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부모님’께 인터넷을 연결해 드리세요~!


인터넷 사용이 중·장년층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홍콩대학과 홍콩시립대학 연구팀은 23개국의 50세 이상 성인 8만7559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증 증상이 약 9% 가량 감소하고,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접촉이 적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65세 이상의 1인 가구 노인들에게서 이런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인터넷 사용빈도에 따라 참가자들을
▽인터넷 비사용자
▽간헐적 사용자(주 1회 미만)
▽주간 사용자(주 1회 이상)
▽일일 사용자 4개 그룹으로 나눠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인터넷 사용 빈도가 주 1회 미만인 간헐적 사용자들의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현재 초고령화 사회에 매우 가까워진 대한민국의 인구 중 50세 이상은 약 1,200만 명 정도로 전체의 22%나 된답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 여부에 따라 정신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65세 이상 인구도 전체 인구의 약 8%에 이릅니다.
이들 가운데 약 30%가 1인 가구라고 하네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활동은 사회·공간적 장벽을 극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연결을 돕는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죠.
특히 고령층이 더 넓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죠? 인터넷 사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적절한 인터넷 사용으로 정신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연구는 노년층의 인터넷 사용이 정신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홍콩 시립대학교와 홍콩대학교의 연구팀이 23개국의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터넷 사용이 우울증 증상을 줄이고 자가 보고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 주요 내용

  1. 분석 방법

    • 선형 혼합 모델과 메타 분석을 사용하여 6개 노인 집단의 데이터를 조사.
    • 연구 대상: 87,559명, 평균 6년 추적 관찰.
    • 데이터 출처: 미국, 영국, 유럽, 중국, 멕시코, 브라질의 건강 및 노화 관련 장기 연구.
  2. 주요 발견

    • 정기적인 인터넷 사용: 매일 또는 매주 인터넷을 사용하는 노인은 덜 자주 사용하는 노인보다 더 나은 정신 건강 상태를 보고함.
    • 긍정적 연관성: 미국, 영국, 중국에서 유전적 위험 범주에 관계없이 인터넷 사용이 정신 건강 개선과 연관됨.
    • 부정적 연관성: 65세 이상, 미혼, 신체 활동 부족, 만성 질환, 낮은 사회적 접촉 빈도를 가진 집단에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남.
  3. 측정 방법의 다양성

    • 유럽: 최근 7일 동안의 인터넷 사용 조사.
    • 중국: 최근 한 달간의 인터넷 사용 조사.
    • 국가별 차이는 인터넷 사용의 복잡성과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
  4. 정책적 시사점

    • 인터넷 사용이 노년층의 정신 건강 유지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
    • 팬데믹 이후 노인의 인터넷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한 정신 건강 증진 공공 정책 개발 필요.

결론

이 연구는 인터넷이 단순히 정보를 얻는 수단을 넘어 노년층의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팬데믹과 같은 사회적 고립 상황에서 인터넷은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지원하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노년층의 건강과 디지털 기술 사용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입니다.

부모님 댁에 인터넷 놔 드려야 …“50세 이상 정신건강 개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부모님 댁에 보일러를 놔 드렸다면, 이젠 인터넷을 놔 드려야 할 때다.

인터넷 사용이 중·장년층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지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인터넷 사용은 비사용자와 비교해 우울증 증상을 평균 약 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3개국의 50세 이상 중·장년 8만755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또한 인터넷 사용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사용자보다 평균 15% 더 좋게 평가(자가보고) 했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 사용이 정신건강(이전 연구에 따르면 특히 젊은층)에 해롭다는 통념을 뒤집는다.
중년 및 고령 인구의 정신건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공중보건 과제다.

지난 2019년 ‘세계 질병·상해·위험요인 부담 연구(Global Burden of Diseases, Injuries, and Risk Factors Study, GBD)’를 보면 세계 각국 55세 인구의 약 14%가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을 경험했다.

이는 특정 질환으로 조기에 사망하거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 개인에 얼마만큼의 손실을 야기하는지를 파악하는 장애보정생존년수(DALY·Disability adjusted life year)의 약 2.7%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연구자들은 “일상 활동 및 이동성이 제한된 중·장년층에게 인터넷 사용은 건강 관련 정보를 얻는 귀중한 대안이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콩대학(University of Hong Kong)과 홍콩시립대학(City University of Hong Kong)의 연구진은 23개국에서 인터넷 사용(이메일, 쇼핑, 여행 예약, 정보 검색 등) 빈도와 사용목적을 보고한 개인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들의 온라인 활동이 우울증 증상과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들여다봤다.
평균 추적기간은 6년 이었다.

연구진은 인터넷 사용빈도에 따라 참가자들을
▽인터넷 비사용자,
▽간헐적 사용자(주 1회 미만),
▽주간 사용자(주 1회 이상),
▽일일 사용자 4개 그룹으로 나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사결과 인생 후반기를 살고 있는 이들은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와 건강상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효과는 65세 이상, 독신 상태, 사회적 접촉이 적은 사용자,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사용자와 일부 국가(미국, 영국, 중국 등) 인구에게서 특히 두드러졌다.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사용자도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1회 미만 사용하는 이들도 정신 건강 증진 혜택을 경험했다.

