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지금이 제일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법과 보관법은?

가을에 가장 맛 좋은 고등어 고르는법, 보관법, 요리법

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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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사진=머니투데이

‘가을 배와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11월이 되면 고등어는 맛도 좋고 영양분도 가장 많다.
대표적인 등푸른생선 중 하나인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풍부해 두뇌회전에 좋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 고혈압, 동맥경화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좋은 고등어를 고르는법과 보관하는 법, 그리고 고등어 요리까지 파헤쳐본다.

고등어 고르는법 :: 살의 탄력과 맑은 눈알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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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사진=머니투데이

고등어를 고르기에 앞서, 고등어를 세는 단위 중 하나는 ‘손’이라는 것이다.
손은 한 손에 잡히는 분량을 세는 단위로, 고등어를 셀 때 손은 고등어 2마리를 뜻한다.
다른 생선들을 고를때도 마찬가지로, 고등어도 눈알과 살의 탄력을 봐야 신선도를 알 수 있다.
고등어의 살이 탄력있고 안쪽 살이 무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신선한 고등어는 복부에 무지개빛이 난다.
생선의 선도를 확인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눈알과 아가미인데, 눈알이 투명하고 아가미가 붉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한 고등어다.

고등어 보관법 :: 쌀뜬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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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반 고등어/사진=머니투데이

고등어는 마트나 시장에서 생물 혹은 자반으로 구입하게 되는데, 생물은 말 그대로 날 것의 고등어 그대로이며, 자반은 소금에 절인 고등어다.
생물 고등어는 구입할시 대가리와 내장이 제거된 손질 고등어다.
이 손질된 고등어를 쌀뜬물에 씻어주면 보관도 더 길어지고 비린내가 사라진다.
쌀뜬물에 닦은 고등어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한다.
고등어는 냉장고에 보관할시 1~2일 안에 먹을 고등어만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으로 보관하더라도 2~3개월이 넘지 않게 해준다.
냉동한 고등어는 상온에서 자연해동 후 요리해야 한다.

고등어 요리 :: 구이와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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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고등어 구이는 비린맛이 많이 나지 않고 담백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절로 젓가락이 간다.
특히 가을 고등어는 고소한 기름을 가득 품고 있기 때문에 구워먹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고등어조림은 고등어와 무, 무청, 시래기 등을 넣어 함께 조려준다.
고등어에 부족한 식이섬유나 비타민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효능과 식감 등 맛이 배가 되는 요리다.

전문가가 말하는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법

수산물/수산물 생선회 상식 백과

지난편에는후쿠시마원전사태가고등어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알아보았습니다.

고등어 이야기(1) - 고등어는 방사능에서 안전할까? 국산 고등어 알고 먹읍시다.

우리가 먹는 고등어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더 나아가 국산 수산물이 방사능에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고등어 이야기(2) 편은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더 나아가 여러분이 구매한 고등어가 왜 맛이 없는지에 관해 알아봅니다.

#.싱싱한고등어고르는법

다소원론적이지만싱싱한고등어를구매하는가장기초적인팁입니다.



갓잡힌고등어는국산이라도무늬가선명하다


1) 눈동자와 광택, 색을 확인한다.

신선한 고등어일수록 눈동자는 투명합니다.
희끗하거나 불투명한 고등어는 조리용으로만 가능하며, 횟감 사용은 어렵습니다.

또한, 고등어는 신선할수록 등에 있는 벌레무늬가 선명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포항, 부산, 거제 등 신선한 고등어가 많이 들어오는 산지일 경우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지역 즉, 서울, 수도권, 내륙지방의 재래시장에서는 잡힌 지 2~3일이 지난 고등어인 경우가 많으므로 등 무늬는 매우 흐릿해진 상태입니다.

※ 서울, 수도권 대형 수산시장에는 하루만에 부산에서 올라온 특급 선도의 고등어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주로 겨울 시기에 품질이 매우 좋은 고등어가 들어오는데 예를 들어, 노량진 새벽시장의 경우 아침 6~7시만 되어도 소진되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선 새벽 일찍 발품이 필요합니다.



광택이나는고등어가싱싱한고등어다


2) 탄력을 확인한다.

우리가 구매하는 고등어는 대게 이 정도 선도이며, 여기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광택과 탄력에 있습니다.
신선한 고등어는 배가 은백색으로 광택이 나며, 손으로 눌렀을 때 무르지 않고 단단한 탄력감이 느껴져야 합니다.



눈동자가검고누런빛이나는고등어는신선도가떨어졌을확률이높다


※ 어떤 고등어는 표면이 말라 있거나 배쪽이 과하게 누런 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런 고등어는 조리용으로 먹는데 지장은 없지만, 다른 싱싱한 고등어와 비교하면 품질(신선도)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구매에 유의합니다.

3) 아가미 상태를 확인한다.

팩포장되지않은것이라면아가미의색을확인합니다.
아가미는밝은선홍색일수록신선하며,이후적색→적갈색→검은색으로변합니다.

보관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냉장 유통이라는 가정하에 아가미가 선홍색을 띤다면 잡힌 지 1~2일 이내, 적색(여기서부터 진액이 나오기 시작)은 2~3일, 적갈색은 4일 이상,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먹기 곤란한 선도가 됩니다.
서울, 수도권으로 유통되는 냉장 생물 고등어는 선도가 좋으면 적색을 띠지만, 대부분 적갈색에 진액이 많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조림과 구이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횟감은 어렵습니다.
자연산 (선)고등어를 횟감으로 쓰려면 위에 언급한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 시장에서 판매되는 죽은 고등어를 횟감용으로 쓴다고?

