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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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실 흰색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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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심볼













정부상징



대한민국 제39대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李官燮 | Lee Kwan-sub
이관섭
출생
현직
재임기간
제2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학력
가족
배우자 안소연, 슬하 2남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경력
제27회 행정고시 합격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이명박 정부)
지식경제부 에너지사업정책관 (이명박 정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명박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제2대 / 박근혜 정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제7대 / 박근혜 정부)
세계원자력발전사업자협회장
이마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초대 /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초대 / 윤석열 정부)

1. 개요2. 생애3. 경력4. 논란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무직공무원, 전 공기업인이다.

2. 생애[편집]

1961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계속에서 산업부처에서 재직하며 산업자원부 과장, 지식경제부 국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으로 영전하였고,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개칭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을 지내고 제1차관까지 역임하였다.

2016년 8월 차관 자리에서 내려와 공직에서 퇴임한 뒤 같은 해 11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 임명되었으나 문재인 정부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영구중단 공론화 등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자 2018년 1월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며 임기를 1년 10개월[3] 남기고 한수원 사장직을 던졌다. # 당시 탈원전 반대 이유로 에너지 수급과 원전 수출 문제를 들었으나, 문재인 정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식 때는 "원자력발전 안전에 대한 과학적 믿음에서 벗어나 근거 없이 부풀려지고 과장된 어떤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탈원전 정책의 부당함을 강조한 바 있다. #

한수원 사장에서 물러난 뒤에는 이마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2.1. 윤석열 정부[편집]

2022년 8월 18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이 확대개편하면서 신설할 정책기획수석비서관직에 유력하게 검토되며 사실상 내정되었고 # 같은 해 8월 21일 임명되었다. 특히 이관섭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의 경우 박근혜 정부 때부터 대표적인 친원전 인물로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 같은 이유로 한수원 사장직을 사퇴했기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12일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의 명칭이 국정기획수석비서관으로 변경되었고 산하에 홍보수석실에 있던 국정홍보비서관을 추가 편제하면서 이 수석에게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힘을 더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국정기획수석을 지내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더욱 깊어졌다고 한다. 주 69시간제 논란 수습, 잼버리 사태 수습[4] 등을 맡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탄핵심판 기간 때 정무수석실 소관인 행정안전부 업무를 맡기도 했다. 그리고 화물연대 파업 대응과 시민단체 불법 보조금 조사, 노동조합 회계공시 등 굵직한 현안을 책임지기도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UAE 순방 당시에는 한수원 사장 이력을 살려 원전 관련 협력으로 성과를 내기도 했다. # # #

2023년 11월 30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2차 개편에서 국정기획수석에서 확대개편되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승진임용되었다.[5] # 12월 4일 임명장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 실장의 부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부군께서 집에 일찍 못 들어오더라도 잘 좀 부탁드린다"라고 농담했고,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

정책실장 승진 후 첫 작품으로 주식양도소득세 완화가 주목받았다. 기획재정부 출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세제 영역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개입을 본격화한 첫 사례로 여겨진다. #

2023년 12월 2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여러 정책 현안들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재정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재정을 풀면 물가가 오르게 돼 국민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국내 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채 금리가 상승해 민간 투자나 소비 여력이 더 줄어들게 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슈링크플레이션[6]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표지에 용량을 줄였다는 것을 표기하도록 하는 정책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리 및 부동산에 대해서는 "금리를 낮췄는데 또 전과 같이 주택시장을 자극해서 부동산 시장을 올라가게 되면 경제 정책이 다 뒤틀리게 된다. 굉장히 세밀하게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GTX 등 도시교통, 재건축 안전진단, 필수의료 및 의대 정원, 연금개혁 등 여러 현안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

2023년 12월 28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으로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

3. 경력[편집]

4. 논란[편집]

4.1. 감사원-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간 문자 논란[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감사원-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간 문자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경제관료로 꼽히며, 민간기업 및 경제단체에서도 재직하면서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들 중에서 이례적으로 非기재부·非검찰 출신으로 꼽힌다. #
  • 늘공 관료 출신임에도 정무감각이 뛰어나고, 청년 어공들이 제안하는 정책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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