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푸드 매거진 에디터로 10년을 맛있는 생활을 하며 세상의 온갖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다가 돌연 한식 내추럴 와인바에서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본격 요리를 하기 시작. 다양한 스타일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한국식으로 해석해 전통주와 곁들이는 한식 비스트로를 운영했다.
지금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푸드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쉽고 따라하기 좋은 레시피를 만든다.
1년 먹케줄 중 겨울은 단연 해산물을 먹어야 하는 날들 아닙니까? 온도가 떨어지고 찬바람이 뺨을 스쳐 지나가면 살 퉁실하게 오른 맛있는 해산물이 줄줄이 떠오릅니다.
그중에서 대방어는 꼭 찾아 먹게 되는 겨울 대표 생선이죠. 대방어는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맛이 가장 좋고 산란기가 시작되는 봄부터는 점점 맛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방어는 크기에 따라서 3kg 미만은 소방어, 3~7kg은 중방어, 그 이상은 대방어로 나뉘는데 보통 8kg 이상이 넘어가야 기름기도 더 오르고 살도 맛있습니다.
부위별 맛을 즐기기에도 큰 방어가 훨씬 좋고요. 기름진 부위는 확실히 기름지고 붉은 살 쪽은 진한 생선 맛이 또렷이 납니다.
12월부터 가게에서 대방어회 메뉴를 내고 있는데 인기가 많습니다.
대방어는 배즙을 갈아 섞은 간장양념과 참기름, 가벼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버무린 뒤 곱창김과 함께 냅니다.
그러다 보니 10kg 이상 대방어를 일주일에 두어 마리씩 꼭 잡게 됩니다.
아무래도 대방어는 크기가 크다 보니 활어보다는 숙성을 시켜야 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갓 잡아온 것은 살이 너무 탄력 있어요. 어쩔 때는 질기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생선을 잡은 지 최소 6시간은 지나야 씹기가 적당해지고 살도 부드럽게 변해요. 점점 감칠맛과 참치의 붉은 살 부위 같은 산미도 올라오고요. 개인적으로는 24시간에서 30시간 정도 숙성시킨 것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가게에서 방어를 쓰고 조금 남은 것은 가져다 먹어요. 처음에는 다들 많이 먹는 방식으로 간장, 김, 무순 등과 함께 먹으면 참 맛있고 좋았는데, 워낙 캐릭터가 강한 생선이고 기름져 그런지 두세 번 먹고 나니 슬슬 질려오더라고요. 그래서 방어회 색다르게 먹기를 수차례 실험했어요.
남은 방어회를 소진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방어에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서 먹다 보니 나름 공부도 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중 추천할 만한 조합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방어도 다양하게 먹기 좋은 회 재료라는 걸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방어회를 활용해 요리할 때 썰어져 있는 방어회가 아니라 뼈를 발라낸 뒤 살만 뜬 필레 형태로 구입하는 것을 도전해보세요. 썰어진 회가 12시간 이내로 먹어야
한다면 필레 형태는 냉장 숙성한다면 24~48시간 정도까지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10kg 기준 1마리 정도면 15-20인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요. 저는 보통 반 마리를 구입하는데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4인 가족이나 모임 자리라면 일부는 회로 먹고, 남은 것은 여러 요리를 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필레 형태로 구입할 때 중요한 것은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랩으로 꽁꽁 감싸서 냉장고 깊숙이 보관해야 하는데요. 수산시장이나 생선회를 손질하는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생선의 물기를 닦아내는 쫀쫀한 질감의 종이, 회 숙성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어회를 손질해 숙성지에 감싼 뒤 랩으로 싸달라고 요청하거나 숙성지를 구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조직감이 단단한 빨아 쓰는 키친타월도 괜찮습니다.
이 세 가지 기본 베스트 조합은 꼭 드셔보세요. 잘 구운 곱창김에 깻잎을 반 장 올리고 묵은지와 무순을 얹습니다.
두툼한 방어회를 참기름과 맛소금을 섞은 소금장에 살짝 찍어 쌈 싸듯 먹습니다.
간장과 와사비를 곁들여 심플하게 먹는 것도 좋고요.
초고추장도 기름진 맛과 잘 어우러지고, 삼삼하게 담근 장아찌 조합도 좋습니다.