미들급 및 하이엔드급 스시야에서 내는 고등어 초절임회(일명 시메사바)는 활고등어가 아닌 선어를 씁니다.
죽은 고등어를 어떻게 횟감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요.
요건은 이렇습니다.
산지(경남)에서 경매된 싱싱한 (선)고등어 중 몸길이 40cm 이상인 것을 선별해서 가져옵니다.

산지가 아니라면,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온지 반나절도 안 되는 특급 선도를 가진 (선)고등어를 횟감으로 씁니다.
내장에 있던 고래회충이 살 속으로 파고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급 선도를 가진 선어 고등어의 경우 내장에 있던 고래회충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확률 즉, 근육 이행률이 매우 희박합니다.

이유는 낮은 온도에 있습니다.
경매 이후 얼음에 파묻힌 고등어는 실온에 노출된 고등어와 달리 사후경직(근육이 단단해지는 현상)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저온이므로 고래회충 이행률이 매우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시야에서 고등어 초회로 적합하며, 소금과 식초로 절이는 과정에서 한 차례 살균 소독도 됐던 것입니다
.



서울수도권재래시장에서판매되는고등어중일부는유통구조상선도에서취약점을보인다


#. 여러분의 고등어가 맛이 없는 이유

국산 고등어는 생물, 냉동 및 해동(정부비축 고등어로 아래쪽에 설명), 자반 등 크게 세 가지로 유통됩니다.
이 중에서 생물은 산지와 거리가 먼 지역일 경우 고르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서울, 수도권의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국산 생물 고등어는 살이 무르고 내장도 뭉그러질 만큼 선도면에 취약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부비축국산고등어


냉동은 마트에서 판매되는 정부비축 고등어로 최장 2년 가까이 냉동 창고에 있었다가 해동해서 판매대에 오릅니다.
더욱이 문제는 냉동 및 해동 이력을 표시하지 않아서 생물로 착각하고 구매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대게 ‘정부비축 고등어’란 말이 붙습니다.

정부비축은 정부가 유통량과 물가 조절을 위해 냉동 창고에 대량으로 비죽해 둔 것으로 법적 최장 보관 기관은 24개월입니다.
다시 말해, 최장 24개월 전에 잡힌 고등어가 해동 상태로 판매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정부비축이그런것은아니지만일부는수개월간냉동및해동한상태로수분을과하게잃고쪼그라든모습


정부비축은 고등어의 수급 조절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지만, 소비자는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도 모를 고등어를 사 먹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품질 관리가 안 된 맛없는 고등어를 먹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고등어의 제철은 가을~겨울입니다.
봄~여름에는 기름기가 적어 맛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봄철 한두 달 금어기를 제한다면, 사실상 언제 잡혔는지도 모를 고등어를 먹게 되는 셈입니다.
정부비축의 맹점은 제철 개념을 희박하게 하며, 수입산 고등어와의 품질 경쟁에서도 좋지 못한 인식을 심어준다는 데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급랭후국내에서해동판매되는노르웨이산고등어


고등어의 지방 함량이 한창 오를 10~2월 사이, 대형 마트를 찾은 소비자는 이 기간에 잡힌 품질 좋은 고등어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마트는 수개월 전에 비축해 둔 냉동 고등어를 해동 상태로 판매대에 올립니다.

그러면서도 해동 표기조차 없으니 소비자는 제철에 잡힌 생물 고등어로 착각하고 구매하게 됩니다.
국산 고등어를 구매한 소비자는 식탁에 올려져서야 비로소 고등어 품질에 문제가 있음을 뒤늦게 알아차립니다.



식당에서주로사용되는노르웨이산고등어


국산 고등어 자체는 맛이 뛰어난 생선이지만, 이런 유통과 판매 방식이 국산 고등어의 품질 경쟁력을 망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국산보다 낫다는 인식이 생겼고, 지금도 고등어 음식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이 품질 차이가 적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선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진정맛있는국산고등어는없는걸까?

품질관리가되고있는노르웨이산은좋은품질만잘선별해구매하면크게실수가없습니다.
고등어는클수록맛이좋아지므로무조건큰고등어를구매하는것이이득이지만,그만큼가격상승은감안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국산 고등어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보다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국산 고등어라면 노르웨이산 고등어에 비해 결코 뒤처지지 않는, 오히려 뛰어난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산지에서판매되는싱싱한제철고등어(포항죽도시장)


#. 맛있는 고등어의 조건

1)제철에잡힌고등어라야한다.
(고등어는10~2월,망치고등어는7~10월)

2)한번도얼리지않은생물이라야한다.
3)몸길이40cm가넘어가는大크기가좋다.
4)잡힌지얼만안된싱싱한상태라야한다.

이런고등어를구매하는방법,산지만이답입니다.
고등어는죽어서도부패한다는말이있을만큼선도저하가빠릅니다.
따라서아래의경로를통한다면제철에맛이좋은국산고등어를구매할수있을것입니다.
1) 서울, 수도권의 경우 대형 수산시장을 이용한다.
(예 : 노량진 새벽 도매 시장 am3~6시 사이)
2)부산,포항,거제,통영,제주등고등어산지와연결된재래시장을이용한다.
3)2)번지역에있는수산업체중생물고등어를취급하는곳을이용해온라인택배로배송받는다.

