濕 度
습도(濕度)의 개념(槪念)
일반적인 습도의 특성은 낮에는 낮고
밤에는 높아지게 되는데(하루 중 최고 습도는 새벽(일출전), 최저 습도는 오후 1-2시경) 이는 온도가 높아지면 수증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포화 증기량은 온도에 비례하고 따라서 상대 습도(RH)는 온도와 반비례하게 되어서 기온이 낮은 밤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풍란의 잎을 통통하게 살찌우기 위해서는
70%이상의 습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 취미가의 난실(베란다)에서 습도를 높이기가 쉽지는 않다.
어떤 분들은 습도를 높이기 위해 바닥에 물 뿌리기. 댐 만들기, 분수대 설치하기, 인조 잔디 깔기, 가습기 틀기 등등의 노력을 해 보지만 습도를 높이기란 일반 가정집에서는 쉽지만은 않다.
간혹 어떤 분들은 우리 집은 베란다 습도가 80-90%정도 된다 하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 정도의 습기(濕氣)면 난실에 들어섰을 때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느낌을 갖게 된다.
습도
습도, 온도와 통풍은 상반된다.
난실의 온도가 25도 아래일 경우는
습도를 올리기 위하여 통풍은 거의 무시한다.
15도에서 20도 사이에는 거실의 문만
조금 열어 놓고, 20도가 넘으면 열 수 있는 베란다 창문 다섯 개중가장자리의 두 개만 30cm 정도 열어 놓고, 25도가 넘으면 가장자리의 창문 세 개를 활짝 열고, 30도가 넘으면열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버린다.
그러나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었을 경우는 국부적으로 습도를 올리고자 함이지난실 전체의 습도를 올리기란 불가능하다.
겨울에는 난실의 습도와 온도를 올리기 위하여 창문을 모두 닫고 분무기를 가동하면
일몰 후에는 습도가 97%까지 올라간다.
시간이 지나도 습도가 75%에서 머무르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이곳저곳을 찾아보면 틀림없이 방으로 통하는 창문이 열려 있다.
즉 40평 정도의 공간만 늘어나도 습도가 20% 정도 떨어진다는 말인데 베란다의 창을 열고서 습도를 올리기는 불가능하다.
다만 습도원 근처에는 습도가 올라가므로 창문의 개폐를 조정한다.
온도에 따른 창문의 개폐는 계절에 따른 온도의 변화뿐 아니라 주야간의 온도의 차이에도 그대로 적용을 한다.
난실의 공간이 넓으면 자체적으로 대류가 일어나
별다른 문제가 없다.
환기, 온도, 습도
환기, 습도, 온도는 떼어 놓고 생각
할 수 없다.
환기를 하기 위하여 창을 열거나 환풍기로
외부의 공기를 끌어 들이면 습도와 온도는 외기에 영향을 받는다.
통상적으로 습도를 중요시 하는 풍란 난실에서는 외기는 항상 건조한 편이고 외기가 들어오면 습도는 떨어진다.
창문을 열었을
경우는 외기의 영향을 받게 되어 습도를 높이는 것은 불가능 하다.
분수나 바닥에 물을 뿌린다 하여도 국지적으로만 습도가 올라 갈뿐 난실 전체의 습도는 외기와 유사해진다.
오이나 토마토처럼 왕성히 성장하는
식물의 하우스 재배시는 광합성의 중요 요소인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하여 이산화탄소 발생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풍란처럼 성장이 더딘 식물은 이산화탄소가 모자라 광합성이억제 되는 일은 없다.
난실의 공기 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만으로도 충분하고, 난실은 문틈사이에서 작은 양이지만꾸준히 외기가 유입이 되므로 별도로 외기를 공급하지 않아도 탄소동화작용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는
충분하다.
작은 공간인 베란다 난실은 햇빛이
들어오면서부터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창문을 열 필요는 있다.
그러나 새로운 공기의 공급을 위하여 창문을 열 필요는 없다.
작은 환풍기나 선풍기로 난실의공기가 정체 되는 것만 방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관수한 물방울의 건조를 도와 천엽이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개각충이나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풍란 잎에 닿는 바람은 풍란의잎을
짧고 통통하게 한다.
바닷가나 산의 정상에 있는 식물은 잎이 짧고 단단하다.
