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인가? 아무 잘못 없어 보이는 사람이 왜 저런 끔찍한 괴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대체 이 세상에서는 왜 악과 불의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 송민원의 《지혜란 무엇인가》 중에서 - "왜 이유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오랜 인류 역사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묻고 울부짖었던 절규의 물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류 중에 그 누구도 끝내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오늘도 그 답을 찾아 길을 갈 뿐입니다. 고통 속에서도 자기 길은 있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당신의 좋은 점들을,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 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 거야."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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