지금까지소개한고등어고르는팁은어디까지나‘국산고등어’에한해서이며,시장에서‘참고등어’라불리는종류인고등어(학명:Scomberjaponicus)에 한해서입니다.
그렇다면 국산 고등어 외에 수입산 고등어는 어떻게 구별할까요? 더불어 고등어에도 종류가 있다면 어떤 것이 더 맛있을까요? 고등어 이야기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글,사진:김지민어류칼럼니스트

유튜브에서‘입질의추억tv’채널을운영중이다.
티스토리및네이버에서블로그‘입질의추억’을운영하고있으며,EBS1<성난물고기>,MBC<어영차바다야>를비롯해다수방송에출연했다.
2018년에는한국민속박물관이주관한한국의식주생활사전을집필했고그의단독저서로는<짜릿한손맛,낚시를시작하다>,<우리식탁위의수산물,안전합니까?>,<꾼의황금레시피>가있다.

고등어 효능과 요리 및 좋은 고등어 고르는 방법



바닷물과 민물 모두에서 발견되는 인기 있는 생선인 고등어는 독특한 맛과 인상적인 영양이 풍부한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스컴브리데이과에 속하는 이 기름진 생선은 풍부한 맛, 단단한 질감, 그리고 요리에 적용되는 다재다능함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등어는 맛있는 해산물일 뿐만 아니라 필수 영양소의 공급원이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에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간단한 소개에서는 고등어가 전 세계 해산물 마니아들에게 왜 소중히 여겨지는지 강조하면서 고등어의 효능과 요리 및 좋은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영양가가 높은 해산물에 관해서는 고등어의 놀라운 이점에 필적할 만한 생선은 거의 없습니다.
이 기름진 생선은 균형 잡힌 식단에 가치 있는 추가적인 것으로 만드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에서부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풍부함까지, 고등어는 진정한 영양의 힘입니다.

고등어 효능

심장 건강을 위한 오메가 3 지방산

고등어는 특히 에이코사펜타엔산과 도코사헥사엔산과 같은 높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방산들은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염증을 줄이고,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며,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고등어의 규칙적인 섭취는 심장마비, 뇌졸중, 그리고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뇌 건강과 인지 기능

오메가-3 지방산, 특히 DHA는 최적의 뇌 건강과 인지 기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뇌는 적절한 발달과 기능을 위해 DHA에 의존합니다.
이러한 지방산의 적절한 섭취는 향상된 기억력, 집중력, 그리고 전반적인 뇌 성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식단에 고등어를 포함하는 것은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뇌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 강화

고등어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단백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단백질은 근육 성장, 조직 회복, 효소 생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 기능에 중요합니다.
그것은 또한 포만감을 증진시켜 더 오랜 기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고등어를 식사에 포함시키면 살코기와 영양분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

고등어는 뼈와 치아가 튼튼해지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D의 뛰어난 천연 공급원입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섭취는 골다공증과 구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슘 흡수와 활용에 중요합니다.
고등어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최적의 뼈 건강에 기여하고 뼈와 관련된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수 미네랄 다량 함유

고등어는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필수적인 필수 미네랄의 귀중한 원천입니다.
그것은 특히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선 기능에 역할을 하는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고등어는 또한 적절한 수분 균형, 신경 기능, 그리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칼륨, 마그네슘, 그리고 인을 제공합니다.

염증 감소

만성 염증은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특정한 종류의 암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등어에서 발견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등어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균형 잡힌 염증 반응에 기여하고 잠재적으로 염증과 관련된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등어는 그저 맛있고 다재다능한 해산물 옵션 이상의 것입니다.
고등어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영양학적인 강국입니다.
심장과 뇌 건강을 촉진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의 풍부함에서부터 풍부한 단백질 함량과 필수 미네랄에 이르기까지, 고등어는 상당한 영양 증진을 제공합니다.
고등어를 규칙적인 식단에 포함시킴으로써, 여러분은 여러분의 전반적인 웰빙을 지지하고, 인지 기능을 증진시키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어의 이점을 받아들이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고등어를 맛있게 즐겨보세요.

고등어로 할 수 있는 요리

독특한 맛과 인상적인 영양을 가진 고등어는 다양한 요리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든, 메뉴를 다양화하고 싶든, 고등어는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위한 즐거운 형태를 제공합니다.
간단한 구이부터 정교한 요리법까지, 이 다재다능한 생선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고등어의 요리적 즐거움을 소개하고 여러분이 이 해산물 보석을 맛볼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탐험하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어구이

고등어를 굽는 것은 이 맛있는 생선을 준비하는 가장 간단하고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등어의 단단한 살이 석쇠에 잘 붙고 기름기가 많아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생선에 허브, 향신료 또는 원하는 양념장을 넣고 껍질이 바삭바삭하고 살이 익을 때까지 구우세요.
훈제한 향이 고등어구이를 절대적인 음식으로 만듭니다.

훈제 고등어

고등어를 훈제하는 것은 그 맛에 깊이와 복잡성을 더해줍니다.
그 과정은 생선에 연기 냄새를 불어넣어 풍부하면서도 고소한 별미를 만들어냅니다.
여러분은 숯을 이용하여 고등어를 구울 수도 있고 집에서 찜기를 사용하여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훈연을 하면, 고등어 자체로도 즐길 수 있고, 샐러드에 얇게 썰거나, 딥과 스프레드에 통합될 수 있습니다.