바람과 상관없이 성장하는 식물은 강한 바람에 줄기가 꺽여 도태되고, 바람이 불면 성장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생성하여 바람을 버틸 수있는 조직과 크기로 자라는 식물이나 넝쿨로 다른 곳에 의지한 채 성장하는 식물만 살아남는 식으로 진화하였기때문이다.
선풍기를 풍란에 고정하여 계속하여 강한 바람을 쏘이면 풍란을 탈수를 일으킨다.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 바람 정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다.
태양의
복사열로 난실의 온도가 올라가면 창을 열어야 한다.
창을 열어서 습도가 떨어지는 것을 우려할 필요는없다.
낯에 증산작용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낯은 습도가 유리하다.
증산작용을 통하여 풍란은 뿌리로부터 흡수한 비료와 양분을 잎으로 전달한다.
풍란에 필요한 습도는 야간에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해질 무렵 난실의 온도가 25도 이하로
떨어 졌을때 풍란의 잎과 바닥에 가볍게 스프레이를 한 후에 창문과 거실로 통하는 문을 닫는다.
온도가 1도 떨어지면 습도는 10% 올라간다.
야간에 난실의 온도는 떨어지고 습도는 100% 가까이 올라간다.
이렇게 높은 습도에서 12시간 가까이 보낸 풍란은 잎이나 노출된 뿌리로 충분히 수분을 흡수 하여 생기를 찾는다
관수(灌水)
관수나
스프레이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은 풍란은 관수방법에 따라 뿌리가 적응을 한다는 점이다.
즉 과습하게 관리를 하는 곳에서는 수태안의 뿌리는 썩거나 성장이 더딘 반면에 분밖으로 뿌리를 뻗어내고, 건조하게 관리를 하면 수분이 많은 분속의 수태쪽으로 뿌리가 발달한다.
이는 달리 말하면 풍란의 관수 방법은 자신의 환경에 맟게 습하면 습하게, 건조하면 건조하게 어느 한쪽으로 꾸준히 하여야 한다.
한동안 습하게 관리하여 분안의 뿌리는 쇠약해지고 분밖으로 노출된 뿌리로 버티고 있는데 다른 분의 경험을 듣고
건조하게 관리하면 노출된 뿌리로만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 할 수 없어 풍란이 약해진다.
건조하게 관리를 하려면 분갈이를 다시 하여 노출된 뿌리를 수태로 싼 후에 하여야한다.
성장이 좋은 계절인 봄, 가을에는 2-3차례에 걸쳐 호스로 관수를 하여 분안이 모두 젖도록 하지만 무더운 여름과겨울에는 물조루로 미리 받아 놓았던 물이 분밑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주는 것으로 그친다.
나름대로
이유를 따져 본다면 분안의 수태는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여야 한다.
즉 적당한 수분과 통기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상태란 수태가 바싹 마르기 전의 눅눅한 상태다.
관수 직후에는 수태가 물을 너무 많이 함유하여 과습의 상태가 된다.
토분은 스폰지처럼 수태의 물을 빨아들여외부로 발산하기 때문에 과습의 기간을 단축시킨다.
수태가
마르는 정도는 다 다르다.
분안의 수태는 가장 늦게 건조 되고 표면에 노출된 수태와 토분에 밀착된수태는 빨리 건조된다.
이렇게 빨리 건조된 수태는 분안의 적당한 습도를 머금은 수태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임에따라 풍란에 쾌적한 상태가 단축이 된다.
쾌적한 습도와 통기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토분이나 표면이 수태가 건조된 상태로부터는 날마다 스프레이를 하여서 표면의 수태나 분이 젖도록 한다.
즉 내부와 외부가 비슷한 정도의 수분을 머금도록 한다.
통풍
풍란
주위에는
공기가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겨울이 오기 전에 동절기의 주간에 난실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방지하기 위하여 창문을 열어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문을 모두 열어 습기 있는 바람이 들어오게 한다.
아파트 거실에서 키우는 풍란 이야기와 풍란 물주기
오래 전부터 풍란을 키워왔는데 여러번 병충해를입기도하고 잎이 한닢 두잎 말라서죽기도하고 또 다시 풍란촉을 사와서 키우다 또 죽이고 생각보다 키우기가
만만치않더라구요.
아파트 거실에서 키우는데 저의 집 방향이 동남향이라 오전 내내 햇볕이 잘 들고 창문을 열어놓으면 통풍도 잘 되어서 다른 식물들은무럭 무럭 잘 자라고 꽃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피고하는데 풍란은키우는환경으로써는 만족할 만 한데왜 자꾸 병충해를 입고 잎이 떨어져 죽는 지 나름대로 그 원인을 알고 5~6년전부터는 풍란을 잘 키우고 있습니다.
