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정 브리핑은 80점…한동훈 왕따는 0점


 韓 얼굴도 안 쳐다보면서 당정 관계 전혀 문제 없다?
자신만만 국정 설명 좋으나 듣는 사람들 ‘근자감’ 의심
尹-대통령실-당내 친윤 왕따로 한동훈 절해고도(絶海孤島)
이재명, 이 틈에 韓 편을 들며 윤한 갈등 즐기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인사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인사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데스크] 굳이 윤한 갈등 관점에서 보자면, 윤석열의 국정 브리핑은 한동훈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 같았다.

그는 거침이 없었다. 의료-노동-연금 개혁을 포함해 경제, 외교, 사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자신감 넘친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의 질문을 비교적 여과 없이 받은 것도 좋았다. 3개월여 만이다. 이렇게 잘할 것이었다면 한 달에 한 번꼴로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데 왜, 윤한 갈등 관점에서 그의 국정 브리핑이 보이는 것일까? 그는 마치 한동훈을 향해 “이거 봐, 대통령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며 동분서주하고 있어.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까불 생각하지 마”라고 일갈하는 듯했다.

타이밍 때문이다. 29일로 예정됐던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전격 취소하고 당 연찬회도 불참한 날 브리핑을 했다.

겉으로는 만찬 연기라고 했지만, 그것을 속으로까지 연기로 받아들인 언론 매체는 없다. 추석 후에 실제로 한다고 한들 김빠진 맥주 마시기다.

집권 여당 대표 한동훈이 응급실 붕괴점을 향해 브레이크 풀린 질주를 하는 의료 사태 해결 아이디어로 내놓은 2026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대해 윤석열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정부 방침에 변화 없다. 증원은 불변이다.”
대통령실의 이 말로 ‘당정 협의’는 끝났다. 아직 붕괴가 안 되어서 그렇지 지금 전국 주요 도시 응급실은 고사(枯死) 직전이다.

김종인의 ‘응급실 뺑뺑이’가 생생한 사례다. 새벽에 집에서 넘어져 이마가 8cm 찢어지는 부상으로 119가 출동, 응급실 22곳에 연락했으나 그를 받아줄 병원이 없었다.

반윤인 그가 윤석열의 실정(失政)을 부각하려고 지어낸 사고 같진 않다. 반창고를 붙이고 방송에 출연해 사고 상황을 말하는 것을 듣고 의사협회 회장 임현택이 호재(好材)로 SNS에 올림으로써 신문에 나게 됐다.

수많은 병원 ‘빽’ 동원이 가능한 김종인을 못 받을 만큼 의사가 부족한 응급실들에서는 응급 전문의들의 사표, 이직, 병가로 개점휴업 상태가 계속 늘고 있다. 전공의들로 운영하다 그들이 없어지니 의사들로 유지하기엔 몇 달이 한계였다.

수술실도 40~50%가 문을 닫았다. 윤석열은 총선 직전 의료 사태 관련 담화에서 2000명 증원 숫자가 “그냥 나온 게 아니다”라며 53분간 장광설을 폈고, 이번에는 전공의 의존도 낮은 응급실 운영 등 의료 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응급실에는 원래 의사가 부족했다. 수가(酬價) 때문이다. 수가를 올리면서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 전문의와 진료 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
인제 와서 수가 조금 올린다고 일 쉽고 돈 많이 버는 과를 택하던 의대생들이 응급의학과로 몰리지도 않을 것이지만, 간호사들이 의사 역할을 하는 건 “승무원에게 비행기 조종을 맡기는 격”이라는 의사들의 격한 반발에 부딪힐 게 뻔하다.

그의 브리핑이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느껴지는 이유다. 의료 시스템 개혁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없는데, 그에겐 너무나 쉬워 보여 불안하기 짝이 없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한동훈이 유예 얘기를 했을 때 이 브리핑 원고 작성 및 교정 작업까지 마친 상태였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만, 일언지하에 거절해 버렸다. 원고 단계에서는 독자들 반응을 듣기 전이므로 천하를 손에 쥔 기분이 된다.

한동훈은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절해고도(絶海孤島)에 서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이 그를 아예 무시하는 쪽으로 얼굴 각도를 틀었다. 최근 한 포럼에서 그를 쳐다보지도 않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한다. 윤한 갈등은 실제로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데도 그는 기자들 질문에 “당정 간에 전혀 문제가 없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게 자유민주주의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천연덕스럽다.

임기가 절반 이상 남아 힘 있는 대통령을 따라 성태윤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그리고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등 친윤 의원들까지 모조리 한동훈 왕따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야당은 또 어떤가? 둘 사이 갈등을 부채질하며 즐기고 있다. 이재명의 한동훈 유예안 편들기가 그 예다.