짭조름하면서 산미 있는 곁들임이 방어의 풍미와 잘 어울려요. 초대리 간을 하거나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한 밥을 곁들이는 것도 별미예요. 따로 싸서 먹어도 좋고, 초대리 양념한 밥 위에 얹어 방어회덮밥으로 응용해서 먹기도 해요.
살짝 변주를 주어 방어회에 유자소금과 매실청, 쪽파를 넣어 달콤짭짤하게 무쳐 먹기도 해요. 유자소금 대신 유자청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무치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순을 한 팩 사면 은근히 많이 남아서 처치 곤란할 때가 있는데, 무순에 맛소금과 매실청, 깨 듬뿍, 참기름을 넣어 샐러드처럼 버무리면 알싸하고 고소한 맛으로 회에 곁들이기 좋습니다.
방어 타르타르. 방어를 필레 형태로 사오면 썰면서 모양이 못생기거나 남는 자투리 살이 생깁니다.
이것을 잘게 다져서 양념해 먹어보세요. 100g 기준으로 간장은 1숟가락 이내로, 알싸한 맛을 내는 쪽파나 영양부추는 필수로 넣어주세요. 고소하게 씹히는 맛을 더하는 간 깨도 듬뿍 넣고요.
여기에 은은한 향을 내는 재료를 추가하면 맛이 업그레이드되는데요. 저는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유자소금을 넣었어요. 레몬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갈아서 넣어도 좋고, 산초가루를 톡톡 뿌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방어회를 먹다 먹다… 어느 날은 너무 지겨워지는 거예요.
새로운 조합을 찾아보자 해서 있는 재료 다 털어 조합해봤는데 이게 또 색다르고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도 먹는 방법이 있구나 하고 참고해보세요. 저는 의외로 딸기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토마토 조합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양념이 훌륭하게 되어 있는 밑반찬인 깻잎김치와 알싸한 맛의 파김치, 의심할 여지 없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맛.
새콤한 맛의 일본식 간장양념인 폰즈소스를 회에 뿌리고 쪽파와 시치미를 뿌렸어요. 회를 양념에 폭 담가 술이 당기는 맛이에요.
회 위에 딸기와 루콜라를 얹고 산미가 좋은 라즈베리 드레싱을 뿌렸습니다.
드레싱은 라즈베리잼에 식초와 올리브유, 간 마늘을 넣어 만들었어요.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이색적이고 방어회 씹는 맛과도 잘 어울려요.
토마토 과육을 잘게 썰어 바질 페스토와 식초, 소금, 올리브유로 버무린 뒤 방어회 위에 올리고 올리브유와 후춧가루, 파슬리를 뿌렸어요. 이탈리아 요리 카르파초를 먹는 느낌이에요. 광어나 우럭 같은 흰 살 생선회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상큼하고 달큼쌉싸래한 맛의 포멜로. 안의 과육만 발라 사용했어요. 회에 소금을 살짝 뿌리고 포멜로와 김치 파우더, 잣, 들기름을 몇 방울 뿌렸어요. 김치 파우더의 톡 쏘는 매콤함과 포멜로가 씹히면서 나오는 과즙이 잘 어우러졌어요.
두툼하게 썬 방어회 위에 유자 껍질을 갈아 뿌리고 초생강을
한 쪽씩 올렸습니다.
여기에 소금만 뿌려도 맛있는데, 만들어둔 유자소금을 살짝 얹어 먹었어요. 초생강의 상큼함이 두툼하고 기름진 방어를 더 맛있게 해주더라고요.
혹시 3일이 지났는데도 방어회가 여전히 남았다면 어쩌지 고민하지 마세요. 회로만 못 먹지 여전히 신선한 상태이기 때문에가열해서 요리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무를 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방어와 간장, 맛술을 넣고 조려서 방어조림을 만들어 먹어요. 살만 있어서 뼈 발라 먹을 일 없어 더 편하기도 해요.
유자에 소금을 넣고 갈아 숙성해 만드는 유자소금. 유자를 껍질째 깨끗이 씻고 씨를 발라낸 뒤 채 썹니다.
유자와 같은 무게의 소금을 넣고 갈아서 통에 담아 일주일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 그 외 레몬이나 라임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유자소금 대신 유자청의 건더기만 건져 다져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는 단맛을 내는 재료를 따로 넣지 않아도 되어 편해요.
방어 하나로 이렇게 엄청난 응용이 가능하다는 거, 재밌고 맛있게 확인하셨나요? 대방어 이제 겁내지 말고 가능하면 큰 것으로 주문해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 드셔보세요! 내년의 방어철도 분명 기다려지실 거예요!