매년 꽃도 보면서...
그 원인이야 알고보면 별 것도 아니지만 풍란의 습성을 몰라서 실패를 했다는 것입니다.
풍란은 우리나라 남부의 바위나 나무에 붙어사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돌, 나무, 기왓장, 숯등에 붙여서 키우기도하는데
생육환경은 주변습도가 높고 햇볕이 잘 들어오거나 반그늘의 바위나 나무의 이끼가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풍란을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주기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풍란은 강한 식물로 웬만한 환경에는 스스로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즉 주인이 해 주는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적응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풍란이라면 일주일에 한번 물 주는 사람에게는 그 상황에서 살아 갈 수 있게 변해가고 날마다 물 주는 사람에게도 역시 그에 적응해 갑니다.
이것이 바로 풍란의 습성 중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풍란을 처음 키우는 초보자들이 가장 알고싶어하는 것이 물주기일 것입니다.
저도 처음 풍란을 접할 때 물주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화웨농장 주인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정보를 찾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체로 하는 이야기가 풍란은 습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뿌리가 마르지않도록 하루에 1~2회씩 분무기로 뿌려주어야 건강하게 자란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전 이렇게하여 여러번 풍란을 죽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중요한 습성 "풍란은주인이 해주는대로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적응한다"는 것입니다.
즉, 물주기를 하루에 1~2번씩 매일 한다면 풍란은 매일 1~2회 수분을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즉, 이 말은 출장이나 여행등으로 3~4일 물을 주지못했다면 그 풍란은 어떵게 될까요?
풍란잎은 조글 조글 주름이 지어져있고 급기야 잎이 암갈색으로 변해 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 죽게됩니다.
잎이 암갈색으로 변해가면 아무리 물을 주고해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또 장마철에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면 너무 습도가 놓아 병충해에 걸리기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결론은 풍란을 강하게 키우자는 것입니다.
즉, 물을 자주 주지말자.
풍란은 물을 주지않아도 공기중에 습기만으로도 어느 정도 살아가는 강한 식물입니다.
저는 7~10일에 한 번씩 다른 식물과 함께 물을 흠벅 줍니다.
그렇게하니 풍란이 강하게 자라고 병충해를 입지도 않고 무엇보다 매년 꽃도 잘 피운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 이론에 반론을 제기하고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이니 풍란을 키우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위 사진들은 저희 집에서 키우고있는 풍란입니다.
올 6월에 꽃이 핀 것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올4월 한 달동안 동남아 배낭여행 중이었기때문에 4월 한 달은 전혀 물주기를 못했습니다.
한 달동안 물을 주지않아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6월에는 꽃도 피웠습니다.
단, 나무에 붙인 풍란 일부만 말라 죽어있네요.
풍란 꽃이 활짝~ 나도풍란 키우기 물주기 꽃피우기
나도풍란 꽃이 활짝 피었어요.
서양란은 화려하지만 향기가 없는 반면
동양란은 꽃은 수수하지만 은은한 향기와
더불어 우아한 멋이 있지요.
나도풍란 대엽풍란 꽃인데요,
항상#대엽풍란꽃이 봄에 피고 나면
#소엽풍란꽃은 7월쯤 더울 때
여름에 뒤따라 피더라고요.
이게 4월 초에 모습인데요,
식물들은 봄이 온 걸 어찌 그리 잘 아는지
해마다 봄만 되면 알아서
꽃망울을 만들더라고요.
#나도풍란키운 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도 5년은 넘었을 거예요.
근데 해마다 꽃이 안 핀 적이 없이
정확히 꽃대가 나와요.
풍란 하나에 꽃대 하나씩
다들 사이좋게 꽃대를 올렸어요.
꽃대 올릴 때 빛이 비치는 방향을 잘 봐야지
세상에나 얘는 꽃대 나올 때
신경 안 쓰고 아무렇게나 놔뒀더니
꽃대가 나오면서 잎을 뚫고 들어갔네요.
저도 5년 동안 키우면서 이런 일은 처음 겼어요.
대체 꽃대 힘이 얼마나 강력하길래...
뭐 꽃대를 빼줄 수도 없고
뚫고 들어간 그 상태로 꽃이 피었어요.