“의료 붕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부에서도 백안시하지 말고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고민해달라.”
의료 붕괴를 걱정하는 한동훈의 충정(衷情)을 의심하진 않는다. 무력감 속에서 뭐 한 가지를 해내고 싶은 절박한 사정도 이해되긴 한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할 만큼 응급실, 수술실 상황이 심각하다.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라는 당국 판단이 맞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들도 대단히 많다. 국민 건강이나 생명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번 아이디어 제시는 그 방법(총리와 SNS 통한 간접 전달)과 노력(대화, 수고, 지속성 부족) 면에서 상당한 감점을 안게 됐다.

그러나 벌점은 윤석열이 더 크게 받아야만 한다. 브리핑이 80점이라면, 그 자신과 추종자들의 한동훈 왕따 짓은 에누리 없는 0점이다. 그는 한동훈의 김건희 눈높이 발언 이후 그를 적대시하다 의대 증원 유예안을 말하자 만찬을 안 한다고 남(추경호)에게 말했고, 그동안 3연속 참석했던 1박 2일 집권당 연찬회에도 불참했다.

이런 마음 씀씀이 가지고 거야와 의사들 벽을 뚫고 국정을 성공시킬 수는 없다.
ⓒ
글/ 정기수 자유기고가(ksjung72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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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w

어딜봐서 윤석열 국정브리핑이 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심지어 경제지도 일제히 비판하는데...

dudd

한동훈대표나오고 정치에관심도가지고 보수의희망이보였는데 윤통,친윤들하는꼬라지보고 무슨조선왕조시대도아니고 국민들이 끌어내리고싶은심정이다 한동훈이너무 가슴아프다...

s

윤석열의 의료개혁정책은 보수정책이 아니다 의료증원은 문재인의 숙원사업이었지 공약집에도 없던걸 총선에 불쑥 들고나와 사고친거다. 한창 그때 한동훈이 이재명 상대로 이기고 석 얘기나오니 이에 질세라 들고나온 정책인거임 누가 총선때 이런 뻘짓을 할 수 있을까 한동훈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가 우군인 의사를 적으로 돌려버리고 수많은 환자들을 죽게 만들고 있는중...

soog

윤석열 밴댕이소갈딱지. 브리핑 점수도 너무 후함...

park

정신과 치료 가 필요하다...

bcs

참모들의 무능력이 한동훈보다 윤석열의추락을 가일층시킨다 사실 윤석열의성공이 한동훈이보다는 한동훈의성공이 윤석열의성공과안전을 보장한단사실을 깨우치지못하는듯 즉 윤석열이망해도 한동훈은 흥할수있으나 한동훈이망하면 윤석열은 사망각이다 ! 이건진리여...

qazx

윤한갈등 프레임 좀 씌우지 마세요. 윤석렬 대 국민 갈등입니다. 당대표는 결정권이 없더라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민심을 전달해야 하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고립되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고 민심 여론 점차 한동훈 편입니다....

o_o

한동훈대표혼자 애쓰는 모습이 애잔하다. 찐윤친윤 건사ㄹ당 모두들 정상적이지 않은것같다. 그냥 이 구정물속에서 바둥거리며 국민을위해 노력하는모습보면 속이탄다. 초딩도 아니고..질투냐 뭐냐...유치하게 ...똘똘한 사람 놓구..왕따두아니구....

eoda

한때, 윤석열을 지지했지만이제는 아닙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인데 국민에게서 멀어지는 지금의 정부는 결코 성공 할 수 없습니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여과없이 민심을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하면 합리적 절차를 통해 국정운영에 반영해야 하는데, 온갖 아집과 간신배와 비뚤어진 가족애로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당정간에 활발한 의견 교류가 결국은 국민의 뜻입니다. 여당대표의 진솔함이 국민의 의견이고 이 정부가 성공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mkmk

저런 못난 대통은 난생처음봄 한대표에게.콤플렉스가 심하네 한대표가 너무 똑똑해서 그런가봄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하네 못난인간일쎄 저런게 무슨 대통이냐 내려와라...

ts

ㅋㅋㅋㅋ 지지율 프로대 예고한거 못봣냐! 국민들이 윤석열 무능에 질렷다.현실파악 못하는 점은 어디 달나라에 살다온 바보인증이지. 지지율을 보고 말해라 윤석열의 무능하고 멍청한게 티가 난다...

pjj

민주당에서 이재명 말고 중도적인사람 대선내놓으면 윤ㅅ닉렬정권 없어져도 별상관없다 그런데 이재명과 친명계가 정권을 잡으면 절데 안된다...

expr

한동훈을 패싱하면서 당정관계에 아무문제없다고 쌩거짓말하는 윤석열을 보면 시정잡배 양×치 야바위꾼같은 느낌이 든다....

