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고통을 겪는 사람들


지금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인가? 아무 잘못 없어 보이는 사람이

왜 저런 끔찍한 괴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대체 이 세상에서는 왜 악과 불의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 송민원의 《지혜란 무엇인가》 중에서 -

"왜 이유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오랜 인류 역사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묻고 울부짖었던 절규의 물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류 중에 그 누구도 끝내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오늘도 그 답을 찾아

길을 갈 뿐입니다. 고통 속에서도

자기 길은 있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 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 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 거야."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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