진짜 신기한 식물의 세계네요.
나도 풍란은 처음 사 올 때부터
수태에 감아서 오잖아요.
키우면서 키가 커지면 커지는 대로
빈 곳에 수태를 채워가면서
키우면 됩니다.
물은 수태가 바싹 마르면
통에 풍덩 담가서 5분 정도 놔두고
수태가 푹 젖으면 꺼내서 잠시 물을 빼고
다시 제자리에 갖다 둡니다.
저의#나도풍란물주기방법입니다.
만일 물을 쓰는 배란다라면
수태가 거의 말랐을때 샤워기로
시원하게 물을 주면 됩니다.
이렇게 양팔 벌리고
꽃이 핀 녀석도 있네요.
베란다에서 키우면 자연스럽게
겨울을 나고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꽃대를 올리더라고요.
풍란 꽃은 볼수록 우아하고
작고 귀여운 것이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풍란 꽃은 한번 피면 꽤 오래가고
꽃대가 질 때는 누렇게 되어 떨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꽃대를 잘라냅니다.
비료는 따로 준 적이 없는데
올해부터는#마감프라는
난에 좋다는 하얀 알걍이 비료를
줘볼 요량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샀어요. 받아보니
하이포넥스사 제품이더라고요.
알비료와 하이포넥스 하이그레이드만 썼는데
점점 비료 욕심이 생기면서
개화촉진제도 사고, 마감프, 오스모코트 같은
알비료도 사고 이것저것 자꾸 사게 되네요.
뭐든 제대로 하려면 장비빨이라더니
진짜#가드닝도 제대로 하려니
살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
제가 쓰고 있는 비료들은 따로 모아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구요, 그럼
이웃님들 즐거운#배란다정원#홈가드닝
되시길 바라요~
풍란 키우기, 집에서 풍란 키우는법 간단 꿀팁
오늘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풍란 키우는 법입니다.
풍란의 경우 원래 우리나라 야생화였지만 지금은 많은 개량종이 만들어져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풍란 자체는 흙에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돌덩이나 나무에 수태(이끼류)를 이용해서 부착하여
키우면 좋은 풍란입니다.
풍란키우는법 꿀팁1. 풍란을 키울때는 햇빛의 양은 반음지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본래 태생이 바위등에 부착되어서 살았기 때문에 햇빛은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직사광선을 바로 보는 경우는 금방 시들해지거나 수분관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온도는 최저 10도 이상이 좋습니다.
겨울의 경우에는 5도 이상에서 휴면기를 갖는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인 실내나 혹은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추운겨울철 추운 온도에 노출될 경우 잎이 쭈굴쭈굴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잎이 그렇게 되는 것은 월동을 준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경우 물관리와 빛 관리가 모두 힘들어 질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으로는 식물에 그런 악조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입니다.
3. 풍란 물주기 방법은 다른 식물과 다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흙에 심어진 상태로 키울수도 있지만 수태등에 착생시켜 키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 키워봤지만 착생하여 키우는게 뭔가 더 있어 보입니다.
이 경우나 저 경우나 모두 뿌리와 잎이 마르지 않도록 하여 주는게 좋습니다.
뿌리가 마르게 되면 금방 죽을수 있습니다.
4. 공기정화식물로 악취나 전자파에 좋으며 산소 방출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새가구 장롱에 하루 정도 넣었는데 냄새가
하루 만에 엄청 줄어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단, 풍란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 건강한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풍란은 뿌리가 바로 초록색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뿌리가 일반 식물처럼 흰색이나 갈색을 보이고 있다면 건강하게 크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뿌리 색깔을 보시면서 풍란 상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풍란 키우기 키포인트1.새가구냄새의 경우 스파티필럼과 같이 아주 잘 정화하여 새가구 냄새 없애는데 좋습니다.
새가구 냄새제서 꿀템입니다.
2.풍란 뿌리가 녹색이 되도록 유지 관리합니다.
#풍란 #풍란키우기 #풍란키우는법 #풍란물주기 #공기정화식물 #식물키우기 #반려식물 #새가구냄새제거 #새가구냄새
초보가 풍란을 기르는 데 가장 기초적인 준수사항입니다.
1 화분-화분은 반드시초벌구이한 토분을 이용하여과습을 방지합니다.
