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퍼스널리티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한국에서의 반응만 보면 오징어게임 이상으로 오래가고 있는데요. 이미 미라클레터에서 '경험경제'라는 주제로 '흑백요리사'를 다뤘지만, 저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자기계발이라는 주제로 한번 흑백요리사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오늘 미라클레터는 여러가지 주제가 뒤섞인 '비빔레터'입니다. 🤣

오늘의 지수
  • 흑백요리사가 여전히 화제인 이유
  • 유튜브는 퍼스널리티의 전쟁터
  • 스타트업의 퍼스널리티
  • 캐릭터, 스토리, 그리고
  • 모닝브리핑


퍼스널리티의 시대

퍼스널리티가 매력적이라고 성공하거나,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자의 퍼스널리티와 스타트업의 성공은 무관해요.  매력적인 퍼스널리티의 사람은 유튜버가 되는 것이 사실 맞습니다. 😫


하지만 퍼스널리티가 지금의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사람들이 유튜버나 스트리머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퍼스널리티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을 조직에 녹아들게 할 것인지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개인차원에서도 퍼스널리티가 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창업자 혹은 CEO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퍼스널리티'로 사람들의 이목과 평가를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피할 수 없다면 내 자신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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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멋진 미래를 위해
이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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