯 할 겁니다(물론 팀을 잘 이끌지는 별개의 문제겠지만요). 

AI를 페널티킥에 적용했더니... "뭔가 보이네?"
하지만 축구에서도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딥마인드는 이를 통해 “축구가 게임 이론과 비슷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게임이론이란 상대의 행동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이론입니다.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은 상대편, 또는 같은 편 선수의 움직임을 고려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매번 놓이게 되니까요.

또한 상대방의 전술을 유심히 관찰하고 ‘허점’을 찾아낸 뒤, 이를 역이용합니다. 즉 ‘통계’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특징도 우리는 압니다. 가령 차두리가 공을 잡았다면 ‘치고 달리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요. 이는 ‘시나리오’로 만들 수 있음을 뜻합니다. 딥마인드는 이를 ‘컴퓨터 비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축구를 AI에 적용할 이론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게임이론과 관련이 있고 통계가 적용되며, 비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딥마인드는 이를 기반으로 패널티킥 상황을 모델링 했습니다. 딥마인드는 유사한 경기 스타일을 가진 ‘선수’를 그룹화하고, 그 뒤 그룹 수준에서 게임이론으로 이를 분석합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그룹의 슈팅 전략이 통계적으로 구별됨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그룹은 골대 왼쪽 모서리를 선호했고, 또 다른 그룹은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하는 비중이 1대1에 가까웠다고 해요. 이를 골키퍼가 사전에 파악하고 경기에 임한다면 골을 막을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질 겁니다. 
지난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를 통해 축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는 것을 전 국민이 알게 됐습니다. 
이번 논문의 저자들을 한 명씩 살펴봤습니다. 딥마인드와 리버풀의 공동 연구가 맞습니다. 딥마인드를 이끄는 허사비스의 이름도 보이시죠? 그리고, 저자 중 두 명의 소속은 바로 '리버풀'입니다. 딥마인드와 리버풀의 공동 연구. 살다보니 이렇게 진귀한 장면을 보게 되네요!  [사진=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A)그림은 코너킥 상황을 '노드'로 표현한 겁니다. (B)는 택틱AI가 코너킥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축구가 AI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사진=딥마인드]
리버풀은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명문 클럽입니다. 혹시, 딥마인드의 AI로부터 전술, 전략 조언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리버풀이 훨훨 나는 이유, 혹시...


2022년, 딥마인드는 또 한 편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바로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그래프 임포터’라는 기술이에요(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 하니까 지성팍이 떠오르네요).


딥마인드에 따르면 완벽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공을 갖지 않은 선수의 움직임을 예측했다고 합니다. 딥마인드는 이 AI 개발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105경기를 AI에게 학습시켰다고 합니다(논문). 


그리고 선수가 TV 화면에 있을 때, 그리고 없을 때, 다시 나타났을 때 등을 분석해 선수가 화면에서 사라졌을 때의 궤적을 그려 나갑니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해 정확도를 높여 나갔다고 해요. 흠.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러한 기술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면 축구 감독들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움직임을 직접 살펴보기보다는 AI를 이용해 재택근무를 하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여튼, 딥마인드는 과거 두 번의 논문과 함께, 이번에 ‘택틱AI’를 선보입니다. 택틱AI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구축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어진 코너킥 전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예를 들어 누가 공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누가 슛을 할 수 있을까. 
  2. 전술이 시행됐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과거에도 유사한 전술이 잘 작동했을까. 
  3. 특정한 결과가 나오도록 하려면 전술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 가령 공격수가 슛을 시도하는 확률을 줄이려면 수비수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까. 


AI가 만든 코너킥 전술, 사람보다 낫네
코너킥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만,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는 다릅니다. 그리고 리버풀과 함께했으니까요. 딥마인드는 선수의 위치, 공의 방향, 상대 팀의 수비 전략 등을 고려해 코너킥의 전술을 짜고 결과를 예측하는 AI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이전 경기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7176개 코너킥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TacticAI를 훈련하고 테스트했습니다. 


딥마인드에 따르면 택틱AI는 유사한 상황에서 어떤 전술이 효과적이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술을 제안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딥마인드는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택틱AI는 리버풀과 같은 축구 클럽에서 코치가 경기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너킥 상황에서 어떤 선수를 배치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공을 차야 하는지 제안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경기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딥마인드 홈페이지). 


딥마인드는 택틱AI를 통해 얻은 전술과 실제 경기에서 찾은 전술을 섞어 리버풀 소속의 전술 전문가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전술을 평가해달라”고 합니다. ‘인간’ 축구 전문가들은 택틱AI가 만든 전술과 인간이 만든 전술을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우수하다’라고 꼽은 전략의 90%는 택틱AI가 만든 전술이었습니다.