dkdl

윤석열 악수할때 한동훈 쳐다도 안보는 거왕따시키라는 메세지 정치를 저렇게 더럽게하나?...

kang

총선때 왜 하필 의료 증원을 윤통이 가지고 나왔을까? 의문이들었다 국힘 전당대회때도 원희룡을 내세워 마타도어 음해로 한동훈 죽이기에 목숨 걸었을까? 의와했다 민심 당심이 반대하는데 김경수 복권을 강행했다 의심스러웠다 그 해답을 우연히 들은 민병일 시사포카스에 답이있었다...

pjj

윤석렬대통령은도 억울사고 화나는게 많겠지만 어떻겝ᆢ면 부로에정치 아집에정치 김건희여서 엄호에정치하는걸로 보수성항의 나도 느낀다 제발 전문가 아주훌륭한 전문가랑 상의하십시오...

bbox

윤통지지 철회했다...

lode

윤통은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을 아닌 과욕과 옹고집으로 무조건 밀고 나가면 된다는 왕정시대나 있을 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윤통의 문제는 자기뜻에 맞지 않는 것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받아드리지 않는 편협된 사고가 있다. 충정어린 당대표 제안을 싹 무시하는 것은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국민들 생명과 건강을 중요시하지 않는 의료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

plmo

솔직히 일못하는것도 참는다쳐도 무능에 오만까지 더이상 참아주기힘들다. 그만 나라더망치기전에 끌어내리고싶다. 국민다 살기힘든데 지들은 주치의도 있고 드레스룸 사우나실도 새로 만들고..니들은 자격이없다....

jos

국민들 마음 돌아서기전에 정신 좀 차리세요대통령실 한심타...

jhye

애초에 대통령 감도 아닌사람이 대통령 된게 문제임! 능력도 없고 고집만세고 불통에 격노에 하다못해 와이프 관리가 하나도 안되는 대통령이라니! 남은 임기가 너무 길다...

dkdl

추경호가 문제다 한동훈 하는일에 사사건건 반대다 프로 지지받고 당선된 당대표다 추경호 김민전 김재윈 권력에 붙어서 당운영에 협조를 안한다 방송 나가서 한동훈 까는 일에 열심이다 석 밖에 안되는데 당대표 한테 힘을 실어줘도 오자랄판에 윤심들은 강건너 불구경...

solo

사람에 충성 안한다해서 어부지리로 대통까지 됐는데 지한테 충성안하면 삐지고 왕따시키고 패싱하고 대통 평생 해먹는줄 아나봐...

myon

...

cjcs

극우유튜브들 때문에 보수는 결국망한다. 극우유튜브만 보고있는 윤통부부, 한동훈만 억까하는 극우유트브에 매몰되었으니 저런 사진이 나올수밖에??? 결국 극우유튜브들의 갈라치기에 당정은 폭망할거다. 하루빨리 한동훈에 거짓선동 일삼는 몇몇 극우유트브는 채널을 폭파시켜야합니다....

bhs

천신만고 끝에 기대를 안고 탈환하였는데 점점 실망과 한숨이 깊어집니다... 홍범도.채해병.엑스포.의료분쟁.김건희.잼버리.장관임명 등등 ...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격노설? 왕조시대인가? 한동훈이 그래도 희망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실천을 기대합니다...

p

대나무가 폭풍우에 휘어질줄 모르면 뭐 부러져야지..이게 자연의 법칙이다, 윤석열도 유연하지 못하면 곧 부러질것이다, 이건 인류의 법칙이다....

qazx

풉 브리핑이 점이요? 거기부터 칼럼은 오류가 있고 전체적으로 오류덩어리입니다. 윤한갈등 프레임 좀 씌우지 마세요. 윤석렬 대 국민 갈등입니다. 윤석열은 국민 목숨 담보로 실적 있는 대통령 되려는 것입니다. 한동훈은 지속적으로 의견 제시해왔습니다. 무력감 속에서 뭐 한 가지를 해내고 싶은 절박한 사정이요? 맘대로 소설 쓰지 마세요. 당대표는 결정권이 없더라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민심을 전달해야 하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고립되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고 민심 여론 점차 한동훈 편입니다....

pym

윤통 불통 싸가지통~ 권선동 추경호 김재원 간신배들만 득실득실 앞날이 한심하다...

week

이기사 윤석열 놀리려고 쓴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cha

저딴 인격으로 어쩌다 운좋게 대통령은 되어선 나라를 이렇게 혼란하게 만들고 전통적인 보수지지층 전체를 아작내는지 내가 대통령이면 한동훈 같은 지략가가 옆에있으면 너무너무 고맙고 절이라도 하겠다 세상에 저렇게 멍청하고 미련한 대통령 처음본다 우리 국민들은 한동훈을 절대 잃을수없다...

