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 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 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용혜원

우리는 종종 행복이 웃음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 반대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해집니다.
웃음은 단순히 행복의 결과가 아니라 행복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입니다.

웃음은 우리의 기분을 전환시키고, 어려움을 이겨내게 해 줍니다.
웃음은 마음의 문을 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바로 웃음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이렇게 웃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웃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웃음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가까운 사람이 제일 무섭다.

"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3가지'는 악착같이 숨기세요. (이헌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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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제일 무섭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3가지'는

악착같이 숨기세요.(이헌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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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친해도

말조심해야 하는 이유

말은 한 번 내뱉으면 취소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어떤 상사한테 항상

"역시 최고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했다가

어느 순간 말실수로 "놀고 있네"

라는 말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를 들으면 그 사람의 본심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말은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볼 수 있다.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XqidbBDVHSE?si=EaD6frujnSE8mD5Z

"40년 연구하고 알아냈다" 오십 넘어 비참해지기 싫으면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장성숙 교수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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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을 때,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잘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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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진 게 없어도 50대 이후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들 특징

우리가 은퇴하면서도 자기 관리에 대한

힘이 더해져야 한다.

즉, 자기 관리는 외모의 향상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언어 사용과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갈등 시 매끄럽게 대처하는 능력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돈의 유무와 관계없이

주변에서 "그 사람은 품격이 있다"라고 인식될 것이다.

품격이란 어떤 특정 항목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면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예의를 갖추며 상대방과 단정하게

소통하는 것에 기인한다.

따라서 사람에 대한 존중이 내재되어 있다면

주변에서 호감을 얻게 될 것이다.

노년이 오면 경제적 여유가 생겨

더치페이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한편,

자신이 지불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호감을 가지게 하는 대화 스타일은

타인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겸손하게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 사용에 조심성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대화할 때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

처음부터 알 수 없으므로, 상대방의 깊이와 교양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화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여기지 말고,

상대방의 성향과 가치관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자기 얘기만 하는 대화 스타일은 지루하고

피로감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대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말이 사람의 교양과 품격을 나타내기 때문에,

상대방을 얼마나 존중하고 배려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가진 돈과 상관없이 귀티나게 사는 비결 '3가지' (유영만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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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과 상관없이

귀티나게 사는 비결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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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은 많은데 유독 싼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여러분 주변에 노력해서 돈을 많이 버는 분들이 많다.

노력 없이 행운으로 돈을 벌어온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 일상에서 그들이 전하는 이미지는

돈의 양에 비해 친근하지 않게 느껴진다.

그들은 돈을 들이는 것을 꺼리며,

입을 다물지 않는 경향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도 밥을 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돈이 많아도 밥을 사는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든, 부족하든,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은

지갑을 열어서 밥을 사주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친구들은 나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

또한, 이들은 맥락을 이해하는 게 어려운 편이다.

상황에서 나는 주인공인지 조연인지 판단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찬조를 구하러 왔다가

자기가 주인공인 것처럼 길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짧은 스피치를 요청했는데

길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시간을 훔치는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남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것도 모르고,

자기가 조연인은 데 주인공인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천박해 보인다.

또한, 배경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전경으로 드러내면

더 좋을 텐데, 굳이 자기가 나서서 배경인 사람들을

전경으로 만들어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개꽃이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는데도

굳이 그 위에 장미꽃을 꽂으면

장미꽃만 강조되어 보인다.

그렇게 아름다운 배경 덕분에 빛나보이는 것이 아닐까?

이런 배경 덕분에 나도 빛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음에는 배경이 되어 달라고

말해주면 어떨까 생각된다.

그렇게 자기가 빨간 배경을 깔아두고

안개꽃을 초대해 전경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은

정말 사귀고 싶은 사람들 중의 예라고 생각된다.

돈 많고 지식 많은 사람에게 해당되는데,

더 많은 것을 갖게 되면 더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왼손과 오른손 다음에 가장 중요한 손은 무엇일까?

나는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더 겸손해져야 하고, 그들이 된 것은

다른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갖고 있는 것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이걸 깨닫는데 40년을 썼네요" 뇌과학으로 100% 검증된 최고의 책 1권 (박문호 박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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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깨닫는데 40년을 썼네요"

뇌과학으로 100% 검증된 최고의 책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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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사는 데만 1억 쓰고 깨달은 ‘1가지’

글쎄, 벌써 10년이 지났나?

연구소 다닐 때 그런 생각을 했다.

매년 300만 원을 쓰기로 다짐하고,

월급에서 무조건 빼놓지 않았다.

그래서 한 10년 정도가 지났을 때,

대략적으로 8000권 정도의 책을 소장한 것 같다.

정확히 세어보면 아마 1만 권 정도 될 것이다.

책을 사는 기준은 그 책의 내용이 한두 개라도

나에게 강하게 다가올 때 산다.

그리고 산 책은 대학 졸업 후 40년 동안

버린 게 한 권도 없다.

그러니까 책을 살 때는 꼭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을 골라야 했다.

소장하는 게 1단계이고, 그 다음은 언젠가는

그 책을 다시 펼칠 때가 온다.

책에서 한두 페이지라도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서너 배의 가치가 있다 생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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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 "죽기 직전에 이걸 후회한다.
" (정현채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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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

"죽기 직전에 이걸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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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경력 40년, 수많은 임종을

보고 깨달은 ‘1가지’

그 일은 아마도 1981년에 일어났을 것이다.

