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성장’

 



한 주간 안녕하셨나요요즘 테슬라 주식을 갖고 계신 분들한테많은 문의를 받고 있어요. “더 오를 수 있는지” “테슬라가 올해 판매 목표를 맞출 수 있는지” 관심들이 많으신데요사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에는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있었어요.

 

SAP가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AP는 이미 테슬라 차량 29000대를 보유하고 있는데요테슬라 차량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하고제때 물건을 받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이죠그래서 테슬라 주가가 휘청거렸어요.

 

사실 많은 분들이 빅테크에 관심을 갖고주식을 보유하는 이유는 한 가지인 것 같아요그 것은 바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입니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돈은 궁극적인 목표가 절대 될 수 없어요죽을 때 돈을 옆에 쌓아 놓는 것이삶의 목표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돈을 벌고 싶다는 목표는 노후를 편하게 보내고 싶다.”“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다.”“더 큰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와 같은 수단적 목표입니다미라클레터에 소개하는 기업을 보고 주식을 사서수익을 냈다고 피드백을 주시는 분도 있는데요.

 

이 분들의 진짜 목표는 더 큰 성장이 아닐까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종목 추천이나 테크 트렌드가 아닌큰 목표를 위해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지그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짧고 굵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에디션  
  • 절대 잃지 말아라
  • 사이클을 잊지 말아라
  • 자본주의는 선착순이다
  • 미라클아이 핫 뉴스

냥냥 펀치: 워런 버핏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잃지 말아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돈을 지키는 것처럼 말이죠.


잃지 않으면 된다!


많은 부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돈을 모으고 싶다고요? 알려 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잃지 않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다고요?

 

첫 째 원칙: 잃지 않는다.

 

주식 시장에는 ‘존버’(끝까지 버틴다)는 승리한다! 이런 말이 있는데요. 상당히 틀린 격언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월급을 모아 1000만원을 한 주식에 투자 했는데, 만약 50% 손실을 본 뒤 다시 50% 회복이 되면 어떨까요.

 

  • 정답: 1000만원 X 50% = 500만원, 500만원 X 150% = 750만원

 

네 맞습니다. 결국 25% 손실을 입게 됩니다. 만약에 50% 손실한 주식이 원금으로 회복하려면 100% 회복을 해야 합니다. 버티면 다시 회복할 수 있겠지만, 그 사이에 수많은 훌륭한 투자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많은 투자의 구루들은 항상 이런 이야기를 반복해 합니다.

 

  • 🧓 워런 버핏: 첫째 돈을 잃지 마라, 둘 째 첫 번째 규칙을 잊지 마라.
  • 👴 폴 튜더 존스: 공격 보다 수비가 10배 이상 중요하다.

 

둘 째 원칙: 고수익-저위험을 찾는다

 

돈을 잃지 않으려면 고수익-저위험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게 어디 있냐고요? 틀린 말이라고요? 아닙니다. 헤지펀드인 튜더 인베스트먼트를 창업한 폴 튜더 존스는 늘 5대 1의 공식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 승률이 5분의 1이고, 보상은 5배인 게임이 있다고 해 볼게요. 만약에 수중에 돈이 500만원이라고 한다면, 100만원씩 다섯 번 게임을 할 수 있죠? 정말 운이 안 좋아 4번, 즉 400만원은 날리더라도 마지막 100만원은 5배 즉 500만원이 됩니다. 최소한 원금을 날리지 않는 것이죠. 실전 사례는 또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튀'논란을 일으킨 아이칸 엔터프라이즈의 창업자 칼 아이칸을 기억하시나요. 아이칸은 2006년에 KT&G 주식을 매집해 2대주주에 올랐던 인물인데요. 그는 부동산 매각, 배당 확대, 상장, 자사주 매각 등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불과 10개월 만에 주식을 전량 매도해 150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칼은 미국에서도 우량하지만 경영실적이 별로인 회사 주식을 매집해 경영 방침을 바꾸지 않으면 투자를 회수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방식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일명 행동주의 펀드. 그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 👴 “겉으로 큰돈을 걸고 위험한 투자를 한 것처럼 보였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비즈니스에는 위험과 보상이 따릅니다. 무슨 일을 하든, 보상과 위험을 철저히 따져야 합니다.”