inhe

정기수님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지요 총리에게만 말한게 아니라 정진석 비서실장 조규홍 복지부 장관 성태윤 정책실장인지 하는 사람들을 통해 말한거구요 그게 거절되니 SNS로 직접 올린겁니다 제다로들 알고 말하시길..그나마 한동훈이 말 안했으면 이런 문제를 정부도 여당도 등한시 했다고 또 난리들 쳤을테고 야당은 이태껏 방관만 하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 정부와 여당을 공격할겁니다 난 한동훈이 이 문제를 공론화 시킨건 윤한갈등 이전에 잘한거라 봅니다...

dece

설대법대인데도 고시수 바보는 인생 자체가 자만,외통수꼴통,임전무퇴,무반성무오류착각 속의 평생이 얼굴에,태도에,그의 투박한 언어에 고스란히 나타남.건희에 충성하는 수준 떨어지는 동네 바보 형일뿐!특히 한동훈과 경쟁하려는건 찐 수준 떨어지는 자살꼴인걸 본인과 딸랑이들만 모르네ㅠㅠ...

sgki

점 좋아하네~~ 이써글늠의언론아 어딜 봐서 점이냐~~ 아주 찬양을 하는구나!! 국민들은 점이다. 아니 -점이다! 국정운영 다 망가트려놔!! 하는 것이라곤 뭐가있나!! 년반동안 한게 뭐 있는데~~ 거부거부 거부권만 남말하고 , 경제가 무너지든 국민들이 힘들고 죽어나가든 내 알빠 아니다~ 이런자가 국가통수냐! 현재 의료대란으로도 국민들은 힘들고,죽어 나가는데도 뭐라! 국정브리핑이 점 개나소나 붙이면 점이냐!대기업, 부자들만 자화자찬할려는 꼼수! 의료대란도 의료민영화로 가기위한 꼼수! 누가 모를줄 아느냐!!...

kks

윤석렬 한동훈 합쳐서 일하라 했더니. 석렬이 이게 엄청 딴지 거네 대통령 답게행동하자 좀...

ljhc

...

rach

나이 먹은 아저씨가 유치하다 그리고 뭐가 점임? 대본 잘 읽어서 점?? 그리고 국정을 하질 않는데 무슨 점? 맨날 해외여행이나 가고 와이프 명품쇼핑에 비리투성이더만 욕들으니까 또 눈돌리려고 전정부 어쩌고 문재인 어쩌고 하더라?? 어지간히 우려먹어라 대한민국에 문죄인 어쩌고 하는 , 대 멍청한 할배들만 있는줄 아나...

kyy

브리핑 나는 빵점준다 정치감각 제로...

kkhe

민병일 시사포커스 꼭 보세요 녹취록 충격입니다. 국힘 당을 뽀게로 왔답니다 처음부터 총선 이길 생각은 털끌 만큼도 없고 지금도 훼방을 눟고 있습니다. 윤통 지킬려고 몸이 부셔저라 고생한 한동훈은 지워가고 있습니다. 야비한 사악한 짓을 서슴없이 하고있고 국정을 사유화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분노합니다....

mony

일을 못하면 협치를 잘하던가?아님 사람들 말을 들을 준비라도 되어 있던가?할줄아는건 술.밥먹는거....격노.....삐짐......뿐이니 문제네요...

kco

똥고집의 오만함으로 어찌 민심을 얻겠노? 극저자세의 겸손모드로도 힘들텐데? 니가 게맛을 아냐?...

nany

등치는 코끼리 만한데..속은 좁쌀..술판에서 정치를 배웠을까? 주당들만 끼고 정치를 하는 난폭운전자 같음...

jeon

이대로면. 여기서 변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에 매몰되어 계속 가려고 하면 무사하지 못할거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할만큼 큰 죄가 있어서 탄핵당했냐. 윤석열 당신이 더 잘 알거아냐. 주말에 마누라 끼고 배 긁으면서 잠이나 쳐 자지말고 과거를 되짚어라. 민심 장난 아니다 지금. 마누라 김거니가 봉사 한답시고 나대로 때가 아니라고. 아무도 니 마누라 김거니 봉사를 곱게 보지 않고 있다. 이게 뭘 뜻하는 것인지 감이 안와?? 감 잡아라 민심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태풍처럼 요동치기 전에 감 잡아라....

y

원래도 덩치만크지 속은좁아터졌다네요 윤석열 이제 지지율안나오면 국민들한테 격노할지도몰라요...

mone

나라와 환자걱정은 없이 내가 왕이로소이다 똥고집...