대방어회 부위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방어 제철
재료Ingredients
회를 좋아하는 저에게 시즌이 되면 별미로 즐겨 먹는게 바로 제철 방어인데요. 대방어 부위를 알아봤어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방어 특성상 소방어, 중방어보다는 8~10kg 이상 되는 대방어가 특수 부위도 많고 맛있는데요. 국산 자연산, 국산 축양, 일본산 양식 국내에서는 크게 3가지 종류를 취급합니다.
대방어 제철
겨울 별미인 만큼 방어회 제철은 11월~2월이지만 시즌에 따라 방어는 3월 초중순까지 먹기도 합니다.
대방어회 부위
기본적으로 참치처럼 방어회 부위는 머리 쪽이 맛있는데요. 머리 쪽으로 갈수록 하얗고 맛이 좋으며 비싼 부위이고 꼬리 쪽으로 갈수록 반대로 붉은 편입니다.
방어회 맛은 대체적으로 기름지면서 서걱서걱한 맛인데 부위별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볼게요. 사진과 설명은 관계가 없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⑴볼살 : 양쪽 뺨 부분으로 크기가 커도 많이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입니다.
조개관자 느낌이 나면서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⑵목살(가마살) : 머리 쪽 부분으로 손질할 때 삼각형 모양으로 나와 삼각살이라고도 해요. 서걱서걱하며 참치를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⑶등살 : 하얀 뱃살과 다르게 붉은기가 돌며 기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기름진 뱃살을 먹기 전에 드시는게 좋아요.
⑷사잇살(혈압육) : 등살과 뱃살 사이에 있다고 하여 사잇살, 소고기 육회나 생간 느낌으로 꼬들한 맛에 기름기가 적어 담백해요.
⑸중뱃살 :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 입문자도 먹기 좋은 부위로 육질이 좋아요.
⑹대뱃살 : 기름기가 많고 고소하면 쫄깃한 식감으로 맛있는 부위인데 개인적으로는 기름져서 중뱃살을 좋아해요.
⑺배꼽살 : 소량 식감이 단단한 편이면서 고소한데 10kg 정도 이상을 먹어야 제대로 된 배꼽살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⑻지느러미살 : 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⑼꼬리살 : 붉은빛이 나고 힘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식감이 좀 있고 지방이 적어고 저렴한 부위
대방어회 먹는법
어느 회나 마찬가지로 꼭 이렇게 먹는다고 정해진 방어회 먹는법은 없는데요. 제가 즐겨 먹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기본적으로
초장, 간장에도 먹을 수가 있고 부위별로 먹어보며 취향에 맞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물론 막장과 쌈 싸 먹어도 되고요.
저의 경우는 기름짐에 기름짐을 더해 기름장 위주로 찍어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김과 와사비, 무순 등을 올려 참치회 먹듯이 이런 식으로 제가 먹는 방어회 먹는법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포인트는 무엇을 찍어 먹느냐 보다 기름진 방어의 느끼함을 어떻게 잡아주냐라고 생각해요. 이런 쪽으로는 소주가 찐입니다.
술을 못하는 분들은 안타깝지만 크~ 이것만큼 어울리는게 또 있을까요?
배달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웬만하면 백김치를 주거든요. 많이 기름짐이 느껴질 때 백김치와 드셔보세요.
어떤 분들은 방어회 기생충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해당 내용은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간혹 싼 부위를 위주로 담아주는 곳이 있는데요. 배달로 시켜 먹을 때 포토 리뷰를 잘 보고서 여러 부위를 담아 주는 곳에 주문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충떵~
방어는 이렇게 먹어야
방어는 커야 맛있다, 방어는 특수 부위를 노려야 한다.
방어를 맛있게
먹는 노하우.
방어 맛있게 먹는 노하우
1 그냥 방어는 안 된다
그냥 방어는 절대 안 된다.
보통 방어라 불리는 것은 3kg, 5kg 정도로 팔뚝만한 크기의 작은 것들이다.
이것들은 지방층도 얇고 부위별 각각의 맛을 느낄 수도 없다.
기억하라. 방어는 커야 맛있다.
대방어(6kg이상), 특대방어(8~10kg)등 크기를 나타내는 접두어가 붙은 것으로 선택하라.