토분은 물을 흡수하여 수태의 습도량을 조절하여 줍니다
2. 공동심기 -수태봉을 이용하여 수태의중앙부분을
통풍이 잘 되게 공동[空
이 또한 과습을 막기 위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공동심기가 어려우신 분은 수태망을
사용하여 분갈이를 하시면 아주 쉬워지며 과습방지에 좋습니다
3. 물주기 -풍란은 뿌리와 잎에 자신이 필요한 물을 저장 보관하게 되는데 당장 물을 안주어도
한 두달은 너끈하게 살 수있습니다.
결국 과습으로 인한 뿌리 썩음이 풍란 사망의 주 요인입니다.
수태를 항상 반건조 상태로 유지하면 좋지만(매일 물을 조금씩 줍니다) 이것이 어려우신 분은 물을 수태가 젖도록 듬뿍주고, 수태가 바싹마르면 (수태가 딱딱해짐) 또다시 물을 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대체적으로 3~5일간격으로 물을 줍니다)
수태가 항상 푹 젖어 있으면 풍란은 뿌리가 썩고 잎이 집니다.
4.햇빛 -햇빛은 풍란의 영양소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꽃눈이 형성되는데 필수
조건입니다.
대체적으로50% 차광(빛을 걸러주는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은 풍란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특히한여름(6월~9월)에는 직사광선은 절대 피해주세요.
거실이나 사무실은 될수있는한 빛에 가장 가까운 자리에 놓아 두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 빛이 부족한 곳은 형광등이나 식물등으로 대체해도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5. 공중습도- 풍란은 뿌리로만 물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잎으로도 물을 섭취하는데저녁시간부터
시작하여 동트기 전까지는 공기중에 습도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풍란을 잘 기르는 방법입니다.
공중습도는 최소 70%이상 주시면 되고 90%이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베란다 같은 경우는 다른 식물들과 함께 있어 상호간에 습도를 보충하여 주는데 이것이 안되면
물을 뿌려 준다거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높여줍니다.
6. 분갈이- 수태에는 항균효과와 어느정도의 영양소가 있어 풍란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영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 수태로 갈아입혀 주어야 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수태가 상하기 시작하여 냄새도 나고 풍란에게도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분갈이 주기는 3개월~6개월주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2월이나 3월에 한번 그리고 9월이나 10월에 한번해서 두번분갈이를 합니다.
상황에따라 6월에 한번 더 분갈이를 하여 봄에 나온 뿌리를 적극 이용합니다.
이렇게 분갈이를 해주면 풍란이 뿌리도 잘 썩지 않고 잘 자랍니다
화분은 깨끗이 씻어 재사용합니다
7.환기및 통풍 : 모든 식물은 정체되어 있는 공기속에서는 성장도 느리고 병충해도 발생합니다.
통풍만 원활하게 해주어도 병충해는 많이
예방할수 있습니다.
난실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타이머에 맞추어 작동하면 좋습니다.
8.시비하기(비료주기)
가장 보편적으로 주는 비료는 하이포넥스 20-20-20(질소-인산-가리) 입니다.
여러가지 소량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는 시기는 성장기인 봄과 가을 이고 기타 계절도 풍란이 성장을 한다면 주어도 무방합니다.
물과 비료의 비율은 1,500~2,000 : 1그램입니다.
2리터 생수병에 비료는 작은 티스푼으로 하나면 대충 맞습니다.
시비하는 주기는 비료의 농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나 위의 농도라면 열흘이나 보름에 한
번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중요한 점은 시비가 과하면 안하는 것만 못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풍란 키우기-1
구하기도 힘들고 재배하는 것은 더욱 힘들죠, 대부분은 바위나 숯, 나무등걸에 붙어 생육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일반 시중에는 석부작, 숯부작, 목부작으로 만들어진것들이
고가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향내가 달콤하고, 순백의 화엽을 가진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꽃을 피웁니다.
특이하게 풍란은 꽃받침 한개가 긴 수염처럼 늘어진것이 특징입니다.
-풍란에게 좋은 환경 만들어주기-
풍란은 여러 가지 나쁜 여건에서도 잘 자라지만 낮은 온도는 좀처럼 이겨내지 못한다.
온도가 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하며, 착생란 이기 때문에 공중습도는 70%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여 주어야 하는데, 여름철에는 해가 진 저녁에 물을 주며 겨울에는 햇빛이 나는 오전에 분무하여 습도를 유지시켜줍니다.