dch

정신차려라 용산 핝남동 친윤들 얼마 남지 않았다...

arih

브리핑도 점 한동훈 왕따도 점 마누라간수도 점 그냥 역대 최최최최최악의 대통령이라고도 부르기 싫은 청와대돼지임...

ktk

명품백 받은 콜걸은 무혐의 마약사범 잡은 경찰은 좌천 수사무마 한자는 영전하는 개떡같은 나라... 찍들 대이상 치매 노인네들 행복하겠습니다....

qazx

매타작 대 각이다ㅋㅋ...

winb

현명하고 지혜로운 한동훈 대표말 잘 들어라 그것이 석열이가사는 길이다...

gksr

기자회견 나쁘지않았는데? 자신감 있어보였고 A용지나 읽으면서 쩝쩝대고 좋은말만 빙빙돌리는 문재앙보다 훨씬 나음...

perm

잘못 읽고 잘못 가는것에 당대표그리고 비대위때도 민심을 전달하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해주는데 갈등이라고 하면 한대표는 친윤처럼행동하면 되겠지 그럼%지지를 받았겠나 윤통아 정신 좀 차리자 윤통 권성동 추경호 이정재...

vheh

한동훈왕따 시키고 국힘대권주자 대안이 있나 정권재창출못해도 개혁만하면 돼나요 찢세상에서 살기싫다 윤통찍은 손가락 자르고 싶다...

국민들 말 들어야지 거니 말만 듣나 한심한 윤씨...

gsle

한동훈대표만이 정치발전, 정권재창출 해답입니다...

kdj

윤석열 대통령 님 브리핑 점 축하 합니다 ~~...

rlag

기래기 빵점이다...

h

기수야 병원 가봐라.응급실 다 마비되고 있는데 의료체계 원활히 돌아 간다는 매국노 브리핑이 점 ㅋ기수야 너는 자식도 없어?...

ghgh

마이너스 백만점 윤석열!!! 언제 정신차릴래...

s

천연덕스럽다는 윤석열보고 한 말입니다 밑에분ㅋㅋㅋㅋ 나이 드셔서 문해력도 딸리시는듯...

x

글쓴이의 근자감은 무엇인가요? 참 대통령의 말씀 만큼이나 똑같은 평가를 받을만한 글, 대통령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대통령과 일심동체 라고 알려주고 싶은 글, 이걸 기고 글이라고요? 어이가... 사라진 기가차고 코가 막힘니다. 그러니 대통령은 국가 운영 방침을 바꿀리 없지요....

kkji

마이너스 점...

por

참 이런식으로 기사쓰나...새로 들어온 소식을 보렴......

soso

병원들 부도 위기에 몰려있는데 ~ 병원 망해서 없어지면 국민들 어디가서 수술하나요 ??? ~ 이거 너무너무 심각한 사태예요 , 개월째 이러고 있는게 말이됩니까...

rleh

누가 점 준건데? 점 아니고?? 근자감 점...

amad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임기시간만 보냈어야 하는데 왜판단을 하고 일을 벌리냐...

jins

...

next

윤통아, 제발 대화 좀해라. 쪼잔한 왕따같은 것 하지 말고.우파가 돌아서고 있는 것 못 느끼면 바보다....

next

한동훈과 대화도 하지 않고 문제는 없다는 윤통이 문제다. 찬물로 세수하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ming

잠수를 왜 자기기준으로 말을해 국민은 점 정도 줄거 같은데.. 뭐하나 제대로된 대답이 없잖아.. 결론이 각자도생이고 수가 올린단 소리는 의료비 인상이고 벌써 추석때 응급실 비용 각자지출이고 전문의 진료비 퍼 인상이고 사실상 이건 의료민영화 소리인데.. 이게 정부가 이짓해서 벌어진건데 왜 환자와 보호자가 피해봐야해?? 그리고 명 증원에 대한 사실적 설명이 없고 객관적 논리도 없고.. 명이면 /이 느는건데 그렇게 늘리면 전체 의료인수가 분지 이 느는건데 그것에 따른 국민의 지출에 대한 해법은 없잖아.....

sori

윤통은 친윤들과 통화하면서 왜 한대표는 패싱합니까?간신배들에 둘러싸여 민심을 헤아리지못하는 저고집불통 윤통을 점...너무 후한점수를 주네요..윤통님 현장에나가 바닥민심에 귀기울이세요.제발...

say

요양원에가서 년쯤 쉬시지...

akru

점 모자르겠지 진짜 근혜 누나보다 더 최악이다...

yksu

쫌팽이 밴뎅이~~...

zzan

점....?...

