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96호/SINCE 2002/www.humorletter.co.kr
왼쪽 사진.
"공부안 하면
너..나중에 저 청소부처럼
되는거야!"
오른쪽 사진.
"공부 잘 하면
나중에 청소부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어~"
인간으로 키우고,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교육인데!...음!
인간답게! 하하하
[이럴 땐 이런 유머]
밥상머리에서
아내에게...한마디!
"여보, 있잖아
어제 지하철에서 깜짝 놀랐어!"
"왜?"
"응.. 스마트폰 하다가
잠깐 고개를 들었는데
글쎄....바로 앞에
정우성닮은 애가 있는거야!"
"정말이야?
근데 정우성이 왜 지하철을 타냐?"
"그러게.
그래서 자세히 쳐다봤거든.
근데...다시 보니깐
창문에 비친
...........
내 얼굴이더라!"
"헐~ 밥이나 드셔요!"
이런 위트 괜찮네!
전필종도 한번 응용해보셔요! ㅎ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살다보면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미움을 받는 사람은
미움받는 걸 몰라요.
그래서
미워하는 사람만 스트레스쌓여서
괴로워하다가 일찍 죽어버린대요. ㅋ
자.. 미운 사람있으면
이미 알고 있는 방법대로 한번 해보세요.
매일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한 가지씩 해주세요.
그럼 정말 죽습니다.
..........
좋아서 죽습니다. ㅋ
이 이야기 아실거예요.
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엄청 미워했대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인절미를
매일 해줘서 죽이려고 했죠.
시어머니가 죽더래요.
..좋아서! ㅎ
당연히 며느리도 이뻐 보이겠죠?
효과가 꽤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상대가 좋하는 것 한가지 해주는 것보다
더 파워풀한 것이 있대요.
바로 상대가 싫어하는 것.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가지씩를 안 하는거죠!
아내가 싫어서 하지 말라는 것.
그걸 안하면
어느순간... 관계가 좋아지고
이쁨 받는거죠!
자.. 상대가 싫어하고
하지말라는 것을 쭈욱 적어보세요.
실천한다면
미움은 사라지고
사랑이 싹틀 듯! ㅋ
전필종님!
오늘도 웃음으로 가벼워지는 한 주!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