12-2월사이를 제외하고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풍란은 햇빛이 부족하면 번식이 잘 안되므로 품종에 따라 광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강건한 품종은 되도록 햇빛을 많이, 성질이 약한 것은 햇빛을 적게 쪼여준다.
일조는 보통 여름에 60%, 겨울에 40%의 차광을 필요로 하며 각각의 시기와 품종에 따라 그 정도를 달리 해주는데 일반 동양란 보다는 햇빛을 좋아한다.
풍란의 경우 일조가 너무 강하면 잎 표면에 홍점(안토시아닌색소)이
나타난다.
이 것은 일조가 너무 강하다는 신호로 차광해주면 다시 사라진다.
한란은 온대지역에서 서식하는 동양난입니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온도가 15도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을에는 추워지기전에 온실이나 실내로 들여와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빛은 약한 그늘을 만들어 주시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 주셔야 합니다.
- 비료 와 물주기 -풍란은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생육하는 식물이기에 특별히 시비를 할 필요는 없지만 좀더 튼튼히 키우기 위해 2000~3000배로 묽게하여 비료를 주기도 한다.
반면 공중질소 고정능력이 크기때문에 질소분의 비료를 많이 주면 피해도 그만큼 크므로 인산과 칼륨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마캄프K의 대립을 1분에 3~4개 정도 놓아두면 좋다.
유박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발생하니 조심해서 사용한다.
유기질비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침 일찍 분 가장자리에 2~3방울 주고 약 1시간 후 충분한 관수로 비료장해를 막아야 한다.
봄.가을 성장기에 월 2회 정도 하이포넥스 3000배액을 물주고난 뒤나 물대신 분무해준다.
미량원소를 공급해 주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를 우려낸 물이나 부엽토 썩은 물을 주고, 봄.가을에 0.01%~0.1%(바닷바람을 액화했을 때의 농도)의 소금물을 주면 난이 활기를 띤다.
빨리 키우려는 욕심에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잎이 균형
없이
길어지고, 조직이 연해져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며 뿌리가 썩어 고사하게 된다.
- 풍란이 좋아하는 장소 -풍란을 두고 기르는 장소로 지면은 좋지 않다.
선반위나 나무아래에 매달거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걸이 등에 놓고 통풍이 잘 되도록 재배해야 한다.
통풍은 미풍의 바람이 좋으며 바람이 갈한 베란다에서는 갈대발등을 이용해 바람막이를 해준다.
- 풍란 꽃세계 -풍란의 꽃은 6월-8월 중순 사이에 걸쳐 개화하며, 약 15-20일 정도 감상할 수 있고, 대엽풍란은 황록색이, 소엽풍란은 유백색으로 꽃을 피운다.
그러나, 소엽풍란의 경우 홍자색, 담자색, 녹황색을 띠는 것들로 개발되어 소엽풍란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꽃이 핀 풍난의 꽃가루 덩어리를 생식부에 집어 넣으면 인공수정이 되며 수정된 꽃은 1주일쯤 지나면 생식부가 코같이 커지고 꽃의 목부위가 점차로 굵어져서 씨방이 생긴다.
풍란 키우기 (대엽, 소엽)대엽풍란(나도풍란)
본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나, 지금은 조직배양이 워낙 잘 되어 화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엽풍란보다는 약간 온대성의 식물로 , 겨울에도아파트 온도가 높으면 계속 뿌리가 자라고 휴면장애는 거의 없다.
자라는 모양이 소엽풍란보다 깨끗하고 기품이 있어 보인다.
소엽풍란
일반적으로 풍란이라면 소엽풍란을 말한다.
대엽보다는 추운곳에서 견디는 힘이 좋다.
그래서인지 여름과 겨울의 휴면기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겨울철에는 전혀 자라지 않고, 계속 가온하여 휴면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꽃대가 말라버리는 장애가 나타난다.
그러나 대엽풍란보다는 튼튼하고 여러가지 변종이 개발되어 있다.
소엽풍란의 경우 화원에서 25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으나, 변종은 매우 비싸다.
뿌리돌에 붙어서 자라는 풍란의 뿌리 뻗음은 매우 아름답다.
생장점이 보이는 뿌리는 자라고 있는 중의 뿌리이고 생장점이 보이지 않는뿌리는 휴면기의 뿌리이다.
생장점이 없는 뿌리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잎1년에 잘 자라면 잎이 3장 정도가 나오며, 노화된 잎은 1~2장 정도
떨어지게 된다.