문득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리버풀이 AI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딥마인드가 축구와 관련된 AI 논문을 세 차례 발표했는데 모두 리버풀 데이터 분석관들이 공동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 전술 AI를 만들었고, 리버풀 데이터 분석관들은 이와 함께 했죠. 리버풀이 딥마인드의 AI를 전술에 활용했을 가능성. 상당히 높지 않을까요!


※다만, 지난 주 일요일 열린 영국 FA컵 8강 전에서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4대3으로 지며 패했습니다. 연장전 마지막 순간, 리버풀은 코너킥 공격에 실패했고, 그것이 역습으로 이어지면서 골을 내줍니다.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입니다. 이정효 감독의 전술은 매 게임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AI 축구 전략'과 관련된 자료를 찾다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인간과 AI. 만약 축구 전략 싸움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요. [사진=프로축구연맹]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용하고 싶은데 비용이...
가비아가 AWS 이용료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클라우드는 이제 기업 활동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비용은 여전히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랜 기간 AWS의 국내 공식 파트너였던 가비아가 'AWS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요. 말 그대로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게 비용을 지원해줍니다.

가비아 AWS 신규 기업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제한 없이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AWS 이용금액의 총 50%를 지원해 드린다고 해요. 비용으로 따지면 6개월간 최대 500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비아는 'AWS 도입'과 함께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AWS 보안관제' 그리고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AWS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우처 지원금 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비아는 AWS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로 2017년부터 고객의 AWS의 도입부터 운영·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AWS를 사용할 때 전문 엔지니어가 밀착, 전담 마크를 통해 일대 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비아와 함께 AWS를 사용한 기업들의 후기를 적어볼게요.

"가비아의 발빠른 대처로 해킹에 대한 사실을 인지했고 비용 손실을 최소화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편하게 지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버 모니터링을 잘 해주고 장애 발생 시 빠른 처리를 도와줍니다. 신규 서버 세팅이 필요할 때 신속 정확합니다." "비용 및 세금 처리에 매우 편리합니다. AWS 사용 증빙이 어려웠는데, 가비아를 통해 진행하면 아주 쉽습니다."

어렵고 복잡할 것만 같았던 클라우드 사용. 가비아와 함께 AWS를 저렴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31일(금)까지에요. 다만 선착순 마감인 만큼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빠른 지원 부탁드려요. 
미국 정부가 아이폰으로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는 이유를 들며 애플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어요. 애플이 스마트폰에 대한 '불법적인' 독점권을 유지해왔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것이 '혁신을 저해했다'고 하는데요. 혁신의 애플,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애리조나주를 찾은 뒤 인텔에 195억달러, 우리 돈 26조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생산 비율을 현재 0%에서 2030년 2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이밖에 반도체과학법에 따라 삼성전자, TSMC 등에도 보조금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자국 기업 챙기기로 대선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지난 22일 GTC2024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인 HBM3E 12H에 '승인(Approved)'라는 사인을 남겼는데요, 이를 두고 향후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협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3E 제품에 ‘젠슨이 승인하다’는 사인을 남겼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사진 출처 = 한진만 삼성전자 미주총괄 SNS]  
맺음말

AI는 이미 스포츠 산업 곳곳을 파고들고 있어요. AI로 구동되는 NBA글로벌 스카우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켠 상태에서 훈련을 하고, 자세를 교정받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앱을 기반으로 전 세계 많은 아마추어 선수가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NBA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 기계체조선수권 대회에서는 레이저 센서, 컴퓨터 비전 기술 등을 이용해 선수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딥러닝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3D 모델을 기반으로 선수의 성과를 시각화하고 채점 데이터를 추출, 심판의 의사 결정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프사이드 판정이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해졌고, 한국 프로야구는 올해부터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는 ‘AI 심판’을 도입했습니다.


‘오심도 게임의 일부’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심이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면 선수들의 피와 땀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략, 전술에 AI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현존하는 AI는 모두 인간이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적으로 높은 답을 내놓습니다. 즉 AI가 내놓은 전술, 전략도 인간의 데이터에서 찾아낸 결과인 만큼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AI가 만들어 준 전술에만 의존하는 감독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감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만약 밤 마다 몰래 AI가 가르쳐 준 전술을 학습한 뒤, 이를 기반으로 선수를 지도하는 감독이 있다면, 우리는 이를 걸러낼 수 있을까요. 


AI가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인류가 생각하고 합의하고, 내놓아야 할 답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힘이 나야 한 주가 힘이 납니다. 든든하게 점심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적어가겠습니다.
원호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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