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 차례
내일은 내 차례"
누군가의 묘비명인데
음... 많이 쇼킹하네요.
가만히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올려 웃어봅니다.
그래!
웃고 살자!
더 많이 즐겁게 살자!
다짐해봅니다. 하하하
오늘까지 신청가능!
[心身Free 유머]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충청도식 화법!
주문 음식이 늦게 배달오면
전화해서 한마디!
"아니 ... 왜 음식이 늦어유?
그러다 내 제삿상에 올리것구만!"
식당가서 음식이 너무 싱거울 때
"여기 근처에 바닷가 있어?
소금물 좀 떠오게!"
남자 화장실에 이렇게 써 있어유.
..
"바짝와유!"
충청도 사람들의 마법의 단어!
화났을 때: 뭐여!!
놀랐을 때: 뭐여??
짜증날 때: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뭐여?
기분 나쁠 때: 뭐여!
[최규상의 미니위트컬럼]
세계적인 기업인
배스킨라빈스의 사장을 지냈던
밥 휴드섹은
탁월한 소통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누구를 만나든 순식간에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의 비법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바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회사의 사장인
그에게 늘 질문을 했습니다.
"사장님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중에
어떤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하세요?"
이 질문을 받으면
휴드섹 사장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고민하는 척합니다.
그리고는 상대에게
같은 질문을 합니다.
"음..그것 참 어려운 질문이군요.
그러는 당신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십니까?"
질문을 질문으로 받아치면서
상대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말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상대가 어떤 아이스크림을 말하든
이렇게 대답합니다.
“와우! 저도 그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시는군요. 하하"
이렇게 공통점을 만들면서
아이스크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공통점을 만들고
대화를 나누는 대화법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음.. 이런 유사한 대화가
많으니..꼭 한번 응용한 만!
아침 저녁으로 가을입니다.
멋진 9월 한 달 되셔요.
전필종님!
작은 웃음 나눠서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