잘 자란 것은 잎이 약 8장 이상되는데, 잎이 3~4장 정도일 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영양상태에 따라 잎의 크기와 수량 차이가 많이 난다.
꽃과 향기대엽풍란영양상태가 좋으면 풍란 1촉에 2개의 꽃대가 나오고 각 꽃대 하나에 봉오리가 10개 이상 달린다.
5월에 개화하고 약간 청향이며서 강한 향기가
난다.
소엽풍란대엽풍란과 비슷한 수의 꽃이 피나 작은 편이다.
6월쯤 개화하는데 향기가 매우 달콤하다 꽃은 적어도 일주일 이상 볼 수 있다.
꽃이 움트는 시기에는 물을 많이 주어야 꽃대의 성장에 좋다.
대엽풍란이 소엽풍란보다 꽃달림이 수월하며, 소옆풍란의 경우에는 겨울에 비교적 서늘하게 키우는 것이 꽃달림이 좋다.
< 풍란
기르기 노하우 ^^>
*
식재에 관한 내용으로 풍란은 수태를 이용하는 것이 키우기가 쉽다돌이나 나무에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잠시 소홀해질 경우 쉬이 뿌리가 마르는 경향이 있어 애란가의 기질이 다소 요구 되는것 같다.
수태를 이용하지 않고 키운것은 얼마가지 않아서 세력이 약해져 다시 수태를 감아서 포트에 옮겨 둘 수 밖에 없었다.
풍란을 분에 올리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난사랑'으로 검색하여 자료실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 관수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라 할수 있다.
풍란은 습도를 좋아하지만 지나치면 좋지 않다.
(거의 모든 화초에 해당되는 말...^^) 관수는 한번 듬뿍 주고는 2~3일차 까지는 가볍게 스프레이질을 하여 공중 습도를 높여주고 뿌리를 약간 촉촉하게 해 주었고(하루 한번 스프레이 하고 있음..)수태의 표면이 약간 마른듯 해지는 3~4일차에 다시 듬뿍 관수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듬뿍 관수 후 집을 2~3일 비워도 별 문제가 없었다...)
봄과 가을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으며 여름엔 스프레이질을 조금
더 해주었다.
겨울엔 약간의 추위를 겪게 하는게 좋으나 그냥 거실로 계속 두었다.
거실의 온도가 20~25도 정도 되므로 봄과 가을처럼 관수를 해주고 있다.
베란다에 있는 포트는 주 1회 정도 듬뿍 주고 있다.
..(별 문제 없음^^)* 통풍은 풍란에게는 다른 화초보다 더 요구 된다고 하겠다.
가끔 환기시켜 주는것도 좋으나
그것 보다는 뿌리쪽이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즉 수태를 너무 꼭 조이는 것보다 푹신하게 해 주는게 오히려 좋다.
저렴하고 꽃향기 감미로운풍란한번 키우시죠...
1. 준비물
ㅇ풍난(마트나 꽃집에서 1,000원 ~ 2,000원)
ㅇ기와(시멘트가 아닌 흙으로 구워만든 기와),나무조각(고목등)또는돌(예쁜)
(이것은 주변에서 주워오셔도 됨... 남의 담장을 무너뜨리시면 안되요... ^^)
2. 만드는 방법
ㅇ 풍난을 처음 구매하면뿌리에인공이끼가 가득붙어 있습니다.
ㅇ 우선 난의 뿌리에 붙은 이끼를 전부 제거하고
기와나 나무조각 또는 돌을 준비하여뿌리를 대고 약간 굵은 실로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묶어 줍니다.
ㅇ 이제 난에물을 흠뻑줘도물이모두 흘러 내리겠죠 ....
ㅇ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접으로 빛이 들어 오고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서
1년정도 지나면 은은하고 향기로운 예쁜 꽃을 피울 것입니다.
ㅇ 이제 아무리 물을 많이 줘도 뿌리가 썩지는 않겠죠....
ㅇ 약 1달가량 지나면 새 뿌리가 나와 묶어 놓았던 기와, 나무, 돌에 붙어 크기시작 합니다.
ㅇ 기와에 붙은 난을 [와부작], 돌에 붙인 난을 [석부작], 나무에 붙인 난을 [목부작]이라고 한답니다.