 

셋 째 원칙: 복리의 마술을 일으켜라

 

재테크 책을 사면, 항상 복리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데요. 잠시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만약 연 4%를 주는 금융상품이 있다고 해볼게요. 100만원을 10년간 넣어 두면 이렇습니다.

 

  • 단리 이자 (Simple Interest): 원금에 대한 이자만 계산됩니다. 이자는 일정 기간 동안 원금에 대한 일정 비율의 금액입니다. 100만원×4%×10년+100만원=140만원
  • 복리 이자 (Compound Interest): 복리 이자는 단리와 달리 이자가 추가되는 각기 다른 시간에 대한 이자를 계산합니다. 100만원×(1.04)10승=148만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요? 그럴 수 있습니다. 사실 복리의 힘은 수익률과 시간에 비례합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각각 복리 이자가 2% 5% 7% 10% 20%인 금융상품에 10년씩 넣어둔다고 해볼게요.

 

  • 2% 상품: 1억2189만원
  • 5% 상품: 1억6288만원
  • 7% 상품: 1억9671만원
  • 10% 상품: 2억5937만원
  • 20% 상품: 6억1917만원

 

중요한 게 더 있습니다. 실질 수익률입니다. 명목 수익률에서 세금과 수수료를 떼고 남은 실질 수익률이 얼마냐는 정말 큰 차이를 일으킵니다. 같은 4% 금융 상품이더라도 한 상품은 세금과 수수료가 2%이고, 다른 상품은 전혀 없다고 해 보겠습니다. 1억원을 각각 상품에 50년 동안 예치할 경우, 4억4150만원 차이가 납니다.

 

  • 2% 이율로 복리 투자: 2억 6,915만원
  • 4% 이율로 복리 투자: 7억 1,066만원
올웨더 포트폴리오: 경기 사이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순환 조정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출처=리슨머니매터)

사이클을 파악해 올라 타라!
 

넷째 원칙.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이 내용은 2년 전 보내드린 편지에도 적은 적이 있는데요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22년간 연평균 8.2% 수익률을 거둔 브리지워터의 올웨더 펀드를 만든 레이 달리오는 4계절 투자법을 통해 명성을 얻었습니다.

 

경제는 사이클이다

4계절 포트폴리오는 위기에서도 돈을 크게 잃지 않는 투자의 황금 비율을 뜻합니다달리오는 워런 버핏처럼 개별 종목에 집중하지 않고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구사하는데요. 경기에 따라 전 세계 금리채권수익률채권가격주가지수환율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등 복합적인 것들이 상호작용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이클에 맞춰서 계란을 이 바구니에서 저 바구니로 옮겨 담는 것이죠.

 

버핏과의 말싸움

달리오는 버핏과도 언쟁을 한 적이 있습니다버핏은 경제가 아무리 불황을 겪는다 하더라도 우량주나 성장주는 반드시 제 몫을 한다는 믿음을 갖고 금 같은 원자재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달리오는 사이클이 장기불황기에 접어들면 반드시 안전자산의 수요가 올라가므로 금을 꼭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그러면서 달리오는 버핏을 향해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꼬집은 적이 있습니다.