고등어 통조림

고등어 통조림은 맛과 영양을 해치지 않고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다양한 조리법에 사용될 수 있는 다용도의 재료입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에서 파스타 요리와 어묵에 이르기까지, 고등어 통조림은 여러분의 식사에 맛의 펀치와 오메가 3 지방산을 추가합니다.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요리를 위한 탁월한 옵션입니다.

고등어 절임

절임은 고등어를 보존하고 톡 쏘는 맛을 향상하는 환상적인 방법입니다.
절임 고등어는 차큐테리 보드, 샐러드 또는 빵과 함께 제공되는 즐거운 추가를 만듭니다.
피클링 용액의 산도는 생선의 풍부함과 균형을 이루며, 조화로운 맛의 조합을 만듭니다.

고등어 초밥과 생선회

고등어의 단단한 식감과 뚜렷한 맛은 초밥과 생선회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사바 초밥"으로 알려진 고등어 초밥은 양념된 밥 위에 양념된 고등어를 얹은 것이 특징이며, 매 한입마다 폭발적인 풍미를 제공합니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또는 간장과 고추냉이의 약간과 함께 얇게 썬 생고등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등어 파테 또는 스프레드

고등어 파테 또는 스프레드는 간식 또는 전채로 즐길 수 있는 다육질의 단백질 옵션입니다.
간단히 치렁치렁한 고등어를 크림소스, 향신료와 함께 섞으면 훌륭한 스프레드가 만들어집니다.
크래커나 토스트, 야채에 찍어 먹으면 고등어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등어 요리는 끝이 없습니다.
고등어는 구이와 흡연에서부터 피클링과 초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즐거운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그것의 독특한 맛, 높은 오메가 3 함량, 그리고 다재다능함은 당신의 해산물 힘에 훌륭한 추가입니다.
그래서 요리 모험을 시작하고, 다양한 요리 스타일과 맛을 시도하고, 모든 다육질의 고등어의 특효를 맛보세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좋은 고등어 고르는 방법

고등어의 맛있는 혜택을 누리려면, 알맞은 생선을 고르는 것이 관건입니다.
영양가 있고 다재다능한 해산물 옵션으로 고등어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맛을 충분히 맛이 좋고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질 좋은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기서는 고등어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살펴보고, 여러분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신선도가 관건

고등어를 고를 때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맑고 밝은 눈과 빛나고 활기찬 피부를 가진 물고기를 찾으세요.
고등어는 질이 나쁘거나 오래된 생선일 수 있으므로 눈이 침침하거나 흐린 상태에서는 피하십시오. 피부에 변색이나 끈적임이 없어야 합니다.
신선한 고등어는 깨끗하고 바다에서 신선한 향이 나며, 불쾌한 생선 냄새는 생선의 상태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단단한 질감

고등어를 고를 때는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세요.
신선한 고등어는 누르면 다시 튀어 오르는 단단한 살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고등어는 질이 나쁘면, 표면이 부드럽고 흐물흐물한 식감의 고등어는 피해야 합니다.
물고기는 튼튼하게 느껴져야 하고 접촉에 약간의 저항력이 있어야 합니다.

전체 vs 필릿

고등어는 생선 전체 또는 살코기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선호도와 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선을 통째로 먹으면 눈, 아가미,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신선도를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생선을 손질하고 속을 채우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필릿은 편리합니다.
바로 요리할 수 있는 고등어를 선호하거나 생선을 처음 다루면 살코기를 선택하세요.

품질 확인된 생선

고등어를 선택할 때 지속 가능성 요소를 고려합니다.
지속 가능한 어업 관행을 통해 또는 해양 관리 위원회(MSC)와 같은 명성 있는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고등어를 찾습니다.
지속 가능한 어업 관행을 지원하는 것은 어류 개체군과 해양 생태계의 장기적인 건강을 보장하여 해산물 소비에 대한 환경을 의식하는 접근 방식에 기여합니다.

지역 및 계절별 가용성

가능하면 언제든지 제철인 고등어를 선택하세요.
지역 물고기는 먼 거리동안 수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선한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고등어는 7~9월이 가장 풍부하고 맛이 좋은 성수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일 년 중 고등어가 가장 잘 잡히는 시기를 조사하고 가장 신선한 어획량을 위해 고등어의 계절적 가용성을 활용하십시오.

좋은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은 그 맛을 충분히 이해하고 영양적인 이점을 얻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신선도, 질감, 지속가능성, 계절적 가용성 등을 고려하여 최상의 품질의 고등어를 집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선을 통째로 선호하든, 살코기를 선호하든, 신선한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요리 경험을 향상하고 이 놀라운 해산물이 제공하는 최고를 즐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지침을 따르고, 자신감을 가지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고등어 요리를 음미하는 여행을 시작하세요.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 방법!



여러분 어떤 고등어가 제일 맛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우리가 먹는 고등어는 한종류가 아니라는것도 아시나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 차이-

국산고등어

등 무늬가 흐릿한게 특징, 국산은 무늬가 자글자글하고 점도 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줄무늬가 선명하다.
무늬가 굵고 점이 거의없다.



-국산도 고등어가 두종류다?-

참고등어

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배가 매끈한게 특징이다.



망치고등어

참깨같은 희미한 반점이 특징,시장에선 점고등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럼 망치고등어랑 참고등어, 둘중 어떤놈이 맛있나요?-

참고등어

참고등어는 여름엔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9월이 지나

10월~2월까지 맛있어집니다.

망치고등어

망치고등어가 참고등어보다 쉽게 물러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망치고등어는 제철이 여름,6~9월까지입니다.