2 특수 부위를 노려라
대방어의 부위는 크게 몸통살, 뱃살, 사잇살, 날개살, 배꼽살, 아가미살, 볼살 등으로 나뉜다.
몸통살은 쫀득하다.
서걱서걱하는 신선함이 살아있다.
사잇살은 척추뼈에 붙은 살들을 모은 것인데, 생김새와 맛이육회와 비슷하다.
배꼽살은
누군가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한가지로 꼽은 것이기도 하다.
기름이 가득해서 톡톡 터지는기름의 온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방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아가미살은
마치쇠고기 위에 마블링이 피어난 것처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지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3 소스를 골라 먹어라
기본적으로 대방어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는막장이다.
마늘과 고추를 잘게 썰어 만든 막장은 대방어 지방의 느끼한 맛을 줄이면서 마무리는 깔끔하게 한다.
막장의 맛이 강하다면,맑게 씻은 묵은지와 함께 곁들이면 산뜻하게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배꼽살은 깨와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좋고, 아가미살은 초간장 혹은 고추냉이만 곁들이면 그 조합은 감히 예술에 가깝다.
대방어가 맛있는 식당
묵은지를 함께 낸다.
생선의 신선도는 물론, 숭덩숭덩 썰어내는 푸짐함에 놀라게 된다.
부위별로 고르게 썰어내 대방어의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맛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밥을 시키면 날치알을 올려 주는데,밥과 날치알, 기름진 대방어, 약간의 고추냉이를 곁들이면 즉석 초밥이 완성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방고회다.
대방어와 활고등어를 함께 올려내는 것이다.
기름기 많은 생선에 산뜻함을 더하기 위해미나리 초무침을 곁들이는데, 이것이 별미 중 별미다.
방어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 대방어 꼬리살, 뱃살, 배꼽살 등 특수 부위를 고루 즐길 수 있고, 횟감을 다 먹고 나면방어김치찌개와 방어찜등 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방어 요리도 낸다.
방어찜은 아구찜과 비슷하게 콩나물과 함께 조리한 것인데, 아삭한 콩나물과 담백한 방어의 조화가 훌륭하다.
방어 회 크기, 가격, 방어회 맛잇게 먹는 방법 5가지
방어의 크기, 가격, 맛있게 먹는 방법
방어는 겨울철 횟감으로 유명한 생선입니다.
방어의 산란기는 2월에서 6월까지이며,
이때보다는 산란기 직전인 11월에서 2월이 제철로 기름기와 살이 올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방어의 크기
방어는 크기에 따라 소방어 (3~6kg), 중방어 (6~8kg), 대방어 (8~10kg)로 나뉘는데,
클수록 지방 함량이 높아서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방어는 잿방어, 부실이 등 다른 종류가 있지만,
일반인들이 구분하기는 어렵고 맛의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방어의 가격
방어의 가격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자연산의 경우,
소 29500원, 중 34300원, 대 40200원, 특대 (10kg 이상) 43300원 정도입니다.
식당에서 먹을 경우,
대방어회 가격은 소 45000~ 65000원 (2인), 중 ~85000원 (3인 이상), 대 99000원 (4인 이상 추천)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여기에 술과 사이드 메뉴를 더하면 더 비싸지겠죠
방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
방어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방어를 두툼하게 썰어서 초장에 고추냉이를 섞어서 찍어 먹기
이렇게 하면 방어의 식감과 기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2. 방어를 김에 싸서 먹기
김은 방어의 감칠맛을
더해주고, 바삭함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3. 쌈 야채와 함께 먹기
쌈 야채는 방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담백한 맛을 더해줍니다.
방어회에 들어있는 간장이나 참기름에 후춧가루를 넣은 기름장을 사용해도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방어회와 시원한 막걸리나 소주를 함께 먹기
5. 방어회는 회로만 먹는 것이 아니다?
소금구이나 전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는 방어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살려주고,
전은 방어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살려줍니다.
방어회를 먹다가 남으면, 냉동 보관한 뒤 충분히 가열, 조리해 섭취해 주세요.
방어 제철, 방어회, 방어요리, 신선한 방어를 고르는 팁
제철 방어회와 방어요리의 매력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방어의 계절’입니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살이 오를 대로 오른 방어는 겨울이 되면 맛이 가장 좋기로 유명하죠. 특히, 제주도와 남해에서 잡히는 방어가 대표적인데요, 기름지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겨울만 되면 방어회를 찾곤 합니다.