나는 내과 전공의 레지던트 1년 차로 있던 3월,

어느 날 특정 병동으로 가서 거기 있는 환자들에 대한

책임을 주치의로부터 인계받았다.

이 환자들은 그 순간에는 평온해 보였으나,

나에게 전해진 말에 따르면 그들 중 일부는

곧 중환자가 될 운명에 처해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경고는 단 한 주만에 현실로 변했다.

몇 명의 환자가 중환자로 전락하며 사망했다.

그 상황에서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했다.

나의 전공 분야와는

거리가 먼 상황에서 더욱 혼란스러웠다.

당직실을 나오면서 나는 이 일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군가가 나를 말려주었다.

아무래도 오늘까지 여기까지 온 것은

그런 조언 덕분인 것 같다.

무뎌지는 듯한 순간이 있었지만,

언제나 새로운 생명과 소통하며 인간다운 대화를

나누던 환자가 갑자기 숨져버렸을 때의 충격과

당혹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순간들은 항상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다.

"수천명 면접보고 깨달았습니다.
"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장동철 작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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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 면접보고 깨달았습니다."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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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벌, 스펙 아니다" 현대자동차 임원이 면접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현대자동차가 대졸 신입사원을

매년 수백 명씩 채용한다.

그리고 그 외에도 예전에는 다양한 직군이

있었기 때문에 근무 기간 동안

총 면접 횟수를 세는 것은 이상할 정도로,

아마 면접을 상당히 많이 진행했을 것이다.

사람을 몇십 년 동안 만나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2, 30분 동안 만나서

이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또한, 임원 면접 이전에 이미 몇 차례 허들을

넣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로 임원 면접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와 함께 일할

좋은 사람인가를 중심으로 판단한다.

이를 다시 해석하면, 이 사람의 가치관이나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보통은 인성 중심으로 평가한다고 볼 수 있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특히 지원자들은

스터디를 많이 진행한다.

해당 회사에 대한 문제나 각 회사마다

어떤 문제들이 자주 나오는지 등을

스터디 클럽에서 준비하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다.

따라서 통상적인 질문도 있을 것이지만,

나는 상황에 맞게 각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질문을 하는 편이다.

또한, 가끔은 엉뚱한 질문도 던진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의 진정한 생각을 듣고 싶어한다.

많은 지원자들은 정해진 답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부터 대학 졸업까지

정답만을 찾아내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는 정답만 찾아가는 곳이 아니다.

정답이 있을 수도 없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는

그때그때 최선의 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려고 노력해왔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얘기지만,

이 사람이 정말로 진실한가?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 사람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하는 얘기가

정답을 말하려는 것인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려는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또한, 이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얘기를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내가 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끌려나오는

대답을 통해 이 사람이 괜찮은지를 판단한다.

이런 판단을 할 때에는 추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와 맞는지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도전 정신이나 협력 관계,

사회성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진짜로 이 사람이 적합한지를 확인한다.

이런 점도 이미 간파해놓아서 답변이나 질문에는

잘 준비된 답변이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때로는 엉뚱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낮술 2부 

런데 일상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적 화자가 낮술을 마신 것입니다.
낮술을 마신 이유는 분명치 않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낮술을 통해 ‘신성한’ 일상의 규칙을 깼다는 점이 중요하죠.
아마 술을 거나하게 마셨나 봅니다.
얼굴빛은 붉어지고 취기가 온몸을 흐르고 있죠.
그때 시적 화자는 (공교롭게도)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거울 속에 비친 술 취한 자기 모습을 보는 셈이죠.
동시에 자기 얼굴에 투영된 시간의 모습까지 보게 됩니다.
“거울인 내 얼굴에 비친 그대 시간의 얼굴”을 본 겁니다.
이유도 모른 채 허둥지둥 살아온 시간을 결국 직시한 것이죠.
술기운이 아니었으면, 한낮의 일탈이 아니었다면, 거울 속 자기 모습을 지나쳤을 겁니다.
외면했을 겁니다.

시인은 낮술을 마시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비춰봅니다.
그 속에서 시간을 직시합니다.
일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죠.
마지막으로 시인은 이렇게 외칩니다.
“그대, 취하지 않으면 흘러가지 못하는 시간이여.”

취하지 않은 시간은 정체된 시간입니다.
이미 보았듯이, 취하지 않은 시간은 바쁜 일상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일상의 수레바퀴 안에서는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이죠.
여울목의 맴돌이처럼, 바삐 돌아도 언제나 그 자리입니다.
자기를 둘러싼 상황도 자기 자신도 요지부동입니다.
뭔가(특히 자기가) 바뀌지 않으면, 시간은 멈춰버립니다.
술기운이라도 빌려 자신을 바꿔야만, 시간이 흐릅니다.

물이 그렇듯, 시간도 흘러야 썩지 않습니다.
트라우마는 내 삶의 발목을 잡는 과거입니다.
흘러가지 않는 시간이죠.
증오가 힘든 까닭은 그 대상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증오의 대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간이 멈출 때 생은 부패합니다.
생이 건강하려면, 분주하기만 한 일상을 잠시나마 떠나야 합니다.
그런 까닭에 시인은 “밤에는 깊은 꿈을 꾸고/낮에는 빨리 취하는 낮술을 마시리라”라고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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