이시기의 망치고등어는 지방이 많아 고소한 맛을 냅니다.

이때 망치고등어는 큐슈,제주도등 따듯한 지방에서식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충분한겁니다.

-점고등어(망치고등어)는 일본산이다?-

아닙니다.
수온이 부쩍 오르는 7~9월은참고등어와 같은 수역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7~9월달에 마트에 가보면 점고등어와 참고등어가섞여서 판매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산과 국내산의 차이-

일본산은 잡자마자 급냉을 하기 때문에줄무늬가 더 선명합니다.
또한 생물로 들어 올 수 없죠.

-그럼 어떤 고등어가 맛있어요?-

겨울인 11월~2월사이 잡힌 참고등어40CM이상 큰 참고등어정부 비축 고등어가 아닌 생물 참고등어

고등어 고르는법 생각보다 간단해요.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고등어는 드라마 제목에도 나오고 집밥에서 올라가는 생선중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생선이죠.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생선하면 떠오르는 반찬이 자반고등어일거예요.
자 그럼 어떤 고등어가 좋은고등어인지 말씀드려볼께요.

싱싱한 고등어는 눈동자가 선명하고 투명하며 아가미는 선홍 빛이 납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봐서 탄력이 있다면 신선하구요.
하.... 포스팅 다썼네요.
.ㅋㅋㅋㅋ 주로 부산, 제주, 일본연안, 노르웨이에서 잡히는데 주로 잡히는 시기는 10월~12월이예요.
그래요 맞아요 바로 지금시기가!!
고등어가 잡히는 제철이죠.

자, 그런데 여기서 질문!
!
부산이든 재주든 일본이든 가까우니까 그렇다치고,국내산이랑 노르웨이산이랑 어떤 맛의 차이가 날까요??사실 제가 먹어보기엔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근소한 차이로 국내산 고등어가 좀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그건 왠지 국내산이라는 기분탓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선입견 같은거죠. 국내산은 좋다라는.. 근대 제가 먹기에는 그냥 둘다 다 똑같던데요.
매국노 아닙니다.

생선 비린내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등어에 레몬즙을 뿌려주거나 쌀뜨물에 30분 ~ 1시간 정도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아니면 요리할때 양파 , 마늘 , 무 , 고추 , 생강등을 넣어서 요리해도 없어지구요.
고등어는 조림으로 해도 맛있고 찌개도 맛있고 심지어 뼈까지 먹을수 있는 통조림조차도 맛있어서 참 좋지요.
게다가 싸고..ㅎㅎ 진정한 국민반찬이라고 해도 어울릴만한 격을 갖춘 매우 고마운 생선이예요!
!

고등어 잘못 먹으면 큰일 난다? 가을에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 방법

고등어 잘못 먹으면 식중독 걸린다? 가을에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 방법

옛말에"가을 배와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

고등어가 가을에 제일 맛있기 때문이겠죠.



출처-pixabay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고등어는 자신의 몸에지방을 도톰하게 채우게 되는데요

그 지방이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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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지방에는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것이 몸에혈액을 맑게하고, 몸의염증을 없애주고,혈관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심장혈관질환, 중풍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두뇌발달에 좋고, 어른들에게는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이게 면역력을 높여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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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지 않은 고등어는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등어의 살 중에는혈합육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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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합쳐진 살이라는 뜻으로 붉은 살 부분입니다.

이곳이 고등어의 향미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요.

여기에 히스티딘이라는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등어가 죽으면 고등어에 있던 세균이 살을 부패시키면서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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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알레르기,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고등어는 잡히자마자 썩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빨리 상하는 생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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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잡으면 바로 머리를 따고 배를 갈라서 내장과 피를 싹 빼내고

얼음통에다 바로 넣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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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고등어]

소금으로 염장을 해서 유통시키는데요

소금을 치면 부패가 좀 더뎌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며칠씩 지나게 되면 결국엔 히스타민의 양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소금에 절였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익히면 세균은 죽을 수 있겠지만 독소나 히스타민 물질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이 간고등어는 익혀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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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은?]

먹고 나서 한 시간 이내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가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피부가 간지럽고 두드러기, 복통, 구토, 설사가 생깁니다.

심하게 되면 혀가 붓고, 목구멍도 부어서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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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싱싱한 고등어를 고를 줄 알아야 합니다.

얼음 위에 고등어가 쫙 깔려있을 때 한두 마리 고를 때

1. 고등어눈깔, 이게맑고 투명한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아가미속이새빨간 선홍색을 띠고 있다면 신선한 것입니다.

3.을 눌러보세요.
탱탱한느낌이 있는 게 좋은 겁니다.
안쪽이 물러지지 않은 것!
!

4.뱃대기를 보세요.
뱃대기 색깔이 은백색으로 잘 빗나고 있는지.

은백색과 더불어 무지갯빛으로 보인다면 진짜 반짝거리는 것이니 아주 신선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뱃대기에점박이처럼 짙은 색 반점이 쫙 있는지 봐보세요.
]

그렇다면 망치고등어로 별로맛이 없는 고등어입니다.

이 망치 고등어를 참 고등어하고 같이 섞어서 같은 가격에 팔고 있으면 그 가게는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냄새를 맡아보세요.

생선이니까 어느 정도의 비린내는 있겠지만 비린내가 좀많이 나는 것같다.
그러면 피하세요.