오늘은 제철 방어의 매력과 방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철 방어와 방어회, 방어 요리법
방어, 어떤 생선인가요?
방어는 생김새가 제법 위풍당당합니다.
은빛으로 빛나는 비늘과 길고 날렵한 몸매가 인상적인데요. 특히 겨울철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기름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특유의 고소함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어는
크기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흥미로워요. 작은 방어는 담백하고, 큰 방어는 좀 더 기름지죠. 특히 대방어라 불리는 큰 방어는 살이 탄탄하고 고소해 회로 먹기에 아주 좋답니다.
방어회의 매력
겨울철 방어회는 고소한 기름기가 입안에 가득
퍼져 정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일반적으로 방어는 뱃살, 등살, 꼬리살로 나눠 먹는데요, 각각의 부위마다 식감과 맛이 다르니 여러 부위를 함께 맛보는 걸 추천해요. 특히 뱃살은 기름기가 많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는 듯한 느낌을 주죠. 반면 등살은 씹는 맛이 있는 쫄깃함을 자랑해요. 방어회의 맛을 최대한 느끼려면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기보다는 와사비와 소금을 살짝 곁들여 먹는 방법도 좋답니다.
또한, 방어는 건강에도 좋습니다.
고단백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죠.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방어회, 겨울에 꼭 즐겨 보세요!
방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방어는 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요. 겨울철 제철 방어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1. 방어 구이
기름진 방어는 구이로도 제격입니다.
팬에 살짝 구워내면 방어의 고소함이 더욱 진해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죠. 소금과 후추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간장을
살짝 바르고 구우면 감칠맛이
더해져 한층 풍미가 깊어집니다.
2. 방어 조림
방어는 간장에 조려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진한 양념이 방어 살 속까지 배어들어 맛이 풍부해지죠. 무나 대파와 함께 조리면 방어의 비린 맛도 잡아주고,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어요.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3. 방어 샐러드
방어회를 샐러드로 즐기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에요. 얇게 저민 방어를 야채와 함께 곁들여 상큼한 드레싱에 버무리면 입맛을 돋우는 가벼운 방어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특히 유자 드레싱이나 간장 드레싱과 궁합이 잘 맞아 한층 더 상큼하게 방어를 즐길 수 있답니다.
4. 방어 탕
추운 날씨에는 방어탕이 그만이에요. 방어의 뼈와 살을 푹 끓여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을 만들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죠. 무와 두부를 넣고 함께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매콤하게 양념을 더해 방어 매운탕으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맛있고 신선한 방어를 고르는 팁
방어를 구매할 때는 선명한 빛깔과 탄력 있는 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방어의 배 부분을 눌러봤을 때 탄력 있게 돌아오는 게 신선한 방어의 특징이에요.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보다는 바다의 신선한 향이 느껴지는지 체크해보세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방어의 진한 맛은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방어회의 고소한 맛부터 따뜻한 방어탕의 시원함까지, 이번 겨울엔 다양한 방어 요리를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 방어회맛있게먹는법
• 방어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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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회 고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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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맛있게먹는법
이번 포스팅에서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알아봅니다.
겨울이 되면 방어회 제철 입니다.
방어회를 정말 좋아하지는 않지만 몇번 먹어보니 먹을만 합니다.
방어회가 조금 비싸긴 합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한번 먹어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먹을때마다 감격을 하게 됩니다.
방어회 팁
소자를 주문하여 둘이서 먹는 편 입니다.
3~4명 이라면 중자를 주문하여 먹으면 좋습니다.
대자 일때에는 5명 6명이서 같이 먹기에 좋은 양이 되겠습니다.
. 일반 횟집에서 주문을 할때에 약간의 가격적인 면에서 비싼 느낌이 듭니다.
그러므로 근처에 큰 수산시장 등 큰 마트를 이용하여 구매해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보통 그냥 회 먹듯이 먹습니다.
그러나 맛있게 먹으려면 김을 깔아줍니다.
일반 조미김이 아니라 거의 생김이 되겠습니다.
김 위에 방어회를 올려줍니다.
먼저 뱃살을 먹어주면 맛이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순을 올려줍니다.
횟집에서 방어를 사오면 대부분 김과 무순을 조금씩만 줍니다.
그러니 구입해서 올때 더 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다음 와사비에 초고추장을 조금씩 올려줍니다.