lsw

김문수 이진숙 김형석 민영삼 등.....개나소나... 완장 감투 출세 하는데.....정기수 선생의 감싸기 뭉개기 덮어주기 물타기가... 기특합니다..................벼슬 하나 주셔요?..........(훗날, 세상이 바꿔도...갈아타기 말타기 하지 말고....끊임없이 충성 하시길 바랍니다...그게 사내죠?)...

ican

국민들은 의사증원을 지지하죠. 이전에도 응급실뺑뺑이는 매우 흔한일이었고. 현직대통령과 관심끌어서 차기를 준비하는 관종하고는 스탠스가 다를 수 밖에...

hun

국민들이 윤석열을 선택함으로써, 지난 년간 가장 큰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누려온 한동훈.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초울트라 슈퍼쨩 엘리트 코스에 본인의 할말은 하고 시크하게 돌아서는 공과사가 명확한 차도남 이미지의 한동훈이 여당 비대위원장과 대표로 정치계에 뛰어든만큼, 경청과 협상, 타협, 인내는 초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한동훈에겐 완전히 생초짜일 수밖에 없고, 몸에 밴 신속한 판단력은 섣부르고 어설픈 판단을 이끌어내어 정적에겐 반격의 단초와 국민에겐 실망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아성은 일순간에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kise

어떻게 한자리도 더 늘릴수 없다고 국민의 생명을 인질로 삼아 본인들의 이기적인 주장만 하는 집단이 무슨 의사자격이 있다는건지... 우리가 저런 집단에 굴복해야 한다는 말임? 그럼 앞으로 그 누가 의료개혁을 할 수 있음? 한동훈이 의사단체와 협상타결을 하고 그 타결안을 대통령에게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의사들의 주장은 무조건 증원 없애라는 거잖아 . 심지어 줄이자는 말까지 하는 정신나간 의사도 있고...이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의 관점에선 저런 의사들에게 굴복해야 하는것인가 이것이지 정부가 의사들에게 굴복해야 한다는게 아니지 않음?...

shin

점? 몇 점 만점에? 월 총선에서 개박살 났으면 야당과도 협치하고 국민들하고도 소통해야 하는데 여전히 자기 멋대로 왕놀음 하겠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ses

의사가 부족하면 의사를 더뽑는게 정상인데 의사들이 바그릇지키자고 생떼쓰니 그냥 놔두라고?...

kch

분명한 건 윈고없이는 한마디도 못했던 무뇌문재인 보다는 잘한다는 사실...

nand

모지리...

keh

점 만점에 점이라면 동의.....

hhyc

윤석렬 국정브리핑이 점이라니 무슨소리?총선전부터 김건희문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라고 했다고 대통이란 인간이 사적감정을 공적영역에 끌어들인 대통 인간에 충성하지 않는단말 구라였음. 누구보다 김건희에 충성하느라 나라꼴이 이게 뭔지......

jhe

무능하고 비열하고 속 좁은 대통령의 표본...

gugo

하늘놈이 내린 놈이야 ᆢ 건들지 마라...

bjle

석렬이가 줄리에게 법무부에서 콩밥 먹이고 면회다니고 싶어서 환장한거지...

kelv

...

jeff

점..?! 받고싶은 희망 점수 아이가...,,,?...

my

윤통과 그주변 나라 망하는 줄도 모르고...

hjkl

....

zizi

주인이 키우던 ������ 는 주인을 못 문다~~...

thec

....

silv

...

ekwn

....

good

....

mone

어쩌나 대 이상에서만 지지하는 대통령 힘이 얼마나 남았을까...

wwke

나라의 주체는 국민이어늘.,.....

noju

등치는산만한게 종지그릇만하니한심하고또한심하다...

yhk_

결국은 윤한 손잡을듯~~ 그래야산다~~...

gyo

윤 정신챙겨. 마냥 제세상인냥 착각하지 말길. 국민이 부여한 자리 언제든 거둘 수 있는것도 국민의 권리임...

korn

보수언론도 등 돌리는 판에 데일리안만 왜그래? ㅋㅋ...

hid

데일리안은 일본에서도 발행됩니까...

sini

말도 안되는 소릴~ 굥은 마이너스 - 우리나라 깍아먹꼬 경제도 의료체계도 무너저가는데~파악도못하고 혼자만 괜찮단다!! 일본산 쓰레기통 혼자 딴나라 통하고 있는듯 뚜껑이는 마이너스  거니 오른팔인데 눈치만보구 있으니!! 쓰레기들 보는것두 지얍다~ 우리나라에 해만되는 용산사는 매국노 하루빨리 들어내길~~!!...

bf

국정 브리핑 점이라해서 엥? 했는데 연대에 자유기고가 확인하고 끄덕끄덕 함 ㄹㅇㅋㅋ...

rjsd

윤 한 독대하면 일단 반말로 시작할거같은데...

