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로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에 

유사한 가훈이 

많아졌다네요.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있다.


"진인사대처명"
(盡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지성이면 감처"
(至誠이면 感妻)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나이먹을수록

딱 한 사람에게만

잘 하면 만사태평!


"나중천국"보다

"지금처국"((妻國)을 

만들어 보심은? ㅎㅎ

[心身Free 유머퀴즈]


사마귀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바로...

“사막 위!” ㅋㅋ


사마귀! 사막위!

말장난 좋넹!ㅎㅎ


그럼 하나 더! 


요즘에는 전축 LP판을 

거의 듣지 않는데요.


그럼 LP판에서 나오는

소리를 뭐라 했을까요?

바로..

..

"판소리"


LP판 소리! ㅎㅎㅎ

지난 주에 말 한마디가

품격을 만든다는 글에

엄청난 호응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품(品)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품(品)자는 인품과 성품같이 

사람의 품격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품(品)자를 뜯어보면

세 개의 입(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이 품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품격을 만드는

3가지 입(口)을 찾아봤습니다.


첫째는 감사의 입입니다.



"제로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없는 빈 몸인

제로(Zero)상태에서 태어납니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고,

걸치고 있고,

먹고 있는 모든 것은

감사의 대상입니다. 


그러한 제로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매 순간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종종 늘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분의 인품을 느낍니다. 


둘째는 긍정의 입입니다.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꽃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 향기는 만리를 간다”


사람의 향기는 어디서 나올까요?

저는 긍정적인 말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긍정과 부정, 양면을 보지만

가급적 긍정을 말하는 분을 

만나면 참 매력적입니다.


셋째, 미래의 입입니다. 


꼰대의 특징은

늘 과거를 그리워하고

과거만 생각하고

과거만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 두번은 모르는데

주구장창 과거 이야기를 하면

점점 썩은내가 풍깁니다.


왠지 성장이 멈추고

뇌가 썩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가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에게는
향기와 품격이 풍깁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고",

"지금 나아가고 있는 미래"를 

자주 말합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의 노력과

미래의 비전에서

향기가 납니다. 


감사, 긍정, 미래를 

말하는 것! 

그것이 인품이며

사람의 향기가 

아닐까요? 


전필종님께서

생각하는 사람의 품격은 

무엇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아이디어는

답장으로 주시면 감사! 


연일 겁나 춥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늘 따끈한 한 주!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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