간장을 더 좋아하시면 간장에 와사비를 넣어서 올려줘도 좋습니다.
또한 된장도 좋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따라서 소스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그다음 마늘이나 고추를 올려줍니다.
너무 많은 양을 올려주면 방어회의 맛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올려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을 잘 싸서 입안에 집어 넣습니다.
방어의 맛에 홀딱 빠지시게 될 것 입니다.
광어나 우럭과는 차원이 다른 맛 입니다.
방어회를 맛있게 먹는법 으로 맛있게 방어회를 먹고 나서 매운탕과 회덮밥을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회덮밥을 먹을때에는 생채를 넣어서 같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방어회 고르는법
꼬리가 크고 눈이 맑고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노란 무늬가 선명하고 검붉은 부분이 선명한 것이 매우 신선한 방어가 되겠습니다.
또한 자연산 방어와 양식 방어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양식은 자연산에 비해서 몸이 동그랗고 길이가 짧으며 도톰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잘라보면 양식은
단면이 흰색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산과 양식 모두 피 색이 검은색으로 나오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므로 이 부분도 방어회 고르는법 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방어회 효능
방어회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뼈건강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골밀도를 높여주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좋다고 합니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방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혈전을 예방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방어는 어린이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는 DHA가 들어있기 때문에 뇌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비타민도 골고루 들어 있어서 기력을 회복할때에도 좋고 에너지를 생성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방어회를 많이 먹고 힘차게 2022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체내 유해한 산소를 없애주고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의 피로회복을 도와주어 간기능 개선에도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매우 효과가 좋으며 또한 수분감 있는 피부로 만들어줍니다.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여기까지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방어 효능, 좋은 방어 고르는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방어가 제철입니다.
물이 오른 방어회와 소주 한잔 어떠실까요?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겨울 넘기지 마시고 꼭 방어회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싱싱한
방어회 먹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에 맛볼수 있는 "회"중에서 별미중 으뜸은 단연 "방어"이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인 방어는 요즘 살이 통통히 오른데다 윤기가 자르르 흐느는 게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육고기처럼
홍빛을 띤 방어는 쫄깃한 식감에 고소함까지 더해져 별미다운 맛을 선사한다.
살점이 워낙 두툼해 식감이 좋고 금세 포만감을 느낀다.
간장에 찍어 먹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된장에 쌈 싸먹고,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은 달라도입속에서 찰지게 감기는 맛은 변함없다.
방어회는 아가미살과 기름기 많은 뱃살이 특히 고소하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Live 중에서 --
방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 방법1. - 일반초장에 마늘다진거 두숫가락 + 간장 한숫가락
+ 식초 두숫가락- 상기 초장에 방어회를 담거 먹음- 포인트 : 방어는 기름기가 많아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없다고 하네요.. - 출처 : "하루유희님"# 방법2. - 간장종지에 방어회 한점을 투하한다.
- 회점에 와사비를 살짝 찍어 올려준다.
- 양파를 하나 올려 놓고 먹는다.
- 포인트 : 양파를 곁들이면 양파의 향과 맛이 방어의 비린맛을
잡아주면서 방어회만의 쫄깃함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 한다.
겨울철 제철 생선 방어회 부위 및 맛있게 먹는 방법
겨울철제철생선방어회부위및맛있게먹는방법
안녕하세요. KM입니다!
회를 좋아하시는 분은 겨울 하면 떠오르는 생선이 있을 텐데요.
바로 방어입니다!
이맘때쯤 되면 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방어와 부시리의 차이인데요,
회를 좋아하는 사람도 겉모습만 보고 구분하기는 힘들 정도라
겨울철에 부시리를 방어로 속여서 판매하는
업자들도 간혹 있습니다.
방어와 부시리 차이는?
방어와부시리차이는?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슬슬 또 제철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가을 전어가 가고 이제 11월부터 2월까지는 방어의 철이네요. 오늘은 방어에
machine0825.tistory.com
그래서 겨울이 시작될 무렵 방어와 부시리의 차이에 대해
알기 쉽게 포스팅 한 글이 있었는데 해당 글의 조회수가 엄청나서
이번엔직접 방어를 시켜먹고, 방어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겨울철 제철 생선 방어
겨울철 방어는 11월에서 2월까지가 제철이고 해당 기간에 방어는 기름이 잔뜩 올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생선입니다.
