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슬림형 폴더블폰, 카메라 이렇게 생겼다



IT팁스터 에반 블라스, 갤Z폴드6 스페셜 에디션 카메라 이미지 공개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슬림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의 후면 카메라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샘모바일은 14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가 엑스(@evleaks)를 인용해 갤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의 카메라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반블라스 엑스(@evleaks)

사진을 보면 3개의 카메라 렌즈와 렌즈를 둘러싼 검은 색 링이 렌즈 위로 올라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에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에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 지원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온 상태다.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의 두께는 4.9mm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아이스유니버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이날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이 수직형 미들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기기 두께는 4.9mm일 것이라고 밝히며 두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접었을 때 두께는 10.6mm로 추정됐다.

지난 달 IT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공개한 렌더링에 따르면, 뒷면 소재는 기존 폴드6과 다소 다른 티타늄 소재로 보이는 브러시드 메탈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었으나, 아직 정확하지는 않은 상태다.

그 밖에도 6.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에 8인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더 큰 배터리를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16GB 램,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 곧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유출된 홍보 자료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이번 달 말 예약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삼성 첫 슬림형 폴더블폰, 화면 주름 개선된다"

아이스유니버스 "갤Z폴드 6 스페셜 에디션, 화면 주름 개선"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슬림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최근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삼성 갤Z폴드 6 스페셜 에디션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Z폴드 6의 슬림형 모델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렌더링 (사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갤럭시Z폴드 6 스페셜 에디션이 그 어느 때보다 주름 관리가 잘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Z 폴드 6와 갤럭시Z 플립 6을 출시한 상태이나, 곧 한국과 중국에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이전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갤럭시Z폴드 6보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더 넓고, 두께는 더 얇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가 10.6mm, 펼쳤을 때 두께가 4.9mm라고 알려졌다.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8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6.5인치로 예상돼 기존 갤럭시Z폴드 6보다 약간 큰 것으로 전해졌다.
후면 메인 카메라는 2억 화소 렌즈가 탑재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 곧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유출된 홍보 자료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이번 달 말 예약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삼성 갤럭시Z 폴드6 SE, 수직형 미들 프레임 적용"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중국에 내놓을 '슬림형' 갤럭시Z 폴드6 버전에 대한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14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유명 테크 블로거(@i빙위저우)는 삼성전자의 'W25 심계천하' 스마트폰이 수직형 미들 프레임 설계를 적용하고 두께는 4.9mm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접었을 때 두께는 10.6mm로 추정되고 있다.

이 블로거는 댓글에서 W25가 티타늄합금을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10월중 출시 예정인 W25는 갤럭시Z 폴드6 스페셜에디션(SE)의 중국 버전이다. 

W25 미들프레임을 예상한 중국 블로거 (사진=IT즈자, @i빙위저우 블로그)

삼성전자의 해외 홈페이지에 게시된 갤러시Z 폴드6 SE 버전 (사진=IT즈자)

전일 블로거는 DSCC 로스영 CEO의 말을 인용하며, W25가 UFG 초박형 유리를 채용해 폴더블 스마트폰의 주름을 개선했다고도 전했다.

이 UFG는 한국의 UTi가 개발했으며, 100㎛ 수준에 도달했고, 주름을 줄이면서 곡률이 1.5R이라고 부연했다.
애플이 향후 출시할 폴더블 상품에 쓰일 후보라고도 평가했다.

영 CEO에 따르면 UFG는 두께가 불균일한 UTG로서, 접힌 부분이 더 얇고 다른 부분이 더 두꺼워지면서 긁힘 방지 및 내구성 향상 효과를 내고 주름 문제를 완화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W25는 UFG를 처음으로 장착하고 S펜을 지원하지 않으며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장착하고 25W 충전을 지원한다.

IT즈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출시할 W25와 글로벌 버전인 갤럭시Z 폴드6 스페셜에디션(SE) 버전의 스펙은 다소 다르다.
해외 버전에는 티타늄합금이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인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6 SE 버전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젠(Gen) 3 포 갤럭시'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12GB 램을 장착했다.
내장 메모리는 256GB, 512GB, 1TB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15일 발표된 W24 폴더블 스마트폰 가격은 1만5천999위안(16GB 램+1TB 내장 메모리)이였으며, W25의 가격 역시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삼성전자의 W25가 화웨이, 오포 등 현지 기업의 고급 모델과 경쟁할 것이라면서도 W25가 고급형 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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