 

'폭망'에서 얻은 교훈

그가 이러한 믿음을 가진 배경은 인생에서 큰 고비를 몇 차례 넘겼기 때문인데요. 1974년 그는 증권업계에 일하면서 삼겹살(pork bellies) 선물거래에 큰 투자를 합니다하지만 삼겹살 선물 값이 크게 하락했고 매우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헤어날 수 없는 손실은 1982년에 찾아왔습니다멕시코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자 달리오는 미국이 위기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숏포지션(예를 들어 공매도)으로 대응했습니다미국 은행들은 멕시코 등에 자기자본금의 250%씩 대출을 해주고 있으니 위기가 전이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죠하지만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됐고 달리오는 모든 직원을 내보내고 스스로도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에 몰렸습니다그는 당시 일을 자서전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 🧓 "절망적이었다심지어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두 번째 차를 팔 때까지 아버지에게 4,000달러를 빌렸다."
  • 🧓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월스트리트에 다시 취직을 해야 하는 것일까나에게는 부양해야 할 가족아내와 어린 두 아들이 있었다인생의 전환점에 직면해 있었다."

 

미래를 속단하지 마라

그는 미래를 섣불리 통찰력이나 심미안으로 예단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습관이란 것을 크게 깨닫습니다그러면서 새로운 투자 관리 방식을 정립하는데 이른바 알파 오버레이(Alpha overlay)입니다이런 식입니다.

 

  • 무위험자산: ex) 현금
  • 알파적극적 위험 노출 ex) 적극투자
  • 베타수동적 위험 노출 ex) 지수추종

 

베타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종하는 지수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반면 알파는 시장과 반대로 움직일 수도 있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적극적 투자 행위에 해당합니다그는 실패 이후 투자 대상들을 매우 세밀하게 쪼갰고 매년 경제 사이클을 평가해 무위험자산 알파자산 베타자산간 비중을 달리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바구니에 계란만 담지 마라"

한 개인 투자자가 그에게 알파 오버레이가 너무 어렵다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하는 전략이 없냐고 물었는데달리오는 이런 예를 들기도 했습니다.

 

  • 30%: S&P 500 지수와 같은 주식
  • 15%: 미국 중기채(7~10년물)
  • 40%: 미국 장기채(20~25년물)
  • 5%: 금 (인플레이션 헤지)
  • 5%: 원자재 (인플레이션 헤지)

 

위와 같은 바구니를 만들고 계란을 사이클(정보의 중요성)에 따라 옮겨 다니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한 전략이 바로 4계절 투자 전략입니다

스통크: 스통크(Stonk)는 미국 MZ가 주식(Stock)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특히 입소문만으로 추격매수 하는 밈주식에 주로 씁니다. (위) 스콩크가이: 게임스탑 폭락 사태 때 등장한 풍자 캐릭터 (2) 아래: 2021년 폭락장에서 밈 투자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현명함을 패러디한 그림. 당시 폭락장에 미국 담배 회사 주가만 3~4% 상승. 


자본주의는 선착순이다


다섯째 원칙, 자산의 관점에서 볼 때,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선착순 원칙이 지배한다는 점입니다. 1970년 개발 발표 직전 강남 땅값은 평당 4500원~6000원이었습니다. 당시 40kg 쌀값이 2880원이었는데요. 즉 40kg짜리 쌀 두 포대면 땅 한 평을 매입할 수 있었습니다. 쌀 200 포대면? 이후 개발 소식과 입소문(선착순 효과)이 나면서 천정부지 치솟기 시작합니다.


인정하기 힘들지만, 자본주의에서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정보의 중요성, 그리고 조기 선택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물론 그 선택이 실패하면 그 책임은 온전히 자기 몫이 됩니다. (레이 달리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실리콘밸리 특파원 재임시절 월가월부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1년간 진행했는데요. 새벽부터 실시간 시청해주시는 독자님을 볼 때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부지런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사실 신문 기사, 온라인 기사, 뉴스레터를 쓰고 있지만, 정보 획득이라는 습관을 들이는데 신문만한 것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뉴스레터가 한 주제에 대해 깊게 들어갈 순 있어도, 모든 소식을 정리해 드릴 순 없습니다. 뉴스레터가 맛있는 분식이라면, 신문은 영양이 풍부한 정찬에 가깝습니다.