6kg 이상 특히 10kg 이상이 나가는 대방어는 참치처럼 다양한 부위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생선 살의 풍미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D, 비타민E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좋고 뼈 건강에도 좋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어회 부위
겨울철 방어회는 가성비 참치회라고 할까요?
방어회 중에 특/대방어는 회를 뜰 때 보면 참치처럼 부위를 나눠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요즘 횟집을 가보면 대방어를 손질해 놓고,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부위별로
일정량씩
나눠서 판매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방어회를 봤을 때 부위가 다양하고 각각 맛이 정~말
맛있고 달랐지만 어떤 부위인지도 모르고 집어 먹었었는데
알고 먹으면 더 ~ 맛있기 때문에 방어 회를 보고 어떤 부위인지 알기 쉽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어디 방어를 드시러갈 일이 있으면
아래 사진 하나 딱 캡처해서 가세요 ~
해당 사진은 인어 교주 해적단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방어를 회를 뜨게 되면 부위가 다양해서 마치
참치회를 떠 놓은 것과 같고, 참치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시켜먹은 방어회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위에 사진만큼 다양한 부위는 오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시켜먹은 방어회에는 빨간색 원에 표시된 것처럼 방어의 사잇살을 추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부위를 알고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것 같네요.
방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
제철 방어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어회를 시켜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방어회를 시키면 따라오는 게 있죠? 바로 김과 씻은 묵은지입니다.
푹~익은 묵은지를 김에 고추냉이를 약간 넣고 먹으면 금상첨화!
제가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각자 먹는 방법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김에 묵은지를 놓고 방어회에 고추냉이를 살~짝 얹어서 먹는 방법이
제일 맛있고, 입맛에 맞았습니다!
특히 방어는 특별한 얘기를 하지 않으면 정말 큼직큼직하게 썰어주는데
한입 가득 차게 넣어서 씹는 식감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방어회 접시 위에 아주 조금 썰어져 있는 부분이 있었데
이 부위는 사잇살 같은데 먹었을 때 꼭 소고기 육회를 굵게 썰어서 먹는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
그리고 방어회 중에서 가장 꼬들꼬들한 부분인 배꼽살입니다.
배꼽살은 먹으면 엄~청 탱탱하고
씹을수록 꼬들꼬들 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방어회에 대해 직접 먹어본 내용을 적어봤는데요,
역시 겨울 제철 방어 중에 대방어라서 그런지 회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부위와 부위마다 정~말 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혹시 방어회를 드실 분들은 포스팅 보시고 부위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맛을 느껴보는 게 또 다른 맛과 재미일 것 같습니다!
방어회는 2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제철이 끝나기 전에 꼭 드셔보세요!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배부른 배짱이2019. 12. 23. 11:31
겨울철별미회로 인기 만점인 방어회..대방어가 그렇게 맛있다고.?
뭐..참치회 보다 더 맛있다고.?
몇일전 먹게된 방어회..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각자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되는거 아님.?
네~~맞습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부드러운 방어회를 먼저..
와시바장에
찍어서 구우지않은 돌김에 싸서 먹는다.
부드러운 방어회와 고소한 김과의 조합..
그리고 방어회를 와시비를 살짝 올려 먹어도 굿.
와시비장이 독하다..그러시는 분은 방어회를 초장에 찍어 김에 싸먹으면 아주 달짝지근한 방어회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방어회 맛있게 먹는법 ?각자의 스타일대로..겨울철별미
방어회 꼭 드셔보아요..
방어회 비린내 나서 못먹어요.!걱정하시는분.오~~노~~절대 비리지 않아요..
대방어 철 방어회 가격 맛있게 먹는 법
겨울 제철음식인 대방어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 제철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시기입니다
대방어는 심장 건강과 뇌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1. 방어회 가격
방어 크기별로 나누게 됩니다
제일 작은 소방어는 3kg 미만의 사이즈를 뜻합니다
중방어는 3~5kg 사이의 사이즈를 뜻합니다
대방어는 5kg이 넘는 방어회 크기와 양을 뜻합니다
방어는 클수록 가격이 비싸고 맛이 깊다고 하는데요
대방어철에는 특히 10kg이 넘는 대방어가 지방함량이 높아 고소하고
진한 맛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대방어입니다
대방어철 인 2023년 11월 23일 날짜기준으로 방어회 가격은
자연산 방어 국내산 kg당 3만 원 가격입니다
방어회가격은 시세마다 달라지므로 변동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방어회 맛있게 먹는 법
대방어철에 방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방어회 (초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 방어구이 (방어 머리 부분을 오븐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방어조림
- 방어찜
방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은
첫 번째로는 기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막장 찍어먹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로는 김을 4 등분한 크기에 방어회를 올리고 무순을 올리고
고추냉이와 간장과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대방어철에는 기름기가 많아 마늘과 고추도 함께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 꿀팁!!