고등어를 부패시키는 것은 세균 하고, 고등어 내장에 있던 효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물로 잘 씻어낼수록 부패가 덜해집니다.

특히 내장 주변을 씻어내고 피도 싹 잘 씻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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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낮에 장 봐와서 저녁에 요리를 할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냉장 보관해야 된다고 한다면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두는 것보다는식초물에 담가서넣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식초와 물을 2:1정도로 해서 식초물을 만들어주세요.

고등어가 푹 잠길만큼 만들고 거기에다 고등어를 담가주시면 됩니다.

이때생강즙마늘즙을 함께 넣으면 세균이 고등어를 부패시키는 것을 강하게 억제해주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 생성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비린내가 많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고등어 껍질의 막을 벗겨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징어처럼 고등어도 막이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비린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출처-pixabay

TIP고등어생강은 완전 찰떡궁합이라고 합니다.

고등어의 종류와 제철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by 강포졸2021. 12. 7.

예전에 9월에 추천하는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에서 고등어를 추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어에 대해서는 소개해 드릴 것이 너무 많아 다음 기회에 단독으로 포스팅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오늘 고등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고등어의 종류

우리나라에는 일반적으로 국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유통되고 있는데 이는 고등어가 잡히는 지역에 따른 구분 방법이고 실질적으로 고등어도 다 같은 고등어가 아니라는 말이죠. 고등어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태평양 고등어


국산-고등어

국산-고등어


보통 시장에서 참 고등어라고 불리고 있으며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고등어로 일반적으로 고등어라고 하면 바로 이 태평양 고등어를 의미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서 볼 수 있는 고등어가 바로 이 태평양 고등어인데 날씨가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 바다로 이동하며 제주도보다 밑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따뜻한 봄이 되면 북상해서 동해와 서해 그리고 남해로 갈라지면서 서식하게 됩니다.

태평양 고등어는 이런 회유성 어류인데 중요한 것은 따뜻한 바다를 찾아 남쪽으로 내려가는 때의 고등어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오는 때의 고등어보다 기름이 더 많이 차있고 맛이 더 좋은 고등어입니다.
이 시기가 바로 9월부터 2월경까지인데 이때가 태평양 고등어가 가장 맛이 좋을 시기이므로 잘 기억해 두세요.

이런 태평양 고등어의 특징은 배를 보면 바로 아실 거예요.
배가 은백색으로 아주 깔끔한 색을 띠고 있는데 다음에 설명할 망치 고등어는 배에 거뭇거뭇한 반점이 있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으실 거예요.
또한 등에 있는 무늬가 점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망치 고등어


망치-고등어

망치-고등어


일반적으로 시장에서는 점 고등어라고 불리거나 점박이 고등어라고 불리는 개체입니다.
태평양 고등어의 배가 은백색의 깨끗한 색인 것에 반해 망치 고등어의 배는 검은 반점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월경 ~ 10월 사이에 남쪽에 있던 망치 고등어가 북상하게 되는데 바로 이때 태평양 고등어의 어군과 섞이게 되는데요.
이때에는 고등어 잡이 배에서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 고등어가 혼획되기 때문에 여름부터 가을에는 망치 고등어 또한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어종입니다.

흔히 시장에서는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 고등어를 구분하지 않고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 망치 고등어는 태평양 고등어와는 다르게 날씨가 더운 8월 ~ 9월 사이 지방 함량이 가장 높고 날이 추워질 쯤부터 멀리 이동하는데 그 시기부터는 맛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고등어와 망치고등어가 혼획되는 시기에 재래시장 등에서는 이들을 별다른 구분 없이 같이 판매하는데 이때도 그 시기를 잘 따져보시고 철에 맞는 고등어를 골라서 사 오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3. 대서양 고등어


노르웨이-대서양-고등어

노르웨이-대서양-고등어


대서양 고등어는 태평양 고등어나 망치 고등어와는 다르게 대서양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개체이기 때문에 태평양에만 서식하는 태평양 고등어나 망치 고등어와는 서로 혼획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 고등어의 경우에는 서식지를 따라 회유하는 과정에서 일부 서식지가 겹치지만 대서양 고등어와는 거의 서식지가 겹칠 일이 없는 것이죠.

흔히 노르웨이 고등어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서양 고등어는 몸속에 부레가 없는 종류입니다.
몸체가 참 고등어와 달리 날렵하고 길게 생겼으며 이 역시 고등어나 망치 고등어와 같이 회유를 하는데 캐나다 동부에서 성장하다가 대서양을 건너 북대서양까지 진출하는 어종이죠.


등무늬가-굵고-선명한-대서양-고등어

등무늬가-굵고-선명한-대서양-고등어


이렇게 어획되는 대서양 고등어는 급랭시키거나 얼음 해수에 보관되어 국내로 수입되게 되는데 수입된 대서양 고등어는 공장에서 해동과 내장을 제거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재래시장으로 유통되거나 혹은 자반고등어처럼 가공되어 진공팩으로 포장된 후에 식당으로 납품되거나 쇼핑몰을 통해 유통되는 구조입니다.

국산 고등어와의 차이점은 대서양 고등어의 등에 있는 무늬와 체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확실한 구분법으로 대서양 고등어의 등에는 아주 또렷하고 굵은 선으로 이루어진 무늬가 있어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서양 고등어는 체형이 길고 날씬하여 국산 고등어보다 덜 통통하다고 느껴질 수 있고 국산 고등어와 비교해서 눈이 더 작고 주둥이가 뾰족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러한 노르웨이 고등어는 가을부터 어획하여 겨울까지 이어지는데 그 외의 시기에는 어획이 금지되어 있어요.
따라서 노르웨이 고등어의 경우에는 철을 따질 의미가 없는 것이죠.

