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 초청

 

김 여사 "한국 방문 고대…우정 이어가자"

이리아나 여사,
'바틱'클러치 기념품 선물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BR>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와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BR> (공동취재) 2023.09.08. photo1006@newsis.com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와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0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우자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와 만나 "K팝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의 자녀들이 역동적인 한국 문화를 느낄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부를 한국에 초청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 행사 이후 위도도 여사와 함께 양국 경제협력과 문화 교류,
전통의상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리아나 여사에게 "인도네시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을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리아나 여사는 "이번에 준비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여군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여성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화답했다.
이어 양국 정상 배우자는 아동,
노인,
취약계층 등과 만난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 여사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이리아나 여사가 다시 한국을 방문하기를 고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정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리아나 여사는
김 여사 초청에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또 "'따만 미니 민속공원(Taman Mini Indonesia Indah)'에서 인도네시아 각지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문화와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리아나 여사는
김 여사가 지난 6일 갈라 만찬에서 착용한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바틱' 스카프를 언급하며 바틱으로 제작한 클러치를 기념품으로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엇,
이 드레스’…같은 옷 또 입은
김건희 여사 [포착]

대통령실 “환경보호 메시지 전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봉 카르노 경기장 인근 공원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6월 스페인 방문 당시 흰색 드레스를 입은
김 여사. 공동취재사진,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해외 순방 중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스페인 방문 때 착용했던 의상을 다시 입어 이목을 모았다.

윤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김 여사는 지난 6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갈라 만찬 때 하얀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만찬 때 착용했던 것과 같은 옷이라고 7일 대통령실은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글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인근 후탄공원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만찬에 참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드레스 위에 인도네시아 전통 의류인 ‘바틱’을 스카프처럼 둘러 변화를 줬다.
작은 손가방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열쇠고리를 달았다.
구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의 중저가 브랜드 ‘앤서니’에서 구매한 제품이었다.

김 여사는 해외 순방을 비롯한 국내외 행사에서 의상을 재활용해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지난 1월 두바이 공주 면담 당시
김건희 여사. 오른쪽 사진은 지난 2월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대통령실 제공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주 면담 때와 2월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 때 같은 노란색 재킷을 착용했고,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병원 방문 때와 12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행사 때도 같은 베이지색 재킷을 입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드레스를 재활용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동시에 중소 브랜드 구두를 선택해 국내 패션 업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 앙두엉 병원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 오른쪽 사진은 지난해 12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김건희 여사,
인니서 한류 서포터즈들과 주먹밥 만남


김건희 여사는 지난 7일(현지 시각) 케이(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코리아(KOREA) 360′을 방문했다.

<BR>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K-콘텐츠 해외수출 활성화 홍보관 'KOREA 360'을 방문해 한식 체험 공간에서 주먹밥을 만든 뒤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에게 먹여주고 있다.<BR> /뉴스1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K-콘텐츠 해외수출 활성화 홍보관 'KOREA 360'을 방문해 한식 체험 공간에서 주먹밥을 만든 뒤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에게 먹여주고 있다.
/뉴스1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한국어 강사,
한국학과 학생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 30명과 만났다.

지난 3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김 여사는 “열정적인 케이(K)-컬처를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의 매력은 독창성과 다양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러분과 친구가 되어 함께 한국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기 바란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 여사는 한식 체험 공간에서 현지 한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와 함께 대표적인 케이(K)-푸드인 주먹밥을 만들고,
모든 서포터즈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직접 나눠줬다.


김 여사는 부산엑스포 키링을 전달하며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이어
김 여사는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집권여당 대표(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바투 툴리스 궁에서 차담과 만찬을 함께했다.

바투 툴리스 궁은 메가와티 대표의 선친인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의 관저였다.
현재는 메가와티 대표가 외국 주빈 및 국내 주요 인사와의 환담 시 사용하는 장소로 쓰인다.


김 여사와 메가와티 대표는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메가와티 대표의 방한 당시,
그리고 작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만난 인연이 있다.


김 여사는 특별한 장소에 초청해 준 메가와티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우정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와 셀카 찍는 대통령실 기자들,
그 이유는..."

'언론장악저지' 야4당 공동대책위,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 "대통령실 기자들은 민원해결사"

 

제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저지 야4당 전국순회 토크콘서트 모습?

 

▲  제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저지 야4당 전국순회 토크콘서트 모습?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을 저지하겠다며 야당과 언론인들이 제주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 언론장악저지 야4당 공동대책위원회'는 9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프로젝트'를 알리겠다며 전국순회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양승동 전 KBS 사장,
박성제 전 MBC 사장이 참석했다.
 
양승동 전 KBS 사장은 2008년 KBS 정연주 사장 강제 해임부터 김인규 MB특보의 KBS 사장 취임 등 그간 공영방송에서 벌어졌던 언론 탄압의 경험을 생생하게 털어놓았다.
 