막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을 1;2로 된장을 좀 더 넣으셔야 됩니다
참기름과 다진 마늘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고추도 다져서 넣어줍니다
쪽파도 함께 다져서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대방어철에도 막장이 잘 어울리지만나중에 보쌈이나
고기에 찍어드셔도 맛있으니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방어회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등살 부분--보통 붉은 기를 띄는 부분
기름기가 많은 부위--뱃살 부분-- 보통 흰 부분을 말합니다
대방어철인 겨울에 방어회를 맛있게 먹는 법과
방어회 부위를 알고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대방어철, 방어회 가격, 방어회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방어철인 겨울에 살도 통통 기름기가 많은 대방어를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다음엔 좀 더 유익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제철 음식 - 방어회 / 방어회 효능 및 부작용 / 방어 맛있게 먹는 법 / 방어 고르는 법
11월제철음식-방어회/방어회효능및부작용/방어맛있게먹는법/방어고르는법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대표 횟감 중 하나인 방어는 겨울이 되면 지방이 많아지면서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더 좋아지는 생선입니다.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지만 제철인 11월부터 맛이 좋아져 겨울철에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겨울의 추운 온도를 이겨내기 위하여 몸속의 지방을 축적하여 살이 단단해지고 맛이 좋아집니다.
방어는 주로 한국과 일본 근처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 다랑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가 매우 큰 생선입니다.
방어는 크기로 분류가 가능한데 소방어, 중방어, 대방어 등 크기별로 맛과 식감이 차이가 납니다.
방어회 효능 및 부작용
방어회의 효능
1.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데 그중에서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매우 좋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되면 혈전 형성을 억제해 주어 몸속에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는 심장 질환이나 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데, 뇌 활동을 촉진시켜 주어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과 피부 건강
방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비타민 B12,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 재생과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해 주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영양소들입니다.
3. 고단백
방어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백질도 풍부한 생선으로 겨울철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방어회의 부작용
1. 당뇨 환자 섭취 주의
방어에 함유 되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의 몸에 아주 이로운 영양소이지만, 당뇨와 같은 지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액의
응고를 늦출 수 있어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혈액의 응고를 늦출 수 있어 과다한 섭취나 잦은 섭취는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꼭 의사와 상담 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2. 고혈압 환자 섭취시 주의
방어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다른 생선보다 높은 편으로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는 다량 섭취시 혈압을 올리게 됩니다.
방어 맛있게 먹는 법
1. 묵은지와 함께 즐기는 법
방어회는 기름지기 때문에 먹다보면 기름진 맛으로 인해 많이 먹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최고의 조합은 묵은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묵은지를 물에 깨끗하게 씻어 고춧가루와 양념들을 세척해주고 먹기편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잘씻은 묵은지 위에 방어 한점을 참기름에 찍어 올리고 드시면 더욱 맛있는 방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조미김을 더해주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타바스코 소스
타바스코
소스는 다양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소스로 특유의 새콤하고 매콤한 맛으로 해산물의 비린향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고추냉이
방어는 기본적으로 기름진 생선으로 고추냉이와 조합했을 때 고추냉이의 톡 쏘고 매운맛을 중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연어와 마찬가지로 생선의 기름기가 고추냉이의 매운맛을 녹여주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방어 고르는 법
방어를 고를 때에는 크기별로 방어의 맛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소방어는 1~3kg의 작은 사이즈로 기름기가 적은 대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중방어는 4~7kg의 중간 사이즈로 적당한 지방과 식감으로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대방어는
8kg 이상의
큰 사이즈로 분류된 방어들 중에 가장 지방 함량이 높아 고급스러운 풍미와 맛을 자랑합니다.
방어의 외관은 상처없이 매끈하고 윤기 있는 것이 좋으며, 방어의 눈이 탁하지 않고, 아가미의 색이 선명한 붉은색인 방어가 좋습니다.
또한 몸통의 둘레가 두꺼운 방어가 살이 많이 오른 것으로 길이와 크기보다는 두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방어를 고르고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