[석부작 ]
ㅇ 뿌리가 여러개 나와 실을 풀어도 쓰러지지 않을 정도가되면 실을 풀어 주어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어요...
[ 목부작 ]
ㅇ 이제 기와나 나무조각 또는 돌에 풍난을 붙이는 방법을 직접시작해 보세요.
[ 와부작 ]
참 쉽죠이~ㅇ
[ 도부작 ]
이것은 도자기에 붙였다고 "도부작"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바위에서 자생하고 있는 풍란 이네요...
풍란은 여러 가지 나쁜 여건에서도 잘 자라지만 낮은 온도는 좀처럼 이겨내지 못한다.
5도C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며, 착생란 이기 때문에 공중습도는70%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여 주어야 하는데,여름철에는해가 진 저녁에 물을 주며겨울에는햇빛이 나는 오전에 분무하여 습도를 유지시킨다.
봄.가을에는아침 일찍 물을 주어 야간에 분에 수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한다.
물주기의 요점은한번 준 물은 2~3일 안에 건조 시키는 것인데 잘 마르지 않는 경우 식재량을 줄이든지 통풍이 더 잘되는 곳으로 이동시켜야한다.
풍란은 무덥고 건조한 것은잘 견디지만춥다거나 과습 한데에는 약하다.
과습으로 뿌리에 근부병이 발생해
부실해지면서 고사한다.12-2월사이를 제외하고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풍란은 햇빛이 부족하면 번식이 잘안되므로 품종에 따라 광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강건한
품종은 되도록 햇빛을 많이,성질이 약한 것은 햇빛을 적게 쪼여준다.
일조는보통여름에60%,겨울에40%의 차광을 필요로 하며 각각의 시기와 품종에 따라 그 정도를 달리 해주는데 일반 동양란 보다는 햇빛을 좋아한다.
金樓閣, 金孔雀등은 일조량에 따라 지난해의 잎까지 착색시킬 수 있고 縞斑과 황색의품종은 일조가 강한 만큼 황색이 선명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된다.
虎皮斑은 올해의 일조가 내년까지 영향을 미친다.
弁慶丸등의 무지, 엽예품등은 약한 빛으로 재배하는 것이녹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배양의 성과도 좋다.
풍란의 경우 일조가
너무 강하면 잎표면에 홍점(안토시아닌색소)이 나타난다.
이 것은 일조가 너무 강하다는 신호로 차광해주면 다시 사라진다.
풍란을 두고 기르는 장소로 지면은 좋지 않다.
선반위나 나무아래에 매달거나, 아파트베란다에서 난걸이 등에 놓고통풍이 잘 되도록 재배해야 한다. 통풍은 미풍의 바람이좋으며 바람이 갈한 베란다에서는 갈대발등을 이용해 바람막이를 해준다.
풍란은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생육하는 식물이기에 특별히 시비를 할 필요는 없지만 좀더 튼튼히 키우기 위해 2000~3000배로 묽게하여 비료를주기도 한다.
반면 공중질소 고정능력이
크기때문에 질소분의 비료를 많이 주면 피해도 그만큼 크므로 인산과 칼륨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마캄프K의 대립을 1분에 3~4개정도 놓아두면 좋다.
유박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발생하니 조심해서 사용한다.
유기질비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침 일찍 분 가장자리에 2~3방울 주고 약 1시간 후 충분한 관수로 비료장해를 막아야 한다.
봄.가을 성장기에 월 2회 정도 하이포넥스 3000배액을 물주고난 뒤나 물대신 분무해준다.
미량원소를 공급해 주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를 우려낸 물이나 부엽토 썩은 물을 주고, 봄.가을에 0.01%~0.1%(바닷바람을 액화했을 때의 농도)의 소금물을 주면 난이 활기를 띤다.
빨리 키우려는 욕심에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잎이 균형 없이 길어지고, 조직이 연해져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며 뿌리가 썩어 枯死하게 된다.
풍란은 흙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병충해와는 거의 무관한데 고온 다습할 경우 동화작용에 장해가 생겨 잎에 흰 가루 등이 생기기도 하고, 장마철에 민달팽이가 뿌리를 갉아먹어 다시 뿌리를 내려야 하기에 골치거리가 되는데 민달팽이는 야행성이기에 밤에 직접 잡아주어야 한다.
풍란은 약해에 대단히 약하기 때문에 약제를 가능하면 사용하지않아야 한다.
아무리 키우기 쉽다고 해도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명세기 " 난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