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손길이
엉덩이에 닿는 일은 극과 극의 체험을 낳는다.
‘궁디팡팡’은 지친 마음에 힘을 준다.
사랑을 나눌 때의 손길도 마찬가지다.
반면 원치 않는 순간
엉덩이에 닿는 손길은 강렬한 수치심과 분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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