 

경제신문은 독학 교과서다

 

신문 기사는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분량이 많은데요. 신문 1부의 내용만 책 1권 분량입니다. 또 인터넷 뉴스와 달리 재미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기자 입장에서 온라인 기사의 KPI는 트래픽이지만, 신문 기사의 KPI는 영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모든 소식을 담고 중요도에 따라 배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신문은 보통 32면입니다. 1면부터 6면까지는 종합 면이라고 해서 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큰 소식을 담고요. 그 다음 면부터는 신문 헤더(정치, 세계, 증권, 산업, 테크, 부동산, 오피니언 등)대로 뉴스가 배치 됩니다.

 

또 한 면은 크게 메인(왼쪽 위), 사이드(오른쪽 위), 하단(아래)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메인 기사는 가장 중요한 소식인 스트레이트 뉴스가 차지합니다. 사이드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뉴스이고, 하단은 보통 이런 뉴스를 설명해주는 해설 기사가 들어갑니다. 읽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1면부터 6면까지는 앞장부터, 그리고 왼쪽 위부터 읽습니다.
  • 7면부터는 큰 제목(가장 중요한 내용)과 부제(보통 2~4줄로 기사의 내용을 압축한 제목)를 훑어가면서 읽습니다.
  • 그러면서 만약 (1) 모두에게 중요할 것 같은 기사 (2) 나에게 중요할 것 같은 기사가 눈에 들어오면, 해당 내용을 정독합니다.

 

느린 생각을 반복 연습하자


또 여기에 덧붙여, 지난 편지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신문을 보면서 느린 생각을 함께 해야 진짜 공부가 됩니다. 기사를 읽고 “아 그렇구나!”(빠른 생각) 보다는 “그 다음은 그래서 어떻게 될까?”(느린 생각)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경제 공부가 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자 매일경제인데요. 1면 메인 기사에 ‘단번에 2천명...의대정원 파격 확대’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의대 정원 3058명을 1.7배 늘린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가장 수혜를 받을 산업은 무엇일까.”
  • “그렇다면, 5년 뒤에는 컴퓨터 공학과가 가장 인기 있는 학과가 될 수 있을까.”

 

정답은 독자님들이 오히려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 신문은 큰 뉴스는 빼놓지 않고 읽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전쟁 변화는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정은 전 세계 자산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소식 역시 남의 나라 소식만은 아닙니다.

 

누가 되냐에 따라 글로벌 산업 정책이 달라지고 자산 시장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큰 뉴스들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개개인에 반드시 영향을 미칩니다. 신문은 월 2만원인데요. 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은 아래 링크를 통해 곧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신문은 제한된 공간에 압축적으로 씁니다.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 해설 뉴스레터를 함께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미라클레터가 직장인의 교과서라는 모토로 미래 테크 트렌드, 자기계발, 동기부여를 주로 다룬다면옆 팀인 디그(Dig)는 하루 한 주제로 거시 경제 뉴스를 매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이야기쉽지만 얕지 않게디그!’라는 모토를 가진 디그 뉴스레터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무료입니다.


맺음말

어떠셨나요오늘은 오랜만에 재테크에 대한 몇 가지 원칙을 살펴봤는데요사실 돈에 대한 시선은 크게 엇갈리는 것 같아요누구나 돈이 중요한 것을 알고 모으고 싶어 하지만돈에 대한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면 경박해 보일까 함부로 내뱉기도 어려운 게 바로 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학교에서도 재테크에 대해 가르치지 않습니다미국 기업가인 짐 론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정규 교육은 생계를 위한 것이지만독학은 재산 증식을 위한 것이다.”

 

정말 옳은 말입니다또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 회장인 스티브 코비는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 바 있습니다.


  • 경제적 안정은 직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생각하고배우고창조하고적응하는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힘에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진정한 재정적 독립입니다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부를 생산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진정한 재정적 독립입니다.
  • 귀하의 경제적 안정은 귀하의 직업에 있지 않습니다. 생산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창조하고, 적응하는 것은 당신 자신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그게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다. 그것은 부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를 생산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경제적 자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미라클레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독자님의 힘 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진심을 다합니다

P.S.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미라클레터는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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