yang

뭐 % ㅋㅋㅋ 서문시장 에서 조사했나...

kykg

기사 작성자 곧 좋은곳으로 특진하겠다초딩도 그것보다 더 잘 하겠든데 푸하하...

devi

....

jins

...

sopa

韓은 명이 꼬드김에 빠지면 절대안된다 국정을 낱낱이 더살피고 현상을 더 꼼꼼하게 챙겨라 吳도 살펴보고 갑자기 지지율 치솟는 김문수도 연구대상이다 김문수 여론지지율 폭등하는 이유는 후련함이다 정치적 뒷거래는 야합이고 물거품 더하고 빼는 개혁은 개혁아니다 민초 눈속임개혁은 개혁아니다...

mo

무슨 개풀 뜨더먹는 소리...

jjin

....

chou

...

ddod

....

only

점? % 제정신이 아닌사람....

pil

...

asd

...

ckv

난 점...

lmb

...

ydal

원래 열심히 하는 스타일 각종 외부행사에도 많이 참석하고 역대 제일 대통령직수행을 국가미래와 국민위해 잘한다고 봄 정치경력 또한 짧아도 열심히 하니 국정분야 전체를 파악하고 있고 소신과 국가애심이 투철함...

book

글쓴이의 말중에 한동훈을 딱 한마디로 정리하는 말이 있네요 천연덕스럽다 완전 공감했습니다...

kise

난 전당대회 한동훈 찍었음. 한동훈 말이 틀린거 없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의료개혁 만큼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생각하면 대통령이 옳다고 봄.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이게 의료개혁을 해서 생긴 문제가 아님. 지금 당장 내 가족이 불편을 겪을 수도 있지만 많은 개인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중이고 국민의 .프로는 큰 문제없이 버티고 있음. .프로에 우리 가족이 포함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더라도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견디겠음. 소아과 오픈런 해본사람이라면 의료개혁은 꼭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할것임....

jwjm

점 근거 대봐. 니가 이라면 되냐 대한민국 국민들을 뭘로 보고...

vive

우리모두 번과번을 찍으면 안됩니다. 번도 간첩 드글드글하고 무능한 건 마찬가지에요(현재 번 일본 간첩들이 더 최악이지만). 번번 안에서만 돌게하는 프레임은 국민들 쉽게 조정하려고 만드는겁니다. 한동훈 동정여론 만들어서 넥스트로 만들려고 하나요? 절대 안됩니다....

youj

ㅎㅎ 브리핑 -점 드릴게요....

hcw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본놈인듯 . R&D 고사 시켜서 대한민국 미래를 절망으로 . 의사들 부추겨서 의료시스템 붕괴로 인명피해 급증 . 내수시장 작살내서 일반 국민들 아수라판 만듦. 뭔가 대한민국을 류국가로 만들어서 일본이 다시 드셔요.. 하는 그런 고단수의 느낌......

nksg

기냥 갈등이 아니라 금방 답이 나올수 없는 개혁정책을 놓고 벌이는 갈등인 바 있을 수 있고 또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처럼 아무일 안하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겠죠. 그러나 교육, 의료, 연금, 노동 등 지금 안하면 수년 아니면 수십년내에 나라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발전은 커녕 퇴보한다면 누군가 칼을 잡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민심의 이반이 일어나고 인기가 떨어질 수 있지만 해야합니다. 누가 맞고 틀렸다고 할 수 없고 조화롭게 개혁이란 목표로 같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marg

정기수? 머리에 뭐가 찼길래...... 아! 데일리안이구나?...

heey

더욱 냉철한 칼럼 부탁드립니다....

moem

왕따당할일만하는 한동훈 자업자득아닌지!...

pawh

한 이친구 이럴줄 알았다. 애는 중도진보 성향임. 절대 보수와 어울리지 않음. 박근혜수사도 온갖 다 엮어서 ?(대법서 무죄인 경우도 많음)~~~ 그냥 검사장이나 하면 잘할 사람을 뭔 장관까지 시킨 윤통이 문제 ? ~~~ 일은 잘해? 그러나 정치는 아직 더배워야 !...

mew_

한동훈 당대표감 아님....

iron

한동훈 처음엔 지지하고 응원했지만, 대통령과의 갈등 마찰과는 별개로 리더로서 자질이 의심스러움. 강단과 소신보다는 자신의 인기와 지지률 관리에 더 신경을 쓴다는 생각이 들고, 선거패인에 대한 백서조차 안나오는 건 또 뭐며? 자기가 지지해서 국회의원 만든 김예지나, 진종오 등 비례의원들 뭐하는 지? 나르시스트같은 한동훈은 보수의 리더로 많이 부족하다는 결론. 지금 보면 비전이나 통합능력 등 모든 면에서 최약체. 그리고 무엇보다 이원석같은 인간을 검찰총장으로 세워 문재인과 이재명등에 대한 단죄를 지연시키고 막은 패채을 띄운 잘못....