연구자들은 50세 이상 성인의 온라인 활동이 사회·공간적 장벽을 극복 하여 가족 및 친구들과의 연결을 돕고, 특히 고령층이 더 넓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같은 연구결과를 전 연령대로 확장해 일반화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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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구에서는 50세 미만의 인터넷 사용이 불안, 자존감 문제, 섭식 장애 및 온라인 괴롭힘 노출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더라도 적정선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수면·신체 활동·대면소통 부족 같은 정신건강에 중요한 요소들을 희생시킬 수 있다.
아울러 허위정보와 인터넷 사기에 노출될 위험도 있다.
(BBC Science Focus, medicalxpress, EARTH닷컴, phys.org 등 참조.)

- 중장년층 우울증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외로움’
-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 상호작용이 외로움 달래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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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사실 무의미한 질문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미 인터넷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삶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용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경계하는 사람들조차도 당장 인터넷이 없으면 불편해지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할 것이다.

사실, 인터넷에 오로지 역기능만 존재한다면 진작에 우리 사회에서 도태됐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인정하다시피 인터넷에는 수많은 순기능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사회적 상호작용’이다.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 노년층에게서 인터넷이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를 다루는 학술 저널 「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된 내용이다.

인터넷, 중장년층에게는 긍정적?

본래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특히 젊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했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은 대체로 정신건강 악화를 유발한다.
인터넷에서 성행하는 타인과의 비교, 가짜 정보 확산, 사이버 불링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실제 2019년 한 연구에서는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우울증과 불안 증세가 더 심해진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연령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홍콩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인터넷 사용은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 높은 삶의 만족도, 우울증 증상 감소 등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23개국에서 50세 이상 성인 87,559명의 개인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했다.
평균 6년 정도의 기간을 둔 장기 연구였다.
연구팀은 가장 기본적인 정보 검색부터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 인터넷 쇼핑, 여행 예약 등 참가자들의 일상적인 인터넷 사용 패턴을 확인했다.

그 결과 이들이 삶의 만족도가 높고, 우울증 증상이 줄어들었으며, 스스로 ‘더 건강하다’라고 답하는 경향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인터넷으로 특별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수준의 사용만으로도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 영국, 중국의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인터넷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는 그다지 관계가 없었지만, ‘사용하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른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났다.

간접적 소통으로나마 외로움 달래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0대 이상 인구에서 우울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노화 진행에 따른 신체 건강 문제,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 등이 꼽힌다.
이들은 대개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두 가지 이상의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은 공중 보건상 중요한 문제로 지적된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본질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취약하게 만든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서 면역력 저하를 비롯한 각종 만성 질환이 더 자주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교환과 상호작용은 간접적이긴 하지만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는 중장년층,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들에게서 인터넷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이러한 ‘간접적 상호작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누군가는 젊은 사람들보다 더 익숙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인터넷은 커녕 디지털 기기 자체를 낯설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와 상호작용하는 사람은 외로움 문제를 덜 겪게 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더라도 능숙하지 못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식이다.

핵심은 사용 목적과 패턴

젊은 연령대에서는 보통 게임, 스트리밍, SNS를 주로 사용한다.
반면 중장년층은 정보 검색, 온라인 쇼핑이 주를 이루며 가족 및 지인과 소통이 그 뒤를 따른다.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도 차이가 있다.
젊은 세대는 동영상 플랫폼이나 비디오 기반 SNS를, 중장년층은 뉴스, 정보 플랫폼이나 텍스트 기반 소통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사용 패턴 또한, 중장년층은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에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인터넷은 늘 한결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한다.
중장년층에게 인터넷이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주변 사람들과의 연결을 유지하며, 외로움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홍콩대학 연구팀은 이러한 가설이 정말 뚜렷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나이, 성별, 인터넷 사용 빈도와 같은 인구통계적 요인이 정신건강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추가 연구도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인터넷 사용은 더 나은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홍콩 시립대학교와 홍콩대학교 연구진은 23개국 노인의 인터넷 사용과 우울증 증상 감소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발견했습니다.
“23개국 50세 이상 성인의 인터넷 사용과 정신 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연관성”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되었습니다.

선형 혼합 모델과 메타 분석을 사용하여 23개 고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걸쳐 6개 노인 집단의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여기에는 87,559명의 참가자가 포함되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6년이었습니다.
코호트는 건강 및 은퇴 연구(미국), 영국 노화 종단 연구(영국), 유럽의 건강, 노화 및 은퇴 조사(유럽 및 이스라엘), 중국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중국), 멕시코 건강 및 노화 연구(멕시코) 및 브라질 노화에 대한 종단 연구(브라질).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은 우울 증상 감소 및 자가 보고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사용은 성인의 웰빙을 향상시킵니다

인터넷을 매일 또는 매주 사용하는 참가자는 인터넷을 덜 자주 사용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참가자에 비해 더 나은 정신 건강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미국, 영국, 중국에서는 유전적 위험 범주에 관계없이 인터넷 사용과 정신 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연관성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65세 이상, 미혼, 다른 사람과의 접촉 횟수가 적고, 재산이 적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거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참가자에서는 부정적인 연관성이 나타났습니다.
여러 국가의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방법은 인터넷 사용 측정의 복잡성과 그것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유럽 집단은 지난 7일 동안의 인터넷 사용을 조사한 반면, 중국 집단은 지난 한 달 동안의 인터넷 사용을 고려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년층에서 인터넷 사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통찰력은 인터넷 사용을 통해 노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공중 보건 정책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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