각 고등어의 제철과 그에 따른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 법

고등어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시기에 따라 어떤 종류의 고등어를 먹는지가 아주 중요한데 여름부터 이른 가을까지는 망치 고등어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고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태평양 고등어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국산 고등어보다는 노르웨이산 수입 고등어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 제철에 잡힌 고등어를 선택합니다.
고등어의 경우 9월 ~ 2월까지가 제철이라 할 수 있고 망치 고등어는 7월 ~ 10월경이 제철이며 그 외에는 작년 제철에 비축해 두었던 냉동 고등어나 노르웨이산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냉동된 적이 없는 생물 고등어를 선택합니다.
모든 식품이 한번 냉동된 상태에서 해동을 하게 되면 조직이 파괴되어 그 식감과 맛을 잃게 되지만 특히 수산물의 경우 산패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최고로 좋은 것은 산지에서 공수하거나 노량진 수산시장과 같은 대형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3. 크기가 큰 개체를 선택합니다.
고등어 역시 크기가 클수록 지방과 식감이 좋기 때문에 최소 몸길이가 40cm는 넘는 대형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선도가 좋은 싱싱한 상태의 고등어를 선택합니다.
고등어는 생선들 중에서도 선도가 가장 빨리 저하되는 생선이므로 어획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싱싱한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선도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사실 고등어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인데요.
특히 선어를 구매하는 경우 아주 세심하게 잘 구매하셔야 실패가 없겠죠?

고등어는 활어로 유통하기가 상당히 힘든 생선입니다.
최근에는 활 고등어가 제법 유통이 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등어는 선어로 유통되는 것이 보통이죠. 따라서 선도 좋은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눈동자의 색과 껍질의 광택을 확인합니다.


등-무늬가-매우-선명한-최상급-선도의-국산-참고등어

등-무늬가-매우-선명한-최상급-선도의-국산-참고등어


신선한 고등어의 경우에는 눈동자가 맑고 투명합니다.
눈동자가 탁하거나 불투명한 고등어는 횟감으로는 사용하기 곤란하며 구이나 조림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상급-선도의-참고등어

최상급-선도의-참고등어


신선한 고등어의 경우에는 등에 있는 무늬가 아주 선명합니다.
다만 이 정도로 선도가 좋은 고등어는 산지에만 많이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수도권이나 내륙지방에서 유통되는 고등어는 등의 무늬가 흐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등어의 껍질에서 광택이 나는 개체를 고르시는 것이 좋아요.
선도가 좋은 고등어는 껍질에서 반짝반짝 광택이 나는데 선도가 저하될수록 광택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고등어는 비늘이 없는 생선이라 그런 것 같아요.

2. 고등어에 탄력이 좋은 것을 선택합니다.

신선한 고등어는 껍질이 반짝반짝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단단한 탄력감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고등어 중에는 고등어의 배가 심할 정도로 누렇게 변하거나 껍질이 말라있는 것이 있죠. 물론 조리해서 먹으면 탈이 날 염려는 없겠지만 선도 좋은 고등어와 비교하면 당연히 맛은 떨어질 것입니다.

3. 아가미의 색과 상태를 확인합니다.

고등어는 어획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되는데 고등어가 죽으면 아가미의 색이 변하게 됩니다.
선도가 가장 좋을 때는 선홍색의 깔끔한 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선도가 떨어지면서 적색으로 변하게 되고 그 이후에는 적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결국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고등어가 어획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개체는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지만 2일 ~ 3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아가미는 적색으로 변하고 아가미에서 끈적끈적한 진액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일 이상이 되면 적갈색으로 변하고 어느 순간 검은색이 되어 버리는데 보통 수도권에서 우리가 접하는 생물 고등어는 선도가 좋은 경우 적색을 띠고 대부분의 경우 진액이 아주 많은 적갈색의 아가미를 가지는 개체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선어 상태의 고등어를 횟감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위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가능한데요.
일단 눈동자가 맑고 투명해야 하며 껍질에 광택이 나고 탄력이 있으며 특히 아가미에 진액이 없이 밝은 선홍색을 띠는 개체는 횟감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고등어의 종류와 제철 및 그에 따른 맛있는 고등어 고르는 법, 선도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최고로 인기 있는 생선인 고등어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물론 지금은 바로그 태평양 고등어의 제철이 되겠죠?

좋은 고등어 고르는 방법과 효능 (노르웨이사vs국내산)

우리가 가장 흔히 먹는 생선중에 하나인 고등어는 구이와 찜등 다양한 형태로 요리가 된다.
오늘은 좋은 고등어 고르는 방법과 고등어의 효능 그리고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좋은 고등어 고르는 방법

고등어는 클수록 맛있다라는 말이 있다.
기본적으로 좋은 고등어라고 하면 크기가 클수록 맛이 있다.
그리고 등에 푸르고 사이사이 지나가는 검은선이 선명할 수 록 좋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윤기가 흐르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고등어라고 한다.

  • 크기는 클수록 좋다.
  • 푸른색과 검은색 무늬가 선명할수록 좋다.
  • 아가미에서 꼬리로 가는 검은선은 끈김이 없고 선명할수록 좋다.
  •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다.
  • 고등어의 효능

    심장병 예방에 좋다.