박성제 전 MBC 사장은 김재철 사장에 반대하며 파업에 참여했던 기자와 PD,
아나운서들이 자회사로 쫓겨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교육을 받는 등 아예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어떤 방송 장악이 저질러지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대통령... 어기면 탄핵 사유"
박성제 전 MBC 사장은 언론탄압의 순간으로 2022년 바이든-날리면 보도 관련 수사를 꼽았다.
 
박 전 사장은 "(윤석열 정권이) 사장인 나부터 말단 기자까지 10여 명을 고발했다"면서 "언론 탄압의 증거이기 때문에 헌법소원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자기가(윤석열 대통령이) 어긴 것이기 때문에 위헌이 대상이 된다고 본다"며 "만약에 위헌 판결이 나오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공군1호기에서 출입기자들이 <BR>김건희 여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공군1호기에서 출입기자들이
김건희 여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박성재 전 MBC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언론을 길들이고 있다"면서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전용기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사건을 언급했다.
 
박 전 사장은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기자들이
김건희 여사 옆에서 일부러 사진을 찍는다"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실이 홍보하고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자들이 영부인과 셀카를 찍는 이유에 대해서 "언론사의 사주나 국장들이 그런 기자들만 보내고 있다"면서 "대통령실에 보내는 기자들이 대통령의 잘못된 권력 행사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감시하기보다는 우리 회사 민원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대통령과 친하고 잘 지내는 기자로 바뀌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일부 기자들이
김건희 여사를 중심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가 얼마 뒤 삭제됐다.
 
지난 5월에는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한 뒤 윤 대통령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돌고 돌아 다시 이동관,
  MB 시절처럼 알권리 침해될 수도"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저지 야4당 전국순회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이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발언을 보고 있다.<BR>

 

▲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저지 야4당 전국순회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이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발언을 보고 있다.


용혜인 의원은 "돌고 돌아 다시 이동관"이라며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극우 인사들로 사장을 갈아치우는 것은 결국 공영방송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의도이다.
MB시절에 언론자유지수가 수직 하락했던 것처럼 국민의 알권리가 무참히 침해되는 상황이 앞으로 계속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승동 전 KBS 사장은 "이동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으로 친정부 성향의 언론 장악을 위해 KBS 사장 인사에 개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KBS 수신료 분리 징수로 가장 먼저 18개 지역국이 예산 축소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박성제 전 MBC 사장은 "가짜뉴스를 때려잡는 게 건전한 언론을 만드는 길이 아니다"라며 "공영방송을 비롯해 권력을 감시하며 할 말을 제대로 하는 언론을 키워주고 지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면서 "분노할 때 분노할 줄 모르면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
서로 연대의 힘을 잊지 말고 언론 장악 저지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김건희 여사와 셀카 찍는 이유

 


김건희 여사,
아세안서 각국 정상 배우자와 무슨 얘기 나눴나

의장국 인도네시아 문화 체험

인도네시아 바이오기업 방문도

윤석열 대통령 부인 <BR>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각) 아세안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을 방문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BR>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각) 아세안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을 방문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순방 일정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6일(현지시각)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를 쌓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의장국 인도네시아의 영부인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 초청으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Taman Mini Indonesia Indah)'에서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당 공원은 인도네시아 각지의 다른 문화와 생활 풍속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말레이시아·필리핀·방글라데시·일본 정상 배우자 등과 함께 이번 일정에 참여했다.


김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은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전통 예술·무예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각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제작한 전통공예·예술품·패션 소품 등을 둘러본 뒤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구성된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이리아나 여사에게 감사를 전했고,
이리아나 여사는
김 여사와 반려견 새롬이가 그려진 초상화를 기념 선물로 전달했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 뺏 짠모니 여사를 포함해 필리핀 대통령 배우자 마르코스 여사,
말레이시아 총리 배우자 완 아지자 여사,
일본 총리 배우자 기시다 유코 여사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와는 지난해 캄보디아 방문 시 인연을 맺은 소년 로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료·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필리핀 대통령 배우자,
말레이시아 총리 배우자와는 'K-팝' 'K-뷰티' 등 한국 문화와 양국 간 문화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일본 총리 배우자와도 반갑게 재회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 여사는 당일 오후 인도네시아 바이오기업 바이오파마를 방문해 연구진을 격려하기도 했다.

바이오파마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장티푸스 백신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3월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김 여사는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 글로벌 보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경제 협력에서 한 발짝 나아가,
IVI 회원국으로서 함께 힘을 모아 국제 보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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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사는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 글로벌 보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경제 협력에서 한 발짝 나아가,
    IVI 회원국으로서 함께 힘을 모아 국제 보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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