nare

점!!점은 앞으로 채우실것임 한동훈도 대통령과 협의하고 괜히 연극말고 ......

hnn

역시 대통령도 많이 배워야한다 서울대 나온 윤통령 무엇보다도 한미관계 한일관계회복시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로 이나라를 살리고있다는것 외교. 안보분야는 역대최고로본다...

hnn

윤대통령의 연설 너무좋았다 원고없이 거침없이 연설이었기때문. 가장 잘한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고. 안보 외교. 한미관계 한일관계 회복이 다. 좌파들은 어떡하든지 한미관계 한일관계를 이간질하고 악화시키는게 목적이다 꿋꿋하게 잘하고있는 대통령 자랑스럽다...

kjw

동후니는 이미 일부 지지 국민들 사이에선 제의 유다로 인식되고있다...

ins

지금 독도앞 km앞까지 일본군함이 침범했는데 점??? 제정신이냐???...

yekb

윤통은 얼굴에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찌보면 통이 작아 보이지만 인간적으로 싫은데 억지로 웃지 못하는 건인지상정 아닌가. 선호가 분명 한건데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으나 적어도 한동훈이 하는짓 보면 나라도 그럴것 같다. 깊은 고민과 철학도 없이 대중적인 이슈에 윤통과 척 지기로 작정한 자다.왜냐,정치적 자산,경험,실력이 없으니 맞짱 떠는걸로 지 존재감을 나타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mhyy

국힘투사들 올 킬시킨 죄피힐동훈아웃!!! 다행이 ●차기대통령김문수●검투사한분 남앗네 ~^^...

kye

그럼 지금 의대증원 없었던 일로 하라는 거냐?그럼 문제 해결되냐? ~년 후에는 어쩌라는거냐?...

khy

대통령이 성공해야 한동훈 한테도 기회가 오는거다 니혼자 잘났다고해봐야 안되는걸 알아야지 건건이 대통령이렁 척을 지려고하네 한동훈 정신차려라ㅠ진중권 김경률 조언듣고 그러는지몰라도 오판이다...

ha

한동훈의 언행은 비젼 제시는 없고 대통령 다리걸기로 인기나 얻겠다는 얄팍한 수작으로만 보인다....

 

의·정 갈등 대응 엇박자에…또 ‘윤·한 파열음’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에 대통령실 “물러나면 안 돼”

친윤은 “언론 플레이” 불만…윤 대통령 내일 국정브리핑 주목

<b>미묘한 표정</b>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 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한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미묘한 표정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 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한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의·정 갈등 대응법을 두고 대통령실과 여당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동훈 지도부는 2026년 의대 증원 유예를 중재안으로 들고나왔지만, 대통령실과 당내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은 부정적이다. 한 대표가 ‘해결사’를 표방하며 적극적으로 나설수록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은 더 불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최근 불거진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대란과 관련해 상황 인식부터 대응 방법까지 전반적으로 입장이 엇갈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7일 통화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 입장은 계속 똑같다”며 “2026년도 정원도 법령에 따라 확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대 증원 문제는 지금 여기서 물러서면 죽도 밥도 안 되는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의료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다고 말해와 관련 기관에 검토해보라고 했는데, 정부로서는 유예안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통령실이 발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당 분위기는 다르다. 한 대표는 전공의 복귀를 위해 의대 증원 유예라는 카드를 적극 활용하자는 입장이다. 한 대표는 서울 영등포 한국거래소에서 기자들에게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의 본질과 동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금 상황에 대한 국민 걱정과 우려를 경감시킬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의 문제”라며 “국민 불안감 내지는 안전을 위해 움직일 것이냐, 혹은 정부가 체면이 좀 떨어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냐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했다. 당시 면담에 배석했던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TV조선에 출연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에 대한 인사 정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복지부 장차관 교체는 의료계가 요구해온 사안으로 정부는 이에 선을 그어왔다. 한 대표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의·정 갈등 해결책도 논의한다.

대통령실·친윤계 대 한동훈 지도부 간 갈등 분위기도 감지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여당이 의료계 목소리에 경도된 요구들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의료계는 최근에 응급의료까지 엮어서 반전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국민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이걸 다루는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과 본질을 모른다”며 “대통령실이 거부한다는데 이게 무슨 핑퐁게임이냐”고 말했다.

친윤계 내에서는 한 대표가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온다. 한 친윤계 의원은 “나는 이렇게 말했는데 대통령실은 거절했다고 언론 플레이하는 것은 공을 자신이 다 가져가려는 것으로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과와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과제 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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