    고등어에는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EPA라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EPA성분을 가진 생선은 많지 않은데 고등어에는 있으며,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뇌기능에 좋다.

    오메가 3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뇌기능을 증진시켜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좋아, 수험생이나 어린이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에 좋다.

    칼슘이 우리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배워왔던 것이다.
    고등어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등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제를 먹어야 하는 빈혈 환자들에게 고등어가 좋다고 한다.
    비타민 B와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빈혈 환자들이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노르웨이산 vs 국내산

    대부분의 음식들은 국내산이 더욱 인기가 좋지만 고등어 만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노르웨이산의 경우 청정해역에서 많이 잡히기 때문에 비교적 깨끗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2년에 일본 방사능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해역에 이슈가 많이 생겼을 때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판매가 급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는 고등어가 더욱 육질이 단단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도 국내산보다 노르웨이 산 고등어가 더 크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고등어는 클수록 맛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보다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더 맛있고 좋은듯 하다.

    마무리를 해보자면 혼자 살수록 고등어 같은 생선을 먹을 기회가 많이 없다.
    그래도 고등어 만큼은 많은 효능을 갖고 있으므로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고등어 효능 4가지, 부작용,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과 고등어 요리

    고등어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이에요.
    맛이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죠. 특히,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생선 중 하나랍니다.
    이번 글에서는고등어 효능,부작용,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그리고맛있는 고등어 요리까지 소개해드릴게요.


    고등어 효능, 고등어 부작용,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고등어 요리, 고등어
레시피

    1. 고등어 효능

    1)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한 생선이에요.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고등어는 이 필수 지방산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에요.
    오메가-3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죠. 또한,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도 좋아요.

    2) 비타민 D 공급

    고등어는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에요.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칼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특히 실내에서 오랜 시간 보내거나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고등어는 비타민 D를 보충하는 좋은 방법이죠.

    3) 단백질 공급

    고등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유지와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줘요.
    성장기 아이들이나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단백질을 제공해요.
    게다가 고등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어 누구나 쉽게 흡수할 수 있답니다.

    4) 항산화 작용

    고등어에 함유된 셀레늄과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제예요.
    항산화제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그래서 고등어는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2. 고등어의 부작용

    1) 고등어 알레르기

    일부 사람들은 고등어 알레르기를 겪을 수 있어요.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고등어 섭취 후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고등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2) 나트륨 과다 섭취 주의

    특히염장 고등어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혈압 상승의 위험이 있어요.
    고등어를 구워 먹을 때는 가능한 한 짠맛을 줄이고, 너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신선한 고등어를 조리할 때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소금을 적게 사용하거나, 조리법에 따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중금속 오염 가능성

    고등어는 바다 생선으로, 환경 오염에 의해 중금속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수은 등의 중금속이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임신부나 어린이 등 민감한 그룹은 주의해야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선한 고등어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6가지 토란 효능, 부작용, 토란 먹는 법, 좋은 토란 고르는 법

    3.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1) 눈이 맑고 투명한 고등어

    신선한 고등어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부분은 바로 눈이에요.
    신선한 고등어는 눈이 맑고 투명해요.
    반대로 눈이 탁하고 흐릿하다면 신선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2) 살이 탄력 있는 고등어

    고등어의 몸통을 살짝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져야 신 한 고등어예요.
    탄력이 없고 물렁한 느낌이 들면 오래된 고등어일 가능성이 높아요.
    껍질이 반질반질하고 살이 단단해야 신선한 고등어랍니다.

    3) 비린내가 나지 않는 고등어

    고등어는 비린내가 강하게 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지나치게 비린내가 나는 고등어는 이미 상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세요.
    신선한 고등어는 특유의 신선한 바다 냄새가 나요.

    4. 추천 레시피 : 고등어 조림

    고등어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고등어 조림은 대중적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푹 조려진 고등어는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고등어도 고등어지만, 소스에 졸여진 부드러운 무와 함께 먹으면 밥 한 공기는 그냥 뚝딱이에요 !

    재료: 신선한 고등어 1마리, 감자 2개, 무 1/4개, 양파 1개, 대파 1대, 고추장 2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약간, 물 500ml

    레시피:

    1. 고등어는 손질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2. 감자, 무,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두툼하게 썰어 냄비에 깔아줍니다.

    3.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생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냄비에 물을 붓고, 준비한 양념장을 넣은 후 고등어와 채소를 넣어줍니다.

    5. 중불에서 약 20분간 조리하면서 고등어에 양념이 골고루 배게 합니다.

    6. 대파를 송송 썰어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고등어 조림이 완성됩니다.

    고등어의 또 다른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고갈비도 추천합니다 🙂

    마치며

    고등어는오메가-3 지방산,비타민 D,단백질등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건강한 생선이에요.
    심혈관 건강, 뼈 건강, 그리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죠. 하지만 고등어 알레르기나 나트륨 과다 섭취에 유의해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선한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을 참고해 맛있고 건강한 고등어 요리를 즐겨보세요!

    고등어는오메가-3 지방산,비타민 D,단백질등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건강한 생선이에요.
    심혈관 건강, 뼈 건강, 그리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죠. 하지만 고등어 알레르기나 나트륨 과다 섭취에 유의해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선한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을 참고해 맛있고 건강한 고등어 요리를 즐겨보세요!

    이 블로그는 여러분을 위해제철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와 건강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공간이에요.
    다양한 재료에 대한 정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답니다.

    다른 제철음식이 궁금하다면이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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